얼리어잡터 보는데 리라아트고엔 예술하는 애드르만 있는 줄 알았는데
국가대표 운동선수도 있대서 신기해서 가져옴
언덕 그냥 오르는 것도 힘든데
뛰고 앉은뱅이 코치님 메고 오르기
보기만 해도 땀나요
스파링 선수가 남자 국대임..,
보면 순발력으로 공격도 성공하는데
체급차이 있는데도 대단함
집안이 다 운동인임 ㅋㅋㅋㅋㅋㅋㅋ
레슬링 리라아트고 가서 처음 배운 건데
각종 대회 기록 경신함..
진짜 타고남 + 노력은 이길 수가 없는 듯
만두귀가 상징이자 훈장이라고
뿌듯해 하는데
뭔가 대단하면서도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합과 노력이 있었을지 생각드니까 짠함,,
훈련하는 거 개빡센데
체중 조절까지,,,
운동하면서 샐러드만 먹기 어떻게 하는 건데요,,,
????
위로가 됐다고요?
저는 듣자마자 마상 당했는데요?...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구나...
난 여태까지 내 노력들 부정당한 것 같은데,,
정신력이 진짜 대박임
슬럼프 극복하고 국대까지 간 게
진짜 멋있음
이번 파리올림픽은 아쉽게 못 땄다고 하는데
다음 올림픽에서 꼭 볼 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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