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9일, 대만 타이둥 시내에서 4대1 난투극이 벌어짐
26세 여성 장(蔣)씨가 캐리어를 끌고 길을 건너고 있는데
갑자기 50세 남성 장(張)씨가 그녀를 따라가서 15cm짜리 칼로 찔러대기 시작함
여성은 열심히 도망쳤지만 팔과 허벅지는 물론이고 목까지 찔려서 살해당하기 직전이었고
주위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울부짖었음
그 때 등장한 것이 주변에 있던 4명의 남성
일단 대치를 하기는 했지만 칼을 든 남성을 맨손으로 상대할 수는 없고
결국 주위에 있는 걸 하나씩 주워들고 포위하는데...
1번 남성 (무기 : 선풍기)
2번 남성 (무기 : 캐리어)
3번 남성 (무기 : 국자)
4번 남성 (무기 : 막대기?)
그냥 주변에 있는 걸 닥치는 대로 집어들고 싸운 결과는?
국자남이 하드캐리함
집단 폭행으로 개같이 쳐맞고 체포됨
경찰에서 범행 동기를 조사중이라는데 언론사들 추측으로는 별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