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기사 가져왔음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제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주 탄핵시킨다
“어려운 서민들을 두툼하게 지원해주는 쪽으로 예산을 좀 재배치를 시키면 ‘내년 선거 때 보자, 아주 탄핵시킨다’ 이런 얘기까지 나온다. 그래서 제가 ‘하려면 하십시오. 그렇지만 여기에는 써야 됩니다’(라고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마포구 한 북카페에서 주재한 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모두 발언에서 건전재정 기조에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하며)
“국정기조 전환은 없었고, 변명에, 우리가 요구한 전환은 없었다. 재정 건전성에 대한 집착만 더 강해진 것 같다. 민생위기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없이 R&D(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대해 합리적 설명보다는 무책임한 변명만 한 것 같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예산안에 변함이 없는 것 같아 실망스럽다고 평가하며)
“고금리 시대에 모든 나라가 국민의 빚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데 반대로 국민에게 빚을 권하고 건전재정이라는 주술을 외치면서 정작 국민은 빚쟁이로 만드는 정부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를 비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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