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724n28004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문을 연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식당 사장이 대놓고 먹튀를 저지른 손님들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24일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서 대패삼겹살 식당을 운영하는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식당 먹튀. 사진 속 남성 2명 아시는 분?'이란 제목의 글을 썼다.
A 씨는 "오픈한 지 한 달여 됐는데 말로만 듣던 먹튀를 당했다"며 "없는 형편에 어렵게 오픈해서 아직 장사도 잘 안 되는데 기운이 빠진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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