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짱진스ll조회 7848l

https://www.google.co.kr/amp/s/wonderfulmind.co.kr/chronic-anxiety-norepinephrine/amp/


만성 불안과 노르에피네프린과의 연관성


오늘은 그렇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은 좋은 하루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일이 일어난다. 우리는 만성 불안을 겪고 있고, 언제나 두려움이 존재한다. 불안은 우리를 휘어잡으려 하고 우리는 어찌 해야 할지를 모른다. 불안감으로 인해 숨이 막히고, 몸이 떨리고, 식은땀이 나며, 끊임없이 안 좋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은 하나의 분자인 노르에피네프린에 의해 중재될 수 있다.
이 신경 전달 물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노르에피네프린은 호르몬 역할을 한다. 당신이 길을 건넌다고 상상해보자. 그리고 갑자기 경적소리를 듣는다. 신호등 보는 것을 잊어 버렸고,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번개 같이 움직여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는지 느낄 수 있다. 배가 조여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숨이 가빠진다.

만성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심장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호르몬-신경 전달 물질인 노르에피네프린을 많이 분비한다.

노르에피네프린은 무슨 작용을 하는가?

비언어적 행동은 교감신경계에서 직접적으로 작용한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우리의 뇌가 위험에 처해있다고 받아들일 때 이를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이 신경 전달 물질은 우리가 반응하고, 도망가고, 싸우고, 살아남도록 도움을 준다. 이것은 우리의 심장박동수와 혈압을 증가시키면서 일어난다.
또한 노르에피네프린은 폐를 통한 공기의 흐름을 증가시키고 근육의 영양분의 수축 또한 증가시킨다. 이 모든 신경 화학적이고 생리적 활동들은 우리가 일상의 위험에 더 잘 반응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현대 사회의 문제점은 우리 대부분이 실제적인 신체적 위험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스트레스에 반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리적 두려움, 근심, 공포증도 같은 방법으로 이 호르몬을 활성화시킨다. 자신의 불안감을 적절히 다루지 못한다면, 노르에피네프린의 영향은 치명적일 수 있다.



만성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만성 불안은 “백 가지 증상을 가진 질병”이라 불린다.가장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여러가지 신체적, 감정적, 인지적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특히나 만성 불안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두려움에 시달린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일반적 불안감으로 시작해서 조절할 수 있는 정도로 나타나지만, 이것이 점점 심해져서 만성이 되어 버린다. 결국 심각한 병으로 발전한 것이다.
불안감의 가장 나쁜 점은 지독한 거짓말쟁이 같다는 것이다. 우리가 곧 통제력을 잃게 될 것이란 걸 믿게 만들며, 우리가 가진 공포증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속삭인다. 무엇보다도 나쁜 것은 이것이 우리가 모든 것에 대해 걱정하게 만들고, 항상 최악을 기대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 끝없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뇌의 생화학적 영향 때문이다.이 과정에서 노르에피네프린은 매우 중요하다.

만성 불안은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아이오와 대학교의 최근 연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는 만성 불안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노르에피네프린과 심혈관 질환 위험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발견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쌓인 스트레스는 악영향을 미치는 생리학적 변화를 일으킨다. 그 예로는 혈압 변화, 빈맥, 부정맥 등이 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린다.



노르에피네프린과 부신의 변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노르에피네프린이 뇌에서만 생산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노르아드레날린이나 노르에피네프린은 뇌 이외에 내분비계에서도 생산되며,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부신에서 분비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만성 불안은 노르에피네프린의 과다 분비를 야기하며, 이는 다음과 같은 것을 유발할 수 있다:

두통

소화장애

불면증

식욕부진

피로

발한

끊임없는 불안감


노르에피네프린의 과다 분비와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연구들이 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신경 전달 물질로서 우리가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며, 배우고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인지과정이 효과적으로 일어나기 위해서는 그 수준이 적정해야 한다.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가 너무 많거나 적으면 기억력 감퇴, 주의력 결핍 뿐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복잡한 상황이다.

노르에피네프린과 만성 불안 그리고 우울증과의 연관성

만성 불안을 가진 사람들은 과다한 노르에피네프린을 분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노르에피네프린이나 노파민과 같은 카테콜아민은 특정 우울증의 근원이 되는 병리학적 증상에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다. 과다 분비나 결핍은 우리의 기분이 심각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불안에 의해 생긴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는 환자들이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것은 흔한일이다. 하버드 대학의 조세프 쉴드크러트 박사는 60년대에 이 사실을 추측했다. 그는 만성 불안이나 우울증을 일으키는 것은 세로토닌이 아니라 노르에피네프린이란 것을 깨달았다.

이러한 장애의 근원은 중요하지 않다. 같은 증상을 계속해서 겪고 있다면, 이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다음의 두 가지 상황 중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깊은 구렁의 가장자리에서 같은 두려움을 매일 경험하는 것이다. 그렇게 그냥 매일 깊은 구렁에 빠지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간단하다. 비행기처럼 깊은 수렁을 날아오르는 것이다. 두려움을 관찰하며 이해하고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인지 행동 치료는 우리 불안의 근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노르에피네프린 분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약리학적 접근법도 무시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C, 구리,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이 이 신경 전달 물질의 적절한 수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세줄 요약 불안감이 큰 여시들 비타민c 구리 오메가3 먹어서 건강해지자

신경 예민한 사람들 신경 누그러뜨리는데 마그네슘도 직빵임



 
아 그래서 고등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거였네요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 갈리는 회사 사무실 자리.JPG232 우우아아15:1748191 1
이슈·소식 현재 반응터진 떡볶이 해외 인기 발언.JPG128 우우아아10:5879020 7
이슈·소식 현재 댓글창 터진 햇님-민호 샌드위치 논쟁.JPG99 우우아아11:2469122 0
정보·기타 한국인들 김치를 위한 냉장고 따로 있단거 사실이야?97 어니부깅11:1152977 1
이슈·소식 🚨롱패딩 넣어도 된다는 이번 겨울🚨90 우우아아17:4533255 0
어항에 넣었더니 물고기들이 좋아해요2 멍ㅇ멍이 소리를.. 07.25 17:28 2605 0
액션 하나는 잘 뽑은 극장판 애니(잔인 주의)1 사랑을먹고자라는뿌.. 07.25 17:08 948 0
살 안 찌는 다이어트 아이스크림1 Tony.. 07.25 17:07 3281 0
고영이 코가 건조해서 샀어요.jpg7 한 편의 너 07.25 17:06 5344 1
의외로 헬스장에 있으면 유용한 물건2 캐리와 장난감.. 07.25 16:35 997 0
기초대사량 이상은 먹어줘야 살이 잘 빠짐 세상에 잘생긴.. 07.25 15:31 2371 0
더현대 팝업스토어 최고매출 top 318 인어겅듀 07.25 15:31 13769 2
운동 시작하고 나면 바뀌는 것1 김밍굴 07.25 14:05 2744 0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피자 토핑4 패딩조끼 07.25 13:21 2508 0
요즘 화산귀환보다 연출좋고 잼있는 웹툰8 베데스다 07.25 13:04 12441 1
하얀국물 라면 숨은 강자2 이등병의설움 07.25 11:02 4202 0
콘 아이스크림 윗부분 계속 먹을 수 있는 방법4 더보이즈 상연 07.25 10:58 9922 1
34년간 헬스장 운영중인 60대 어르신7 알라뷰석매튜 07.25 10:02 11892 4
간단한데 짱맛인 레시피 추천하고 가는 글1 알라뷰석매튜 07.25 08:53 321 0
만성불안에 시달리는 당신, 오메가3를 먹자1 짱진스 07.25 07:25 7848 0
한국 책의 우수성 하니형 07.25 07:24 2602 1
정신산만한 사람이 책읽는법4 Wanna.. 07.25 07:22 7976 1
누가 사먹는지 궁금한 과자 1위192 풀썬이동혁 07.25 07:03 132742 5
한국풍 좋아하는 여시들 환장할 브이로그 채널 꾸쭈꾸쭈 07.25 05:58 2859 0
코스트코 푸드코트 떡볶이 후기8 훈둥이. 07.25 05:54 19471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