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참섭ll조회 717l 1
해안감시작전 중이던 육군 50사단 장병…익수자 살렸다 | 인스티즈

미담의 주인공은 이 사단에 근무하고 있는 작전지원부사관 차상훈 상사, TOD 부반장 장연성 하사, TOD 운용병 임우석 일병이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12시 55분쯤 열상감시장비(TODThermal Observation Device)를 이용해 해안을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영덕 인근 해안에서 익수자가 바다에 엎드린 채 점점 먼 바다로 떠내려가는 것을 발견했다.
 
익수자를 처음 발견한 인원은 임우석 일병으로 의아함을 느껴 TOD로 유심히 살펴보던 중 익수자의 움직임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위급상황임을 직감, 당시 함께 상황근무 중이던 차상훈 상사와 장연성 하사에게 보고했다.
 
보고를 받은 두 간부는 떠내려가는 익수자의 정확한 위치를 좌표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영덕해경에 신고했다.
 
연안구조정을 타고 출동한 해경과 계속 연락하며 떠내려가는 익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해경이 어려움 없이 익수자와 접촉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익수자는 구조 당시 의식이 없던 상태였으나 해경들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로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측은 장병들의 신속한 신고와 위치 공유가 없었다면 자칫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우석 일병은 “익수자가 무사히 구조돼 정말 다행이고 요즘 해수욕장 개장 기간인 만큼 더욱 세밀하게 해안감시 임무를 수행했기 때문에 익수자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53875?sid=102

해안감시작전 중이던 육군 50사단 장병…익수자 살렸다 | 인스티즈

완벽한 해안경계작전 덕분에 국민의 소중한 생명 구한 장병들

50사단 해룡여단 장병들, 해안감시 임무 중 익수자 발견 후 신속한 신고로 구조에 기여 해안경계 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장병들이 물에 빠진 시민을 구조해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24일 보

n.news.naver.com



 

추천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알페스는 성범죄물이다" 알페스 성범죄물 등록 법안 추진407 코빈09.07 10:5289693 1
유머·감동 (수위워딩주의) '' '설거지남' 어디서 온 단어였는지 알아?217 하니형09.07 07:5390977 49
유머·감동 박서준 37살 치고는 동안인지 아닌지 논란110 가까워09.07 11:3168225 0
팁·추천 CU GS25 세븐일레븐 세 곳 중 삼각김밥이 젤 맛있는 브랜드는?111 옹뇸뇸뇸09.07 18:1838387 0
유머·감동 친오빠가 공장 첫출근했는데 점심시간에 말도 안하고 도망침.jpg109 가까워09.07 12:1585723 3
고대 중국에서 서녀로 살아남는 법, 녹비홍수 21화 無地태 09.06 10:38 2682 1
부모님 용돈 배달 사고의 현장6 +ordin 09.06 10:38 7115 0
여시들이 함연지 롤이라면 오뚜기 라면만 먹는다는 신념 지킬 수 있어??2 환조승연애 09.06 10:37 2446 0
얼굴이랑 매치 안되는 목소리를 가진 싱송라 .ytb 스윗쏘스윗 09.06 10:30 524 0
이시키 백퍼 일부러 그런거다..2 유난한도전 09.06 10:15 4551 0
워홀 왔는데 요즘 인생은 자신감이 전부라는걸 느낀다4 JOSHUA95 09.06 09:49 10940 3
80년대 서울 패션.gif1 Different 09.06 09:48 6185 0
사람의 70퍼센트는 물이래 .jpg1 He 09.06 09:36 4794 0
식탐많은 남자친구 다다룽 09.06 09:09 4835 0
물을 조금 마셨을 때 적혈구 모양13 Side to Side 09.06 08:47 16369 2
실제 지인능욕 템플릿 (혐주의) 아야나미 09.06 08:36 5501 1
(블라) 바람 펴도 양육권은 엄마라니요...2 케이라온 09.06 08:27 10144 0
7년전 이름 모를 목사님이랑 한 약속을 지켰다.blind11 칼굯 09.06 08:15 12723 8
녹음 할 때 튠조절 거의 안한다는 가수 무보정 라이브1 스윗쏘스윗 09.06 08:04 4073 6
크라잉넛 한경록이 술취해서 작사한 체리필터 ㅡ낭만고양이2 311095_return 09.06 07:28 6258 1
지구의 똥꼬같은 섬이 있는데8 하니형 09.06 07:17 15264 4
당근마켓 아이폰 빌런.jpg1 오이카와 토비 09.06 07:16 6996 0
진짜 어이없다는 맞춤법 레전드는???.jpg5 고양이기지개 09.06 07:05 4826 0
친구 셀카에 입은 옷 예뻐서 어디꺼냐고 물어봤을 뿐인데...14 중 천러 09.06 07:05 22672 2
일본 고독사 하는 사람들의 특징 김밍굴 09.06 05:46 105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