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저러는거 일본속담보면 다 이해됨.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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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은 한국

우리나라 사람들이랑 정서가 완전히 다른 이유...

음침하고 덮어두려하는 습성은 단순한 속담에서도 느낄수있음...

[나타드코코]

리갈하이 sp 생각남.. ㅜ

[요르레이히]

일본 옹호하는 것 같아 기분 별로지만
이렇게 긁어서 퍼다 나르는 정보 중 틀린게 더 많아 속는 게 싫어 찾아봤습니다.

-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 > 우리나라에도 있는 말임
- 거짓말도 때로는 방편 > 선의의 거짓말과 같이 쓰임
- 빨간 신호등도 함께 건너면 무섭지 않다 > 1979년 일본에서 '투 비트'라는 개그맨 콤비가 퍼뜨려 유행한 말.
- 냄새나면 뚜껑을 덮는다 > 있는 속담.

- 거짓말도 100번하면 진실이 된다 > 독일 나치 괴벨스가 한 말.

누구인지도 모를 대상이 생성하는 인증되지 않은 컨텐츠를 그대로 받아
그게 마치 진실인냥 살아가며 대상에 대한 감정이 차츰 생기고
그게 조금씩 쌓여 혐오가 되는, 이 시대를 되게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슬프네요.

[지나가던 좀비1]

오 이런 관점도 보고싶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