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A씨는 60대 한국인으로, 가족 없이 혼자 살면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음
사건 발생 당시 인력사무소 명함을 보며 일자리를 찾던 중이었는데
40대 중국인 B씨가 다가가서 갑자기 폭행함 둘은 모르는 사이
A씨가 의식을 잃자 B씨는 A씨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을 가져간 다음 A씨의 얼굴을 도로 경계석으로 내려치고 도망감 이후 A씨는 사망
이후 B씨는 리어카를 끌던 80대 노인 C씨를 폭행했고 C씨가 숨은 뒤 경찰에 신고함
국과수 검사 결과 B씨는 필로폰 양성
지난 9월에 징역 35년으로 B씨의 형이 확정되었고 한국 감옥에서 살인자 먹여살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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