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 알몸 등산시킨 부모.jpg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수윔윔]

어머니가 조기교정 잘하셨네요 ^^

[강멍뭉이]

💯

[Mina Murray]

ㅋㅋㅋㅋㅋ 자식 교육을 잘 가르치네요 바늘도둑에서 멈춰서 다행입니다

[마라탕 4.5단계]

친구분 딜이 너무 찰져요...

[그아탱]

친구가 훈육을 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뿌엥풍]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까옄ㅋㅋㅋㅋ

[새벽 이슬]

222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친구를 잘 골라서(?) 간 느낌ㅋㅋㅋㅋㅋㅋㅋ

[탕수육찍먹]

ㅋㅋㅋㅋ아 친구분 너무 웃겨요

[여몽펀치원숭이]

저걸 진짜로 한다고? 싶어서 사실 안믿김 재미는 있다만ㅋㅋㅋㅋ

[의상디자인과 사람]

저 초등학생 때 6학년 오빠가 학원 친구 상습적으로 괴롭히다가 코까지 부러트려서 나중에 속옷까지 다 벗고 스케치북에 반성문 쓴거 들고 운동장 도는 거 봤어요…ㅎ

[인절미드실래요?]

2000년대는 지금에 비하면 야생이었거든요.. 옷벗겨서 쫓아내는거 흔했어요

[녹차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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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아이들]

야만/낭만의 시대 ㅋㅋㅋ

[파인애플스무디]

손버릇 잘 고쳐 놓으셨네ㅋㅋ

[nakakit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1]

안믿기지만 좋은 교육임

[준쨩안뇽?]

찐친 맞네 ㅋㅋㅋ 극딜 찰지다 ㅋㅋ

[Vocal]

말만 저렇게 안했어도 알몸등산까지는 안 시켰을듯 ㅋㅋㅋㅋ 친구도 참되네

[개굴리치]

사실..일 수도 있겠다 싶은게 저희 고모도..유사한 방식으로 사촌을 훈육했어서..

[shine.]

00년대 초면 진짜일 수도 있겠다 싶음
건너서 아는 친구 가출했었나... 암튼 사고쳤는데 바리깡으로 머리밀리고 그랬음.... 여자애임
훈육의 기준이 진짜 넘사였던 시절이라ㅋㅋㅋ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

피버노바 축구공이 한일월드컵때니 2002~4년쯤일것같음

[주머빱쿵야]

좋은 부모, 좋은 친구 두셨네ㅋㅋㅋ

[바닐라체리온탑]

나같으면 빨개벗고서가 아니라 개웃긴 인형옷 입혀서 보냈을거같음

[김이브]

친구가ㅋㅋㅋ

[만두냥]

저 시대엔 진짜 옷 다 벗겨서 내쫓는 경우 1년에 한두번은 봤어서....... 진짜일지도요....

[Chovy]

아니 갑자기 분위기 우리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 뒷산인데 저기..!!

[뾰뾱ㅇ]

인간 만드셨네 ㅋㅋ

[Margaret Evelyn]

주작같다고하고싶지만 그러기엔 내복또는 발가벗겨서 집밖으로 쫓겨나는 애들을 실제로 많이 봤어서...그땐 그러거니했음

[니케라]

222222

[멍멍e]

손 씻은 도둑ㅋㅋㅋㅋㅋ

[직딩임]

가끔 느끼는건데 저래야 교정되는 아기들 있습니다... 어머님 현명하시네요 ㅋㅋㅋ

[설국열차]

손씻은 도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피향기형광펜]

ㅋㅋㅋㅋㅋㅋ친구가 찰지네

[요정아]

교육 잘 시켰네 ㅋㅋㅋㅋㅋㅋㅋ아들래미가 그래도 잘못 인정하고 하라는대로 한거보면 아예 는 아니구만

[쨔쨔로니]

진짜겠다 싶은게 전 기억도 안나는데 제가 동네 슈퍼에서 껌 두개를 훔쳐서 어무이가 빨개벗기고 문안열어줬었대요 ㅋㅋㅋㄱㅋㅋㅋㅋ그시절 훈육은 지금과는 차원이달라서... 다들 그냥 훈육하는구나 하고 넘어갔었죠,.,

[칠오]

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Kook°]

주작같지만 그 시절엔 진짜 저랬어요
여자애를 옷벗겨 집앞에 쫓아내서 벌 서게 하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끔찍한데 그땐 머리 잘리고 옷 벗겨지고 매 맞고 이런건 그냥 흔한 훈육법이었음

[170502]

중간에 썰들이 너무 디테일해서 진짜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송강(26세)]

저건 부모님께서 자식 사람 만든 거죠

[홀ㄹ호]

친구가 딜 잘넣네ㅋㅋㅋㅋ

[이진기의 이어마이크]

나도 화냈다고 내복바람으로 쫓겨난적이 있었지...

[해만]

이게 참된부모지

[됴륵]

이야 저금통 17통이라니 많이도 훔쳤네요,,

[역대급천재괴물]

간도 크다 어떻게 하면 17통이나 훔치냐

[인생은 혼자]

친구 야생 그 자체

[LovelikeDiamond]

무겁고 소리도 날텐데 저 많은걸 훔친 것도 용하네 ㄹㅇ 큰 도둑될뻔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

변명이라고 주워섬기는 말같지도않은 말 듣고 부모 억장 얼마나 무너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