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고양이기지개ll조회 104584l 12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난 솔직히 육아 이렇게 힘들줄 모르고 결혼했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음ㅋㅋ 생각이 없으니 결혼하는 게 맞긴 한듯 twt | 인스티즈
난 솔직히 육아 이렇게 힘들줄 모르고 결혼했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음ㅋㅋ 생각이 없으니 결혼하는 게 맞긴 한듯 twt | 인스티즈
난 솔직히 육아 이렇게 힘들줄 모르고 결혼했다는 얘기 들을 때마다 음ㅋㅋ 생각이 없으니 결혼하는 게 맞긴 한듯 twt | 인스티즈
추천  12


 
   
저도 애키우지만 어느정도 공감해요 결혼 임신 출산 모든걸 꼼꼼히 준비해서 한사람은 마인드 자체가 다른거같아요 케바케긴한데 제주변은 아몰라 낳으면 알아서 크겠지하던 사람들이 제일 힘들다고 불평해요
3개월 전
2222
결혼 임신 출산 다 준비하고 진행했는데도 육아는 너무 힘들었는데 일단 낳고보자 이건 문제인듯

3개월 전
333 워딩이 좀 쎄긴한데 어느정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3개월 전
3333
3개월 전
1111
3개월 전
초록나무숲  아이스크림
깊게 생각하고 고민해도 힘든 일이니까... 사람은 독립하려면 최소 20년을 지원해줘야 하는데 내 인생만 돌아봐도 ㅋㅋ 사고 안 치고 얌전히 지냈다고 해서 그 애를 키우기 쉬운 건 아니거든요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반려동물 키우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정말로 혼자 살고 있음
3개월 전
그렇게 생각하시면 너 혼자 그렇게 사세요;
그분들도 자기가 결정한 일인데 결정 전에 말하든가 다 지나서 애 낳고 잘 살아보겠다고 하는 사람들 앞에서
뭐 하는 짓이야;

3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생각이 없으니 결혼하는 게 맞다닠ㅋㅋ 육아 힘들어서 결혼을 후회한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힘들다고 신세한탄 할 수도 있는거지 미혼이 기혼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게 제일 이상해요.

3개월 전
저 트위터리안은 피해망상, 부정으로 똘똘 뭉친 듯
안 됐다 정말...

3개월 전
어떤 인생을 살던 고난의 시간잉 있고 환희의 시간도 있는 법인데 인생이 무슨 대나무마냥 한쪽으로 흐른다고 생각하는 걸까....일하면서 때려치고 싶다 생각해본적 없나요? 그건 이해되고 육아하며 힘들다 하는건 비웃음 나오나봐요 역으로 그런 생각을 가진게 비웃음거리인데
3개월 전
임신 전부터 공부 많이 했고 기다렸던 아기인데도(머리로는 다 알고 있어도) 육아 힘들어요. 직접 겪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이 세상에는 많지요. 모든 일들을 처음부터 힘들이지 않고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럼에도 부딪히며 사는 게 인생 아닌가요. 좀 힘들어도 보고 실패도 해볼 수 있는 거지. 힘들면 힘들다고 징징대보기도 하고. 저런 사람들은 주변에 사람이 남기는 할까, 인생의 마지막에 기억할 것들이 있긴 할까 싶어요.
3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22 직접 겪지 않은 일에 말 얹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본인도 비혼에 말 얹으면 싫을거 아닙니까ㅠ
3개월 전
33
3개월 전
4444
3개월 전
55
3개월 전
찡구짱구쿵구  1994.05.05
66
3개월 전
77777!!!!!!!!
3개월 전
88
2개월 전
 
저분은 비혼주의 인데 주변해서 하도 건드리니까 환멸나신 거 같은데요.. 워딩이 쎄긴한데 일정 부분은 맞는 말 아닌가요
3개월 전
22
3개월 전
33 그냥 워딩이 세서 그렇지 내용만 보면 일정 부분 동의..
3개월 전
게시물 판독기  판독기 독기야
4
3개월 전
5
3개월 전
시와  겨울
6
3개월 전
777
3개월 전
윤살구  토끼사기꾼🐰
8
3개월 전
9
1개월 전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일이 태반인데 이걸로 저런 무리수를 두네 비혼하려면 너나 많이 하세요
3개월 전
뭔 대단한 고찰이라고.. 서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세요
3개월 전
전 되게 본문 공감돼요 저는 비혼주의까지는 아닌데 결혼이랑 육아가 조심스러운 이유들 (엄청 오래 고민한것들) 나열하면, 결혼/육아에 초긍정적인 친구들은 넌 왜그렇게 생각이 많냐? 그렇게 생각 많으면 못해~ 그냥 하는거야~ 난 그런거 생각 안할거야~ 설마 내 자식이 장애를 갖고 태어나겠어~ 설마 비행청소년 되겠어~ 설마 독박육아 하겠어~ 경력단절은 옛날말이지~ 이런식의 조언들이랑 기혼자 어른들한테 비꼬는 말투로 훈수 많이 들었어요. 진지한 고민을 덜 하는 사람들이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3개월 전
22 왜 그렇게까지 있지도 않은 일까지 깊게 생각하냐고 소리 듣는거 진짜 공감가네요
3개월 전
왜 이렇게 헐뜯고 조롱해야 합니까…서로 더불어 가는 세상은 이제 정녕 옛말이 된건가요
3개월 전
본문 안 읽나..? 저 사람은 멀쩡히 결혼하고 사는 사람 다 매도하는게 아니라 비혼 결심한 사람한테 애 없어서 불행할거다~ 뭐라도 되는양 굴면서 징징대는 사람들한테 하는 말이잖아요.. 맞말이구만
3개월 전
물온도어떠세요?  무릉도원이네요...
말투가 쎄긴한데 어느정도 맞는 말 아닌가ㅋㅋ 혼자 힘들고 말면 누가 뭐라하겠음 주변에 광고하고 훈수두고 다니니까 저렇게 빡친 사람도 나오는거지...
3개월 전
감성 안맞으면 인티 접던가
3개월 전
준비안된상태로 낳고 알아서 크겠지 나몰라라식으로 방치된채 자라온 입장에선 뇌에 힘안주면 나처럼 클거란걸 이미 알아서 2세 생각이 전혀 안들긴해요..
3개월 전
저두용
3개월 전
안노  참 다정한 무게
저도요 ㅎ
3개월 전
ㅜㅜ저도요
3개월 전
저도요..
2개월 전
내가 준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낳으면 애도 힘듦,,,인터넷이 발달한 만큼 얻을 수 있는 정보도 많으니 애 낳기 전에 어느정도 공부하고 각오하고 낳아야 한다 생각함,,애들 알아서 큰다는거 다 옛말인 것 같음ㅠㅠ
3개월 전
저 늦둥이 동생있어서 알거든요 15살 차이.
아기를 낳고 키운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래서 저는 다 알아버려서 안하기로 했습니당 이거 진짜 몰라야 낳을 수 있는 거예요 ㅋㅋ

3개월 전
추가로 환경오염이나 등등 이런거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 사랑해마지않는 내 아이에게 줄 세상으로는 부적합함..
3개월 전
22...
3개월 전
중간에 동물도 그리 생각안하고 들였다하면 욕먹는다는거 맞는말임.. 자식을 위해서 준비하고 공부하고 애를 가져야한다고봐요
3개월 전
꽃같은 아이야 맑음해  너의 맑음을 응원해
비혼을 택하던 기혼을 택하던 다 본인이 충분히 생각을 한 후에 결정을 하시면 됩니다. 이리저리 이끌려다니지 마시구요. 마찬가지로 결혼 후 아이를 낳지 않는것도, 아이를 낳는것도 본인이 결정하면 됩니다. 아이를 낳지 않는다해서 인생이 쓸쓸하거나 잘못된 선택이 아니구요, 아이를 낳는다해서 인생이 힘들거나 불행하지 않습니다.
제발 본인 인생은 본인이 충분히 생각해서 결정하기를.
남들이 한다해서 다 따라하지말고, 남들 사는게 좋아보여서 다 따라서 살지 말고 본인 신념대로, 본인에게 가장 좋을 선택을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세요. 또 남의 의견을 제발 존중해주세요. 내 인생 내가 살고 너의 인생 너가 살아가는거니까요. 누가 뭘하든 범죄를 저지르며 살지 않는 이상 서로의 의견을 좀 존중하며 삽시다.

3개월 전
아기 키우기 힘든건 맞아요 근데 생각없으니까 결혼하고 애 낳는다는 말은 좀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충분히 고민하고 또 고민한 후에 아기를 낳아도 처음 겪어 보는 일들이니 힘들 수 있죠
하지만 비혼을 생각하시는 분들한테 애를 낳아봐야 어른이 된다 마치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듯한 늬앙스로 결혼과 출산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3개월 전
주워니  영원이란게 있다면
본문 맞는 말도 많은데 전 육아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충분히 각오하고 배우고 해도 처음이라 힘들어 할 수 있는데 본인 주변에 몇십 몇백명 되나요.. 그 기혼들이 다 저런 말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걍 지나가던 저런 생각 하던 사람도 본문 마지막의 이런 기혼 만들어놓고, 본인 기분 상한다고 공개된 공간에 남 기분 잘도 상하게 하시네요...ㅋㅋㅋ
전 생각 없지도 불행하지도 않고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3개월 전
뭔가 대단한 걸 말하는 것도 아니고 선한 영향력도 아니고 그냥 화나서 쏘아붙이고 비꼬는 흔한 트위터여포 ㅋㅋ
3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생각없어서 결혼하고 애낳는다? 아이를 가지기위해 어떤 준비를 했고 어떤 마음으로 시험관을 진행한지도 모르면서 그냥 입에 담는다고 다 말인줄 아는 사람 많네요ㅎㅎ
3개월 전
조이트론400  안녕하십니끄억~
무슨 ㅋㅋㅋㅋ 그럼 태초부터 애키우는 상식알고 애 낳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이 이렇게 활발해지기전에는 아무도 준비 못하고 키웠을텐데 그런사람들도 다 생각없이 키웠을까
그저 미리 준비한사람은 육아가 조금더 쉬워졌을뿐

3개월 전
어린애 말도 맞는 말 많아요 저 분의 글 또한 맞는말이 있겠죠 추후에 불행할거다 어쩐다 말하는 무례한 사람한테만 일침 넣는것도 아니고 상관없는 기혼들까지 끄댕이 잡고 육아힘들다는 한탄에 생각없다는 워딩이 정답이라고 생각은 안드네요.
요즘은 성인되고 너도나도 결혼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결혼했다고 무조건 출산하는 시대도 아니니까요. 듣기 싫으면 너나 잘하라고 넘어가시지 왜 더한 사람이 되서 비꼬는지 알수가없네요.

3개월 전
얕게 알수록 괜히 목소리만 큰 법
3개월 전
워딩이 세긴 하지만 또 틀린 말은 아님
3개월 전
너무 맞는 말인데요… 솔직히 요즘 동물 키울때 공부하는 것 보다 더 공부 안하고 출산 육아 하는거 너무 느껴지는데 안그래요? 사람 키우는데 더 조심하고 알아보고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ㅠ
반려 동물 키울때 들어가는 돈, 여행 또는 부득이한 상황에 맡길수 있는 지인, 외출시 방법 등 다 알아보고 찾아보고 공부하고 반려동물 들이라고 하는데. 공부해도 당연히 직접 겪는게 힘들지만 그래도 버틸수 있게 해주는거고
출산 육아는 애 생기고 나서 알아보는게 많고, 그것도 일이 닥치고 하는거니 급한것만 알아보고 넘어가고요..대충대충

3개월 전
안노  참 다정한 무게
2 반려동물 키우는 것도 충분한 공부가 필요한데 애 키우는 건 어떨까요… 제발 신중히ㅠ 낳는다고 다 되는 게 아니여요…
3개월 전
Seth Meyers  Late Night
3
3개월 전
원래 큰결정은 뇌가 생각보다 빠르게 생각없이 지른데요 작은거엔 오히려 더 고민하고요
3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전 이런 글 볼때마다 답답해요.. 자기가 선택한 일이라고 힘들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ㅠ 다들 자기가 선택한 직장에서 일하면서도 힘들다 퇴사하고 싶다 그러지 않나요? 육아 힘들거 알고 내가 선택한 내 인생이지만 항상 임출육에 관해서만 잣대가 엄격한거 같다고 느껴져요..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해주시면 안되나요.. 물론 본문에서 하는 말는 어떻게든 크겠지~ 하면서 대책없이 출산하는 사람들 찝어서 말하는거겠지만.. 인티 보다보면 참 다들 엄격하다고 많이 느껴요
3개월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222222
3개월 전
3333 ㄹㅇ 이댓글 쓰려다가 똑같은 의견있어서 대댓함ㅠ
3개월 전
4444
3개월 전
왕대륙(王大陸)  나는 나를 사랑한다
555 참 남에 대한 잣대는 엄격하고,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3개월 전
기호4번김동영  일 한번 내봅시다!
666
3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77 우리회사 돈 많이준다지만 이렇게 바쁜회산줄몰랐어ㅠㅠ 같은 느낌의 한탄도있잖아요.. 생각이없으니결혼을 했으니믄 좀..
3개월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8
3개월 전
슈주예성  키스마이도리
9 ㄹㅇ
3개월 전
이청아  언니 사랑해
10
3개월 전
11
3개월 전
12
3개월 전
13 누구든 서로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 함부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들면 힘들다 징징거리면서 가기도 하는거죠
3개월 전
14
3개월 전
15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3개월 전
(♡)  방탄
16 힘든걸 힘들다고 하면 안되는지..육아에 대해 공부많이 한거랑 막상 닥쳐보니 힘든건 별개잖아요..
2개월 전
김민규(27)  🩷🩵
17
2개월 전
18
2개월 전
 
솔직히 ㅋㅋㅋ 웬만큼 하자 없으면 일찍이든 늦게든 다들 결혼이나 연애는 하던데 그 이후로 딩크가 되든 아니면 계획에 없는 아이가 생기든 계획을 해서 아이를 낳든 사고쳐서 결혼하든 함
솔직히 대부분 경제능력이든 얼굴이든 성격이든 어디 하나쯤 하자 있어서 결혼 못하는 사람들이 젊을때부터 비혼비혼거리는거같음 우선 저 트위터 계정주는 결혼 해서 정자 줄 남자가 있긴 한가..?
정상적인 미혼이나 비혼주의 여자라면 저렇게 애엄마들 까내리면서 트위터에 구구절절 써내릴 시간에 비혼 전제 연애 하고있음 처음부터 자기한테 저런말 한 기혼자들 대상이라고 써놓던가 ㅋㅋㅋ 아들딸 차별하는집(오히려 딸 선호) 남편들 손 하나 까딱 안하는집(요즘은 여자도 맞벌이라 경제능력 있기 때문에 손하나 까딱 안하면 남자 이혼당함) 내 주변미터 보면 요즘 거의 없는데 처음부터 기혼자들 광역치기 해놓고 말이 많네 ㅋㅋ

3개월 전
힘들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힘들다고 하면서
결론은 그래도 애를 낳아야 어른이 된다~~ 결혼해라 뭐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는 대화는 비혼 입장이라면 들으면서 짜증나죠ㅋㅋㅋ

3개월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이렇게 저출생인 상황에서, 이런 글로 아이낳는 걸 덜떨어진 사람인 마냥 분위기 조성하는 게 맞나요?ㅋㅋ 나중에 그 욕 했던 부모들 사이에서 나온 애들 덕분에 본인이 노인 연금이라도 받을 거 같은데요.
3개월 전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집세고 본인 신념만 박박우기면서 사는 사람은 저렇군요 ㅋㅋㅋ
본인이 비혼주의자거나 육아안하고싶다는 선택은 존중하지만, 남의 인생 선택에 이렇다 저렇다 지적질 할 입장인가요?
예를 들어, 고3이 힘든거 누구나 다 아는데, '아 고3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 말하는 학생은 또 얼마나 무시하고 지적할까요?
본인 아래에서 태어날 아기가 불쌍하겠어서 꼭 저 분은 평생 아이를 낳지 마셨으면 좋겠네요~

3개월 전
아이 낳고 키우는 건 정말 대단한 일인데 그만큼 힘들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힘들줄 몰라서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하면...그러니까 가정 분위기가 안좋은 집이 많구나 싶어요

3개월 전
19990113  오늘도 좋은밤 ;)
알고도 못낳는다면 이세상에 첫째만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3개월 전
유튜브 카페 인스타 육아 출산 관련 정보는 넘쳐요. 특히 임신을 했으면 어느정도도 알아보지 않는다는건 말이안되요. 보통의 가정의 여성이 육아가 이정도로 힘들줄 몰랐다 말 한다면 육아에 대한 생각을 아예 안했다는 말이 아니라 내 예측한 수준을 뛰어넘어서 하는 말일것 같은데요
3개월 전
22 네이버에 검색만해봐도 넘쳐흐르는게 임신 출산 육아 정보인데.. 몰랐다는건 말이안돼요
3개월 전
낮밤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뀐 사람
머 말이 세긴 한데 틀린말은 아닌듯
3개월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ㅋㅋㅋ생각없으니 결혼이라ㅋㅋㅋㅋ
3개월 전
전 징징대는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가능한 사람이라 별로 신경 안쓰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징징 대던 사람이 저보고 미래에 혼자면 불행할거라 해봤자 현재진행형으로 불행한 사람이 그런말 하는게 걍 웃기구요
3개월 전
게시물 판독기  판독기 독기야
맞말인디ㅋㅋ
3개월 전
트위터 하던가요
3개월 전
게시물 판독기  판독기 독기야
트위터 안하는데요?🤷‍♀️ 제가 제 생각 말했지 다른 생각을 가진 다른 사람을 비난했나요?🥱 에궁...이미 자글방 신고 많이 드셨네용 시비털지말고 현생사세요!
3개월 전
말을 쎄게 하긴 하셨는데
그냥 육아가 힘들다에서 끝났다면 저분도 저리 쓰진 않으셨을듯. 마지막보니 비혼인 저분에게 기혼자분들이 먼저 저주하셨네요. 먼저 비혼 후려치고선 자기 결혼생활 힘들다 징징거리면 좋은 마음 안들죠.

3개월 전
원래 직접 해보기 전에는 얼마나 힘든지 모르는 게 당연하죠. 그래서 다들 막상 해보고 ‘생각보다 더 힘들다더라’라고 투정도 할 수 있는거고요
비단 육아뿐만 아니라 인생의 다른 일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트위터리안 분은 본인이 비혼을 지지하고 레디컬 사상을 댓글들로 보이는 만큼, 결혼/육아 제도 자체에 반감이 있기 때문에 그쪽의 하소연이 고깝게 들릴 수 밖에요…
제 기준에서는 너무 정이 없고 편향적인 시선같아요. 혈육으로 태어난 것으로 이미 대가를 치렀다는 점은 본인의 가족과 부모님에게도 해당되는 말일까요? 오히려 안타까운건 보통 자라면서 가족간의 사랑을 경험한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게 어렵다는거죠 ㅜㅜ

3개월 전
미리 생각하고 따져봐도 막상 겪어보면 예상보다 더 힘들 수 있으니 .. 임신출산육아 과정이 본인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잖아요ㅜ 물론 대책없이 어떻게든 된다, 낳으면 다 알아서 큰다 이런 사람은 생각 더 해보시는게 맞는 거 같아요
3개월 전
오잉 육아가 힘들줄 몰랐다는게 어느정돈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더 하다는말 아니에요?
3개월 전
그럴 줄 몰랐어? 라는 말이 참 싫습니다..살다보면 항상 예측대로만 세상이 움직이진 않을텐데요.. 상대방의 선택에 대한 결과를 너무 엄격하게 보진않았으면 좋겠네요.
저 트위터 글 쓴 분, 인생에서 힘들때 누군가가 "누칼협?" 이라는 말을 한 번쯤 해주길 바랍니다 ^^

3개월 전
이런분들이 누칼협이러는구나 님도 직장생활 한탄 1도 하지마세요… 님이 선택한거니까..
3개월 전
휴나_  재현 정한 시온
임신기간 내내 애 수유는 어떻게 해야하며 그런것도 모른다는 분들은 좀 신기하더라고요
저도 워낙 천하태평한 타입인데.. 솔직히 생명을 키우는 일인데 사고쳐서 생긴게 아니면 그래도 좀 애는 어떻게 키우는건지 찾아보고 생각은 해야하는게 아닌지

3개월 전
진짜 힘들줄 몰라서가 아니라 생각보다도 더 힘드니까 하는 소리겠죠 참.. 저렇게 냉정한척 모든 세상 일 다 알고 자기는 현명하니까 안할거라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오만해보인달까..
3개월 전
블래키  이브이 진화
인정하는데
3개월 전
기혼과 미혼의 각자의 선택을 서로가 존중해 줄 수 있는 날이 오긴 할까요...?? 그렇지 않은 쪽을 보고 단정 지어서 결국 불행해질 거고 네가 틀린 거야 이러면서 비꼬지 말구 좀 각자의 삶에서 행복한 걸로 만족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ㅠ
3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22
3개월 전
트위터리안 수준 나오네
3개월 전
충분히 고민하고 열심히 알아보고 출산했는데도 매번 상상이상 힘듦입니다 요즘에는 정보가 훨씬 많고 직관적이라 선택하기 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해요
3개월 전
트위터는 왜 맨날 저렇게 화가 난거징
3개월 전
기혼자가 비혼자 후려치는건 싫고 비혼자가 기혼자 후려치는건 좋고?..?
3개월 전
알고해도 직접 겪음 새로운것들이 생겨요
실전은 다르더라구요

3개월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저렇게 말 세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사람들 생각 다 달라서 결혼안해 그럴수있고 결혼해서오히려행복해 그럴수있고
다 그럴수있는데 저런 단어선택과 언어표현은..

3개월 전
어느정도 동의는 하지만 그렇다고 패고싶진않음 예상보다 더 힘든가보지 뭐... 다들 걍 부모는 대단함
3개월 전
제발 걍 각자 하고 싶은 대로 살자
3개월 전
워딩은 쎈데 일부는 공감합니다 진짜 원해서 임신한게 아닌 그냥 결혼의 일부라고 여기고 별생각없이 낳은 사람 본적있는데 진짜...아이가 넘 불쌍했어요 개념없는 둘이 만나서 방임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저것들이 사람새끼들인가 싶더라구요 지들은 놀러다니고 친정엄마한테 대부분 맡기면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는데 보면 기가 참
3개월 전
워딩은 쎈데 공감은 가요 저도 저런 점 때문에 20살 때부터 결혼 안 해도 되고 하고 싶은 사람 만나도 최대한 늦게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별 소릴 다 들음 결혼 늦게 한다니 너 진짜 바보다 대체 왜 그러냐 늦게 한다고 뭐가 달라지냐 네가 뭘 몰라서 그렇지 어쩌구 저쩌구 지금 30대 초반인데 10년동안 진짜 지겹도록 들음 근데 저런 소리 하던 친구들 막상 결혼 적령기 되거나 결혼하면 왜 네가 늦게 하고 싶어했는지 알겠다 하더라고요 깊게 생각 안 하는 경향 있긴 한듯
3개월 전
동물로 비유하니까 더 와닿기는 하네요. 강아지나 고양이를 그렇게 키웠다고 하면 욕먹었을텐데
3개월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왤케화났대
3개월 전
결혼 임신 출산 다 깊이 고민 안 하는 사람이 후다닥 하는 것 같긴 함 걍 뭣 모를 때 하거나 아니면 아예 늦게 하거나... 근데 그게 꼭 나쁘다고 말 할 수 있나? 생각없이 낳았더라도 자식한테만 잘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3개월 전
Gwynplaine  
헛소리를 정성스럽게 한다는게 저런거구나
3개월 전
애 낳았으면 힘들어도 제대로 키워야함 힘들다고 걍 놔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자라봤자 사회에 악영향만됨 나중에 커서 히키코모리돼서 경제활동도 안하거나 안만나준다고 범죄 저지르거나
3개월 전
애 낳기싫고 비혼주의자인 사람 = 정상
애 낳고 결혼한 사람 생각 없다는 발언 하는 사람 = 텅텅 비정상

3개월 전
글쓴이 전형적인 누칼협 밥먹듯이 남발하는 인간종일듯.
서로 힘듦 감싸고 돕는 게 건강한 사회라고 초딩때 안배움?? 힘든건 알았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더 힘들다는 뜻으로 한 말이지, 누가 애낳으면 힘 하나도 안들줄알고 낳았겟나
이 논리면 세상 사람 다 힘들단 말 하지말아야되겟다야

3개월 전
모자라고 서툴러도 애 낳고 키우시는 부모님들 다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뭐 미비혼이면 모든 일에 다 성공만 하고 옳은 선택만 하겠나요 어느쪽이든 힘들어도 책임지는 사람이 제일 대단한 거~~
3개월 전
근데 맞는 말인데.. ㅋㅋㅋㅋㅋㅋ 포기하는ㄱ ㅔ맞는듯..ㅠ
3개월 전
서로 남의 인생 터치 안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3개월 전
생명은 죽을때까지 책임져야기에 함부로 키우는것도 낳는것도 아니되죠.... 앞으로 세상은 좀 더 사람이 아니 생명이 살기 힘들겁니다 사람과 사람이 경쟁하는 시대가 아니고요 Ai와 사람이 경쟁하고 당연히 떨어지는 사람은 도태되겠죠 그래서 유전자가위 기술도 나오는거고.... 물론 기술 뿐만아니라 환경은 더더욱 심각하죠 ai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암튼 그걸전부 책임지고 희생해야하는건 부모고요 아무도 부모사정 이해해주지도 굳이 올려치지도않습니다 다들 '자신'이 제일 중요하죠ㅋㅋㅋ 저도 갠적으론 결혼도 그렇지만 특히 임신 출산은 100번이 아니라 만번 이상으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3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어우 생각이 없으니 결혼을 했다는 말은 문제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극단적인 비혼주의같음
3개월 전
adt  반박시 님 말이맞음
상대가 난 솔직히 육아 이렇게 힘들 줄 모르고 결혼했다란 말을 자주 했네ㅋㅋ결혼 안 한 저 사람한테 넌 남편도 없고 애도 없어서 미래에 불행할 거다 소리까지 하고ㅋㅋㅋ
3개월 전
윤시원  윤시원님 팬 입니다
참.. 자기 안에 갇혀 사는 사람이 많구나..ㅋㅋ
3개월 전
카사이 토모미  河西智美
뭐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긴해요…
3개월 전
비혼주의자에게 기혼자들이 인생 훈수두는것도 정말 꼴볼견이지만 비혼주의자가 기혼자들을 미래 생각없이 행동한 사람으로 표현하는것 또한 팩트폭격이라고 박수칠만한건 아니라 생각해요 저분도 부모님이 있을거고 거시적으로 봤을때 어쩌면 그 부모님까지 우습게 만드는 모양새가 될 테니까요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로 토론해도 아가 다르고 어가 달라 비판이 비난으로 변질되는 순간을 목도하는것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3개월 전
오 넘모 공감해요
3개월 전
면전에 대고 말은 못하고 뒤에서 이런 글 쓰는 게 쪽팔린 걸 알아야 하실 텤
3개월 전
취직 전엔 직장생활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창업 전에 사업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다 같은 맥락인데…ㅋㅋㅋ 경험해보기 전에 다 아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3개월 전
저라면...'이렇게 힘들지 몰랐다..'는 말을 '내가 겪어보니 이제 느낀다. 알겠다' 로 이해하고 그냥 그 힘듬을 공감해줄 것 같아요.. 저 분 말은 즉, '힘들 줄 모르고 낳았냐. 당연히 힘든거다. 가볍고 바보같다' 라고 거의 매도하는 느낌인데.. 그냥 비혼/기혼/미혼 다양하게 인정해주고 모두모두 너그러워졌음 좋겠네요...
3개월 전
육아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대단한 고민을 안하는 것 같긴 해요 사실 아기를 낳는다는 건 절대로 되돌릴 수 없는 일인데(한번 낳으면 물건처럼 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근데 어떤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아기를 가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서 저 트윗이 무슨 말을 하는지는 알겠어요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약간 저격처럼 느껴지긴 하네요...
3개월 전
대비안해서 힘든것도 있겠지만 많이 알면 또 많이 알아서 힘든것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생각이랑 현실은 완전 다르죠.
게다가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ㅋㅋ

3개월 전
힘들다고 말도 못하나요ㅋㅋㅋ 말그대로 ‘생각보다 힘든가보다’하고 들으면 될것을. 굳이 비꽈서 지멋대로 매도하는 본인은 뭐 얼마나 생각이 깊은지 모르겠네요
3개월 전
근데 다른 선택도 아니고 한 사람의 인생과 더불어 본인들 가족들 인생에 가장 큰 이슈인데 신중히 고민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걍 강아지 고양이 한마리 데려오는 것도 신중히 해야하는데 사람은 장애 가지고 태어날 확률, 장애인으로 될 확률, 신체는 건강해도 정신이 아닌 경우, 엇나가서 집안 전체가 고생하는 경우 등등 다 생각해봐야하지 않나...
3개월 전
요즘 왜자꾸 비혼라이팅 당하는 느낌이지
3개월 전
22 사실 결혼 왜 안해! 보다 결혼 왜해?!가 훨씬 많은듯
1개월 전
비혼 기혼 각자의 행복과 삶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좀..
3개월 전
솔직히 너무 많은 고민을 하면 못할 일이긴 하죠 아이를 낳고 기르는건 온전히 본인의 삶을 희생해야만 가능한 일이니까...
3개월 전
비혼 강요 츄라이츄라이 ㅋㅋㅋㅋ 애쓰네요
3개월 전
본인 노후만 애한테 맞긴게아니라 길게보면 니 노후도 그 애들한테 일부 맞긴건데 걍 힘들더라하면 그렇구나 정도도 못해주나 나도 이기심에 내인생에 출산은 없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애기들보면 미래에 그 애들이 짊어져야할 짐들 (결국 지금의 우리) 생각하면 짠하지 한심하단 생각은 전혀안들던데
3개월 전
KBS2 스펀지  빛나라 지식의 벌
그럼에도 임출육하는 사람 참 대단하다하고 그냥 유연하게 넘길 줄도 알았으면..항상 왜 출산 얘기만 나오면 방어적이고 공격적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3개월 전
아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편인데 언니가 조카낳고 옆에서 보니까 진짜... 말도 안되게 힘들어요 산후우울증이 괜히 오는게 아님
3개월 전
저사람 옆에가면 어두운 기운 느껴질듯..
육아고 나발이고 그냥 사람자체가 초부정적이라 결혼을 떠나서 친구도 없을듯

3개월 전
애 낳고 힘들어 하면서 불평불만 말 할 수 있음... 근데 그걸 저 사람같은 비혼주의한테 애를낳아야 어른이 되고 왜 애를 안놓니 마니 헛소리를 계속 옆에서 하는게 문제임
3개월 전
아기를 낳고 어떻게 키울지 조사하고 생각하는 단계부터가 모성애, 부성애에요. 모성애없이 아이를 낳는건 저도 부정적이긴해요. 다만, 알고 낳아도 겪으면 힘든게 육아라 징징거린다느니 하는 이야긴 공감 못하겠어요. 혈육으로 낳았으니 대가없는 사랑아니지않냐는 말도요. 저는 아이를 낳고 키우며 어른이 된다는 말 공감하거든요. 정작 저도 미혼이고 비혼인데 아이를 위해 많은것을 포기하는 부모의 마음을 저렇게 비하하는건 제 어머니 봐서라도 못하겠네요
3개월 전
본인 부모님께서 본인을 방치형으로 키우신게 아니라면 '생각을 깊게 하시고' 글을 올려야하지않을까요 지금 생각없는 사람이 누구인지
3개월 전
트위터에서 누칼협을 보네
3개월 전
최연준_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저런 경우 나오는 게 90 년대생 전인 경우가 많은데 거의 사회적 영향으로 하는 결혼이 많았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지 않았을까 함 그렇다고 각오하고 결혼해도 뭔들 안 힘들까 서로 다른 사람이 하나의 가족이 되는 건데
3개월 전
캬 ㅋㅋㅋ
3개월 전
생각이 없으니 임출육하는게 맞아ㅋㅋ 지금 미혼 친구들 만나면 우리도 생각없고 뭣모를때 일찍 결혼했어야된다고 머리 커지니까 현실을 알아서 결혼 못하고있지않냐 어리고 뭣모를때 결혼해서 애 낳은 애들이 승자다 맨날 말함
3개월 전
진짜 생각 없는 사람은 남의 인생 가지고 생각 없다느니 폄하하는 사람인 듯 ㅋㅋ 마치 내 위에 누구처럼
2개월 전
임출육 안해보셨음 저런말 할 자격 없음 주변 이상한 사람 몇몇 말 듣고 기혼자 싸잡아서 욕하시네...
1개월 전
육아가 얼마나 힘든건데 내가 다 각오하고 낳았으니까 힘들다고 말하면 안되는거임..?
1개월 전
자아가 비대하네…
1개월 전
Monica Geller  f•r•i•e•n•d•s
아주 지만 잘났지
1개월 전
애기 낳으면 부모가 자식에게 갖는 맘이 어떤건지 알게되어서 부모님을 잘 이해하게된다던데..
그거랑 별개로 진짜 너무 힘들어보여서 (애초에 출산부터;) 낳기 싫음

1개월 전
왜 임출육하는 사람들을 한심하고 둔한 존재로 만들려 하지 그들이 당신에게 무슨 심각한 피해를 끼쳤나?
1개월 전
본인 혼자 비혼하면 되지 왜 광역 저격 시전하는지..???
1개월 전
일종의 신포도 화법인가 ㅋㅋㅋㅋ
1개월 전
저분이 하는 말이 뭔말인지 알거 같음
나이 찼다고 생각없이 결혼하고 낳은 다음, 키우기 힘들다 징징거리면서 막상 아무것도 안 하는 부모들 말하는거 같음

1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육아는 더 힘드니까 그런 말 하는 거 아닌가요? 경험하지 않은 걸 생각하는 건, 보이는 걸로만 판단하게 되니까요 실제로 육아는 부모도 예상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많잖아요
1개월 전
육아중인데, 육아가 이렇게 힘들거라는걸 왜 몰랐냐면. 아기들 기질이 천차만별로 다름. 예민한 아기 당첨되면 순한 아기보다 백 배는 더 힘들고 육아에 변수가 대체 얼마나 많은데 그걸 0세부터 19세까지 미리 안다는것은 점쟁이도 아니고 불가능함. 그리고 신생아가 통잠을 안잔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몸으로 체감하니 생각했던거랑 다르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말이 나오는거임.
29일 전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면 취준도, 사랑도, 도전도 하면 안 되죠ㅎㅎ 뭐든 직접 해보기 전엔 모르지만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힘들 수도 있는거지 저 분들이 포기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주변에 본인에게 계속 징징대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끊으면 될 거를😅😅 육아를 떠나서 글쓴이는 미지의 분야에 도전하고 성공하는 경험을 부정하는 것 같네요 과거에 쓰니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인류는 발전 못하고 아직도 원숭이로 살고있을듯🐒🐒
27일 전
글이 애낳은입장에서 너무 기분나쁨.. 글케생각할수도 있지만 너무 보편적인 사고가 되지말았음해..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구씨 연예인 하면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jpg172 그리워11:1251130 0
유머·감동 한달에 10억원 입금되는데 이런삶 산다 vs 만다166 편의점 붕어13:0449670 0
이슈·소식 근데 말이 비혼유행이지 진짜 결혼 다함135 킹s맨13:0063626 1
유머·감동 2025년에 삼재라는 띠 3개.jog174 episodes14:0550595 5
이슈·소식 현재 반응터진 롤드컵 T1 우승 후 중국 해설.JPG262 우우아아12:0757581
은근 현타 및 후회하는 사람들 많다는 모바일게임 현질...jpg2 임팩트FBI 10.19 20:39 4458 0
아 싼티달글 정말웃기네진짜1 NCT 지 성 10.19 20:38 760 0
이거 나 회사 그만두라고 눈치주는거임?.jpg5 +ordin 10.19 20:37 12631 0
대게 살 바르기.gif1 뇌잘린 10.19 20:37 1322 0
김은숙 작가가 쓴 tvn드라마 '도깨비' 시놉시스2 풋마이스니커 10.19 20:24 2563 1
드라마 메이킹 카메라 앞에서 무례한 질문하는 남배우2 둔둔단세 10.19 20:13 2039 1
실수령 290 높은거 아니니?2 남준이는왜이 10.19 20:07 3736 0
다양한 형태의 어그로 헤어스타일 와니완 10.19 20:03 446 0
슬랙스 입고 자전거 타면 안 되는 이유ㅋㅋㅋㅋㅋ7 훈둥이. 10.19 19:50 6439 2
은근 공감하는 사람들 있는 "술 취한 사람을 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인 사람들".jp..272 311354_return 10.19 19:39 121692 17
설인아 반려견 방줄리 인스타그램(유기견 출신 진도믹스)3 김규년 10.19 19:36 4771 1
매우 하찮은 아기 거북이 헤엄치는 짤.gif2 더보이즈 상 10.19 19:35 1873 1
내 티켓팅도 대신 해줬으면 하는 연예인 1위1 핑크젠니 10.19 19:12 1528 3
맹구의 로맨틱한 첫사랑 이야기3 마카롱꿀떡 10.19 19:08 3128 4
고양이들에게 소문난 집1 307869_return 10.19 19:05 2407 0
머리가 나빠서 서울대, 머리가 나빠서 도쿄대.jpg4 디귿 10.19 19:05 6342 3
변기물 내려가는 게 신기한 야옹이 세기말 10.19 19:05 837 1
이창섭네 강아지 근황 핑크젠니 10.19 19:02 1047 0
정말 쉽지 않은 안성재 인터뷰 스킬.jpg3 XG 10.19 18:34 9779 4
도전하라는 강연을 수없이 찾아보고 아무리 할수있다고 동기부여해도 용기 없는 자신만 .. 탐크류즈 10.19 18:24 2066 1
전체 인기글 l 안내
11/3 20:44 ~ 11/3 20: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