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쉼터에서 만난 10대 소녀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에게 중형에 선고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재판장 김용균)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강간치상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