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에서 한국 패션과 화장품의 홍보가 거세다.
사실 본인은 국내하면 딱히 떠오르는 패션브랜드나 대기업이 없는데, 저런 기사가 정말 사실일까? 하는 약간의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국내뉴스말고, 외신, 그중에서도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패션 관련 뉴스를 찾아봤다.
그 결과는 충격적이였다.
세계 최강국 미국의 주요도시들은 현재 유럽의 거대 자본과 럭셔리 기업들에 의해 부동산 시장 전체가 잠식되고 있다고 한다...
올해 뉴욕 부동산거래의 60%이상이 미국자본이 아닌 해외, 그중 대부분은 프랑스 자본으로 거래될 정도라고 한다.
정작 정말 뛰어난건 K뷰티가 아니라 유럽의 거대 자본으로 이루어진 럭셔리 기업들 이였다는 것이다.
세계 패션-화장품 기업 사이즈 시각화.
K뷰티는 정말 처한 수준이다.
아모레퍼시픽,무신사 같은 국내기업들은 LVMH의 1/300도 안되는 규모인것을 알기 때문이다.
충격을 받음과 동시에 그럼 혹시 K푸드나 K바이오 같은것도 그럴까? 싶은 의구심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세계 빅푸드 기업 사이즈 시각화.
결과는 상당히 충격적이였다.
국내 라면이나 불닭 등으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킨다는 삼양,농심은 아예 세계 식품산업에서 언급 조차 안됐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저 네슬레 라는 기업은 삼양식품 시가총액의 약 100배 이상 되는 규모였다(....)
세계 빅파마(거대 제약) 기업 사이즈 시각화.
예상했던대로 K바이오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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