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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붕어ll조회 135433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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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귀신은 특정 좌표에 존재하는 중력같은 특수한 힘에 의해 자전하는 달 같은 존재라는 건가요!?
3개월 전
김 윤아  노래가슬퍼도인생은아름답기를
농담에 왤케 진지하셔요ㅠㅇㅠ
3개월 전
조롱당한다고 느껴서…?
3개월 전
농담보다 걍 밈처럼 써먹으면서 조롱하던데여ㅋㅋㅋㅋㅋ
3개월 전
저 사람은 저게 생업이니까여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인간의 뇌가 만들어낸 허상일뿐.... 본적도 없고 있다고 믿지도 않지만, 굳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없다고도 안함.. 봤다고 하는 사람들은 보통 자기 믿음이 확실해서 그 어떤말을해도 듣지도 않기 때문에..
3개월 전
안 믿기는 건 사실 .....ㅠㅠㅠㅠ
3개월 전
저는 과학으로도 설명하지 못할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있다고 믿어요.
3개월 전
22 저도요
3개월 전
3333
3개월 전
44444
3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55
3개월 전
55
3개월 전
 
안믿으면 없고 믿으면 있어요
3개월 전
귀신 본 사람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안믿을 순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왜 있다는 사람을 조롱할까?

3개월 전
  
22... 믿고 말고는 본인 마음인데 귀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조롱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3개월 전
혹시 신/요정/랩틸리언/예티/외계인 등을 본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있다는 거 알고있음?
3개월 전
조롱좀 그만하세요 존중이라는걸 못하시는거 같아요 님은
3개월 전
부정하기엔 그렇고가 아니라, 과학자의 눈으로 보기엔 귀신을 설명하는 스토리가 '진짜 귀신이 있어서 그런거다'에 가깝지 않고 '인간이 귀신이 있다면?을 가정하고 지어낸 얘기'에 가까우니 그런 맥락으로 말한것이죠. 애초에 부정한다라고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추는건 과학의 방식이 아니기도 하고요.

만약 지박령이라서 그런거면 대기권의 어느 좌표에도 성층권이나 열권의 어느 좌표에도 지박령이 존재하거나 심지어 해저나 핵에도 지박령이 존재해야하지 않을까요? 왜 지박령이 지각 위에서만 존재해야할까요? 땅 위도 어느 좌표에따라 해발고도가 다 다르고, A지점의 땅위가 B지점으로 이동하면 공중이나 지하이기도 해야할텐데요?

그리고 그 공간에서 지박령은 어떻게 존재할까요? 발이 지표면에 닿는건 너무 비과학적인 생각아닐까 싶고, 머리방향이 일정하지 않게 둥둥 떠다녀야하지 않을까요?

3개월 전
사람들이 지각 위에서 사니까 지박령도 생전에 살던 곳이나 장소에 묶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모든 귀신이 같은 y좌표에 있다라는 전제자체가 틀린 것 같아요

발이 지표면에 닿는건 너무 비과학적이라 하셨는데 애초에 귀신의 존재여부는 비과학적이라 그걸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시도는 소용없다고 봅니다

3개월 전
귀신이 존재하지 않는것 또한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없습니다.

그리고 귀신이 존재한다는게 증명되면 그것은 과학이 되는것이죠. 그러니 귀신에 대한거 그 자체가 비과학적이라는 말씀은 '귀신은 절대로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고 인간의 상상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말과 같게 됩니다.

가령 밑에 어떤분은 인간이 보지못한 차원 이런 말씀을 하는거 같은데, 그럼 보지 못한 차원스러운 느낌이 나야하는데 옛날사람들이 상상한 귀신들 느낌 딱 그 정도에서 발전한게 없어보이지요. 귀신이 진짜 있다면 영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증언과 현대과학과 맞물려서 "현대에서 재해석해낸 귀신세계의 또다른 성질"이런게 예측되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3개월 전
통념상 신학, 종교학, 철학 등이 비과학적이라 일컬어지는 분야입니다.

이런 인류사를 통해 축적되어온 사회문화적인 개념을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만으로 인간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이다 라고 결론짓는것은 비약같습니다.

3개월 전
어... 그런건 일부 비과학적인 측면도 있기야 하겠지만 그 자체가 비과학적인건 그 분야를 까고싶어하는 분들이 주로 쓰는 논리지요. 그 자체를 비과학적이라 볼 순 없습니다.

오히려 그 학문쪽에서 더 탄탄하게 입증하기 위해 더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입증하려 하지요. 가령 천지창조 일주일이 당시에는 하루가 몇억년 일 수도 있다는 설이라던지요. 그리고 철학의 경우는, 근대철학은 중세의 패러다임이 깨지고 과학,이성을 중요시하면서 발달하였고, 그 근대철학의 패러다임은 절대적인 진리란 없다는 충격에서 깨진게 아닌가요? 이러한 역사를 가진 철학을 비과학적이라 하는건 철학에 대한 무례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신학도 뭐 굳이 진짜 기독교의 신이 있다 해도 굳이 성경에 '야 인간아. 너희들은 탄소를 주로 한 유기물질로 창조했느니라'이러고 말해야할까요. 대충 비유적으로 흙에서 왔다 이럴법도 한거지. 그시대 사람들 입맛에 맞게. 신이 존재한다고 인간의 구성물질을 밝혀낸 그동안의 과학지식이 가짜가 되는게 아니고, 이런 과학지식이 된다 해서 성경에 나온 천지창조가 허구라 단정지을 수도 없는겁니다. 다만 성경에 나온게 현대과학이 규명한 원리를 예측,설명한건 아니니 진짜 신의 말씀은 아닌거 같다란 추론을 해볼 수는 있겠지요.

3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신이 존재한다고 인간의 구성물질을 밝혀낸 그동안의 과학지식이 가짜가 되는게 아니고, 이런 과학지식이 된다 해서 성경에 나온 천지창조가 허구라 단정지을 수도 없는겁니다.”

제 원 댓글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셨네요.

아직 신의 존재유무도 현대과학으로 입증할 수 없으니 신학이 비과학적인 학문의 범주에 들어가는 겁니다. 성경에 나온 사례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려는 사례들은 있지만 정말로 전지전능한 신의 존재 유무를 입증할만한 크리티컬한 사례는 없기때문에 비과학적입니다. 그러나 비과학적이라고 허구는 아닙니다. 있다/없다 입증이 안 된 것 뿐이지, 신학은 인류사에 큰 영향력을 끼쳤던, 그리고 분명히 존재하는 학문이니까요.

귀신의 존재 또한 마찬가지의 맥락에서 원 댓글을 달았습니다. 신학과 마찬가지로 비과학적인 개념인데, 이히리기우구님께서는 y좌표라던지, 질량을 가진 것들이 보일 만한 물리법칙 등을 예시로 드시며 귀신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 댓글 다셨는데요,

제 요지는 귀신의 존재또한 비과학적인 분야이므로 과학적인 접근으로 증명이 (아직은) 안 되지만, 그렇다고해서 말이 안되는 이야기 즉 허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시 요약하자면
이히리기우구님 댓글 = (현대 과학에서 귀신이 입증 불가능한 예시를 열거하며)…. 말이 안 되므로 귀신은 지어낸 얘기, 즉 허구입니다.

제 댓글 = (현대 과학에서 귀신을 입증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한게 맞습니다. 현대과학에서 입증 불가능하여 비과학으로 분류된것을 또다시 현대과학으로 입증하려는 시도는 모순이므로.)… 그렇다고해서 허구라 단정짓는것은 비약같습니다

정도가 되겠네요..
이히리기우구님께서 비과학적인것은 허구이다라고 강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거기서 의견이 갈려서 말이 길어진 것 같네요

3개월 전
그리고 님이 말하는 사회문화적 개념을 과학적으로 살펴보는 분야가 사회과학인거로 압니다.

그리고 마르크스의 경우는 이전 시대의 사회주의를 공상적이라 비판하면서 자신의 사회주의가 과학적이라 하였지요. 다른 사회주의가 존재감을 잃은것과 달리 마르크스의 사상이 지금에도 영향력을 끼친 이유 중 하나는 과학적 방법론이 아닐련지요?

3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인류학에 관한 학문들에 대해 비과학적이라는 말이 무례하다는 건 저와 토론할 내용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파고들어서 비과학적이란 분류는 옳지 않다고 저에게 주장하시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처음 댓글에 비과학적이라고 단 이유 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펼치려 한 게 아니라,

인류학과 관련된 학문들을 비과학적인 학문이라고 일컫습니다. 제가 제 사상을 담아서 그 학문들을 비과학적이라 내려친 게 아니라요. (애초에 내려치기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또한 아직 현대과학으로 입증 불가능하여 비과학적이다라고 일컬어지는 것이 어떻게 “비과학적 = 이것은 허구이다 = 무례하다” 라는 컨셉까지 가져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아직 입증이 불가능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인류문화적 맥락으로 볼 때 실체가 있음 = 비과학적” 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위에 말한 학문들이 비과학이라 분류된다고 해서 그것이 해당 학문에 대한 무례라고 생각하시는 것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제가 제 마음대로 비과학이라 분류한 것도 아니고 이미 분류가 되어있는 것을 제가 언급한 것일 뿐이니 말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쪽 분야에 건의드려보시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말한 위의 분류는 그냥 인터넷에 쳐도 나오긴 하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더 관심있으시면 밑에 자료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ansson, Sven Ove (2017). "Science and Pseudo-Science". In Zalta, Edward N. (ed.).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Summer 2017 ed.). Metaphysics Research Lab, Stanford University.

3개월 전
멜푸에게
말씀하신 인류학이 사회'과학'의 한 분야입니다... 비과학적인 학문이 아니에요. 물론 자연과학처럼 과학적이지 않다고 비과학적이라 비판하는 주장이 일부 있기는 한데, 그게 '비과학적인 학문이다'라는 말을 사실로 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비과학적인 학문이라고 일컬은' 주체가 과연 누구인가요? 그 정보의 출처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니 제가 이렇게 말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 그쪽 분야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대학교에서 인류학과는 대체로 사회'과학'대학에 있지 않던가요? 그쪽 분야는 대게 이렇게 생각합니다. 님이 말하는 그쪽 분야가 대체 어떤걸 말하는지요?

그리고 밑에 오쪼쪼 님이 말씀하신 것도 읽어보길 권합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영혼이 있다 주장하고 과학으로 이를 설명하려고 하기도 합니다. 왜 비과학이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3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애초에 과학과 비과학은 칼로 무자르듯 구분할 수 없는 분야라서 "비과학"이라는 단어 자체가 어떤 개념이 허무맹랑한 것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큰 범주에서는 위의 학문들이 비과학에 속한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해서 과학을 배제하고 있다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따라서 사회'과학'에 속한다고 해서 비과학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비과학이랑 과학을 부정하는 반과학이랑은 달라요. 제가 저 학문들이 반과학적이다라고 했을 때나 이히리기우구님의 반론이 설득력있겠죠. 혹시 지금까지 반과학이랑 헷갈려서 제 말을 이해를 못하시고 계셨던건지요?

정보의 출처가 의심스럽다고 하셨는데, 스탠퍼드 대학교의 자료입니다. 제가 올려드린 출처의 글을 한 번이라도 읽어는 보셨는지요? 미국과학교육센터 (NCSE)의 자료는 신빙성이 있다고 생각되실런지요? https://ncse.ngo/science-nonscience-and-neither
관련 분야 연구자/종사자들의 말을 빌려 저는 이히리기우구님께 댓글을 단 것 뿐인데, 그것마저 납득이 안 된다고 하시면 제가 말하는 '이쪽 분야'에 건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들 주장이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면 이에 대한 부정은 저한테가 아닌 이쪽 분야에게 하시어 정정하도록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과학자들이 영혼이 있다 주장하며 과학으로 설명하려고 합니다 => 하지만 설명되지 않았습니다. 애초에 관찰-가설-검증-이론화로 입증이 불가능한 영역이니까요 (아직까지는). 그래서 비과학이란겁니다. 반과학이 아니라요. 그 과학자들이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면 영혼의 존재는 과학이 되겠죠.

오쪼쪼님의 댓글이요? '양자역학쪽에선 영혼의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으로 '아직'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비과학입니다. 하지만 과학적이지 않다는 증거도 아직은 없기에 반과학은 아닙니다. 양자역학으로 입증 가능하게 된다면 그 때 과학이 되겠죠.

하지만 처음에 이히리기우구님께서 뭐라고 하셨죠? 과학적인 사례로 입증이 불가하므로 허구이다 즉 '없다' = 반과학적이다라는 말인데요. 저는 없다는 증거도 없으므로 그렇게 없다고 결론짓는게 비약이다. 비과학적인 것이라 애초에 과학적인 입증의 시도는 소용이 없다. 라고 했습니다.

3개월 전
참고로 양자역학쪽에선 영혼의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물론 영혼이 귀신이라는 말은 아니지만요ㅋㅋㅋ 그리고 과학자로서 이야기하는 지평좌표계이야기는 순수하게 호기심이긴할거에요. 실제로 해당밈을 보면 '귀신을 만나면 물어봐라'라고 하거든요ㅋㅋㅋㅋ 연구자들은 진심으로 귀신과 소통하고싶을거에요 고고학자들이 700년전 러시아귀신에게 당시 언어를 물어보고싶었던것처럼
3개월 전
서로가 너무 진지해져버린,,
3개월 전
글쎄요… 정말 그렇다고 한다면 세계에 있는 모든 귀신이 같은 양상이어야 하지 않나요
3개월 전
칼 세이건이 말했지만 수많은 과학자들이 귀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이유는 그것이 '단순성의 원리'에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악령의 존재를 가정하지 않고도 병원균의 존재로 인해 흑사병이 규명되었듯, 대부분의 사건은 귀신이 존재한다는 거창한 가정 말고도 '지금 우리에게 있는' 과학이나 논리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귀신의 존재를 전제하려면 증명해야 하는 것이 너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미신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그저 '과학으로는 설명 못했으니까 이건 귀신이 한 일임 ㄷㄷ' 식의 비과학적 비논리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를 범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면 아직 현대 과학이 밝혀내지 못했거나 현대 과학보다 더 나은 이론이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수많은 증명이 필요한 초자연적 존재를 상정하지 않습니다.

3개월 전
감자주먹밥  주먹밥쿵야
'정상적 사고력'이라고 하시면 선생님이랑 의견 다른, 위에도 이미 존재하는 초자연적 현상을 믿는 사람들을 '비정상적'인 게 되는데 말씀이 지나치시다고 생각해요. 과학이 아직 못밝힌 건지, 과학이 밝혀낼 수 있는 범위인 건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확률을 논할 때 100%로 단정짓는 경우가 드문 것처럼 그렇게 정상과 비정상으로 구분하는 건 위험하지 않나 싶네요
3개월 전
귀신은 믿는데 신뢰가는 무당은 진짜 1도 없음
3개월 전
아니 근데 본문 무당분 왜 이렇게 꼬이셨음..
3개월 전
인간이 인식하는 차원의 한계가 3차원이라는데
실제로 우주는 다차원이라죠?

시간도 헌재, 과거, 미래로 나누어 보지만 실제론 과거,현재,미래가 동일선에 존재한다는데 가끔 현재에서 미래를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

인간이 인식하지 못하는 차원의 한계일 뿐 다양한 존재가 있다고 봅니다. 귀신 보는 사람은 다른 차원을 인식하는 능력일지도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깨닫
3개월 전
귀신이 있다고하기도 없다고하기도 애매하다고 보지만 지평좌표계는 걍웃기려고 한거지만 무당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도 있을듯 비난한것도아니고 그냥 나름의 반박을 한건데 굳이 무당이 잘못한것도 없다고봄 인터넷감성 잘모르는사람이면 진지하게 받아들일수도 있지
3개월 전
작두 타는 다큐? 본 이후 믿어요.
3개월 전
유투브에 작두 타는 원리 검색해서 보면 다시 안 믿게 되실듯
3개월 전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언제나 역사에서 그래왔듯이 그 시대의 지식으로 설명되지 않는 건 이질적인 무언가로 받아들여져왔으니 지금은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더라도 미래에는 어떤 식으로든 증명이 될 수도 있겠지요
믿고 말고는 그 사람의 자유이지 그걸로 왈가왈부할 건 아니다 싶긴 해요

3개월 전
저는 귀신을 영체나 또다른 완전히 다른 무언가가 아니라 에너지 덩어리 그 자체라고 생각하면 특정좌표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현상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 궤도?분이야 농담이었지만 이성적인 척하면서 자신의 인지 외 현상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고하려는 의지도 없는 사람들이다 싶어요

과학적이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현과학으로 밝혀내지 못한 현상이죠
사람이 이 세상의 과학을 다 모르니까요
실제 과학자분들은 이걸 염두에 두고 현상을 더 연구하는데 알못들은 책 한 권만 읽는다죠

3개월 전
호 저랑 비슿한 생각을 가진분을 만났네요
3개월 전
에너지라면 오히려 움직이는 것이 너무나 가능하죠. 빛에너지, 열에너지, 전기에너지 등등.. 질량 자체도 에너지로 전환되구요.
에너지였으면 규명하기가 너무 쉬웠겠죠.
다만 무엇이든간에 특정 좌표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 현상을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겠네요. 있다면 여러 산업에 너무나 유용할 것 같아요.

3개월 전
과학자들이 귀신 믿는 비율이 비과학자가 귀신 믿는 비율과 비교해 어떨 것 같음? 그럼 과학자들이 사고하려는 의지가 없는 집단임?
3개월 전
님은 사이비 종교에 대해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ㅋㅋㅋ
도를 아심니까? 눈이 맑으세요! 거리는 사람들을 알려고 하고 싶어요?

3개월 전
옛날부터 귀신은 비과학적 현상이라고 말했었는데 왜 갑자기 과학적으로 증명 안되니까 가짜야 이러고 있는지…
3개월 전
잘은 모르겠지만 입자 파장 주파수 뭔가를 갖는거 아닐까.. 싶음.. 진짜 잘은 모르겠지만
3개월 전
영적인 것들이 그런 실체를 갖고 있었다면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관측)됐을 것 같아요
3개월 전
사람들이 이세상에 왜 존재하는지 밝혀낼정도가 돼야 귀신 유무도 알수있을듯
3개월 전
이 큰 우주에 하나의 은하의 작은 별인 지구에 생명이 시작된 이후로 다양한 고대 인류가 살았었고.. 인류의 문명이 발전하며 기후의 변화, 창궐하는 역병에 제사를 지내며 신이라는 개념 생겨나고 믿게 되었지요.. 각 지역별로 문화별로 믿는 신도, 악마나 귀신도 다다른데,

귀신이라는 것을 설명하려면 그럼 인류가 탄생한 순간부터 있던것인지,,? 인류가 문명을 발전시킨 순간부터 있던 것인지?,, 인류와 유전자가 비슷한 유인원은 귀신이 없는것인지?,,, 호모사피엔스에게만 귀신이 적용되는것인지?,, 너무 의문점이 많아지는 것 아닌가,,하여서 저는 안믿읍니다

3개월 전
있다고는 믿고는 있지만
”과학적으로 밝혀내지 못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고스트 헌터들이 주파수로 귀신 찾으러 다니는거 보면서 생각한게 주파수에 잡힌다면 에너지일 가능성이 있는건게 에너지면 주파수에 따라 파동이 일어날거고… 결국 양자역학인가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존재를 믿기는 하지만
과연 그들에게 어떤 능력이 있는가?는 또 물음표인..

3개월 전
나도 귀신 보고싶다
같이 셀카도 찍고 동영상도 찍어야지

3개월 전
Daffodil  Lidoffad
진짜로 있다면 언젠가는 증명 되겠죠
3개월 전
환각 환청 망상 겪는 환자들이 있는것처럼 귀신보는 것도 뇌의 영향이 있을 것 같음
3개월 전
라이뜨나이뜨  모퉁이 뜨개방
신도 있다 없다 갑론을박이 갈리는데 고작 귀신이...
3개월 전
sogno  꼬리
오만한 사람들 정말 많네 ㅋㅋㅋ
3개월 전
미신 안 믿으면 오만한 거임?
3개월 전
반증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는게 과학인데 그 반증 가능성이란 없다고 단언하니 오만할 뿐더러 과학적이지도 않은 사람들이 과학의 이름만 빌려서 나불대는거 맞죠 ㅎ
3개월 전
매머드나 공룡 귀신은 없나요
3개월 전
있다고 생각하니까 뇌가 착각하는거
내가 방금만든 엘렝꿀랑이라는 귀신이 널리퍼지면 전세계적 목격담이 나오겠지

3개월 전
근데 궤도는 과학자니까 당연히 과학으로 증명안되는 귀신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저렇게 말하는 거고 조롱하는 멘트도 아닌데 이렇게 반응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각자의 전문가 시점으로 이야기하는 거죠
3개월 전
22 이게 맞죠
3개월 전
걍해린  아기고양이🐱
33 믿는 사람은 믿고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으면 될 일
3개월 전
3333
3개월 전
44 과학자니까 과학적으로 증명안되는 이유를 설명한거겠쥬?
3개월 전
55..조롱하듯 말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3개월 전
 
귀신이 어딨어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감스트  김인직
있디고생각함
3개월 전
전 아직 풀리지 못한것들이 있어서 그 현상들을 귀신이라고 부르는거라고 생각해요.. 언젠간 과학적으로 모든게 증명된다면 그땐 없는거겠지만 모든게 설명되지 않는다면 역시 있다고 말하고싶어용
3개월 전
난로  들어보세요
전 우리가 듣지못하는 초음파를 듣는 동물도 있는 거 보면 귀신이 보인다는 사람들은 우리가 타고나지 못한 무언가를 지니고 태어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듦 과학적인 원인을 찾지 못한 희귀병도 많잖아요 물론 병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고 걍 예를 들자면
3개월 전
pi
뭐 세계 몇대 불가사의~ 하면서 눈앞에 있는 기현상들도 과학적으로 풀어내지 못하고 하다못해 깊은 바닷속도 조사를 다 못했고,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정확한 원리조차 명확히 설명 불가능한 게 과학의 현주소인데 저런걸 없다고 하는게 너무 오만하지않나 싶어요
3개월 전
비행기가 날 수 있는 원리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나용?? 근대 과학과 기술의 산물인데 그 작동원리는 설명 안된다니 신기해요
3개월 전
꾸준히 풀어내고있는뎁쇼
그리고 에초에 귀신은 말도안되니까 ㅋㅋㅋ

3개월 전
그러나 여전히 못 푼게 더 많은 게 사실이죠 완전한 과학의 카테고리인 물리적인 작용에 대해서도 못 푼 것들이 많은데 과학을 맹신하며 말이 안 된다고 단정짓는건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사실 바다까지 갈 것도 없이 사람 뇌에 대해서도 다 알아내지 못한 게 아직 잔뜩이니까요 언젠가 먼 미래에 과학이 무척이나 발전하면 귀신이라 불리는 현상이 무슨 원리인지 밝혀지는 날이 올 수도 있겠죠?
3개월 전
귀신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낸건 불완전한 지식을 가진 지금 인류보다 한참 전 인류인데요..
지금 우리가 바보긴 한데 한참 더 바보가 만든 개념이에요

3개월 전
과거 원시 시대 때 폭우나 장마의 메커니즘을 이해 못해서 태양신을 믿은 것 처럼 귀신도 지금의 과학적 한계로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의 영역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예 없다고 단정 짓기도 그렇지만 존재한다는 마땅한 근거는 현재 시점으론 댈 수 없는...
3개월 전
멜로  좋아
없다고 생각해요 무서워요
3개월 전
귀신, 영혼자체는 좋은땅찾고 제사지내고 이런문화권에서 자랐으니 그럴수도있다 이해가는 부분임 다만 과학으로 증명할수없지만 있다 몇대 미스테리가있고 이렇게나오면 사실.. 우리가 어릴때경험한... 연예인으로 자기세뇌하면 얼굴 비슷해진다랑 뭐가 다른가 싶긴함...... 없는 이유를 주장하는사람들이 훨씬 많아서 더 설득되는것같고....
3개월 전
가수 이승윤  배아픈가수 배아픈팬
전 믿어요
3개월 전
제 눈으로 귀신을 봤기 때문에 믿어요
3개월 전
비꼬는게 아니라요.. 님이 본게 귀신인지 어떻게 알아요??저는 이 세상에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는 존재가 당연히 있울거라 생각은 하는데 사람들이 본게 진짜 귀신이 맞는지가 궁금해요
3개월 전
Taylor Swift  에라스투어다녀온사람입니다~~
안믿음
3개월 전
FS_  20240122
없다고 생각은 하진 않는데 그렇다고 있다고 생각 하지도 않는... 제가 직접 본 적이 없어서 애매하네요
3개월 전
안줄려나젤리  젤리젤리~♬
없습니다.. 사람이 더 무서워요
3개월 전
영혼은 있다고 생각해요... 어렸을땐 귀신같은걸 보기도 했고
3개월 전
핑구좋아  펭구도좋아
귀신은 사람 귀신만 있을까요 만약에 동물 귀신도 있다면 공룡 귀신도 있을까요 사람 귀신이 있고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면 싸워서 이길 수 있을까요
3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어쨌든 귀신이 에너지든 물질이든 윗댓들처럼 물리력에 영향받는다면 다른 물질이나 에너지와 상호작용이 있어야할거 아닌가요ㅋㅋ 궤도님이 이걸 쉽게 장난삼아 얘기한게 만약 물리력의 영향을 받아 땅에 붙어있다면 주먹으로 때리면 된다했던거고ㅋㅋㅋ 없다고 생각하는 관점을 설명한것뿐인데 왜 눈에 불을 켜고 화내는건지들ㅋㅋㅋ 귀신이 있는걸 주장하는건 존중받아야하고 존재를 부정하는 주장은 지탄받아야한다는건가ㅋ 그냥 논리적으로 반박못하겠으면 이런 의견도 있구나~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3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제가 안본 건 안믿어서 없다고 믿음…
3개월 전
일단 귀신에 대한 정의를 내보세요
그럼 말이 안된다는걸 알게 되실거에요...

3개월 전
몇세기 후에 밝혀질수도 과학이 지금보다 엄청 발전했을때!
3개월 전
오히려 저는 정말 과학자라서 '귀신이 존재 할 수도 있다' 라고 존중하는 마음에 말했다고 생각들던데요ㅋㅋㅋ 과학자는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전제를 없앤 체 평생을 이론 연구하는 사람들 입니다 귀신의 존재를 정말 터무니없다 부정했다면 지평좌표계란 소리 자체가 안나왔죠 그런 이론도 적용할 필요 없이 없다고 하면 되니까요 근데 그 가설을 존중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원리로 가능한거죠? 라는 질문이 도출된거구요ㅋㅋ 과학자는 귀신의 존재를 가설로 존중해주는데 왜 무당은 되려 알못이 답답한 소리한다며 호통을 치실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나름 전문가가 등판해 기대했었는데 태도가 아쉽네요
3개월 전
화날만하지 귀신으로 돈 벌어먹고사는데
3개월 전
그럼 뭐 과학자가 증명도 안 되는 귀신을 있다고 하겠어요. 답답해 할 게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 주장하고 증명을 하면 될일.
3개월 전
저도 보기 전까진 안 믿었어요.
제 눈으로 보이는데 스스로 인정하기까지 몇년이 걸렸어요.
내가 조현병 그런 건가? 정신에 문제가 생겼나?
전 그래서 안 믿는, 안 보이는 분들에게 굳이 있다고 믿어라 말하지 않아요.

3개월 전
한번 병원에 가보시는 거 어떨까요?
3개월 전
가봤지요. 정신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대학병원에서 안 받아본 검사가 없어요.
3개월 전
그게 귀신이 맞아요???
3개월 전
윤시원 유튜브에 제보해보세요!
3개월 전
낮밤  낮과 밤이 완전히 바뀐 사람
죽어도 안믿음
3개월 전
내 눈으로 보기 전까진 못 믿을듯...
3개월 전
저는 귀신 있다고 믿지만 궤도님 말에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시는듯 궤도님도 반농담식으로 얘기하시는건데...
3개월 전
본적이 없어서 못믿는겁니다.. 봤으면 믿겠지요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잘 모르겠으면 그냥 인터넷에 가위 눌리는 원리를 검색하세요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가위 눌릴 때 귀신 보는 원리'로 검색해보세요
3개월 전
가위는 정신병이 아니라 뇌만 잠깐 깨어난거아니에요? 결론 났는디?
3개월 전
가위 눌리는건 정신병이 아니라 뇌가 일으키는 현상이긴해요 귀신이랑은 상관없음
3개월 전
이건 ㄹㅇ 겪어보기 전엔 절대 안 믿을듯
3개월 전
데미안 웨인  5대 로빈
믿든 안 믿든 본인 자유라고 생각돼용
근데 안 믿으시는 분들 중에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본인에게 취해서 남 폄하하는 분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3개월 전
흠~~ 어렷을땐 잇을수도 싳엇는데 요즘은 없을수도싶구~
3개월 전
찰리 푸스  차라리 봄도 꽃피지 마라
근데 궤도도 귀신의 존재를 완전 부정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오늘 유튜브 봤는데 존재할 수도 있지만 과학의 영역에서는 존재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비과학적인 부분이니까요 과학을 보다 라는 유튜브 채널을 자주 보는데 거기서 한 천문학자가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사람들이 비과학적이다 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면서, 비과학적이다 라는 말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이라 비과학적이라고 하는 거라고요
3개월 전
사실 전 제가 겪기전까지는 그냥 뭔가 와닿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3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개월 전
무당이 없는 곳은 없긴 해요
3개월 전
이태민 부인  주례 이수만 선생
휘리릭
3개월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동물도 동물령이 있어서 뱀귀신 개귀신 고양이귀신 닭귀신 뭐뭐 다양하게도 있다는데 정작 지구에 1억 6천만 년이나 살았던 공룡 귀신은 봤다는 인간이 없고 인간형 귀신도 기가 막히게 선사시대 귀신은 봤다는 사람이 없는ㅋㅋㅋㅋ
3개월 전
  아사쿠라
근데 진심으로 전세계로 따지면 소수가 본사람들 아닐까? 본 적 없는 사람이 훨씬 배로 많을 것 같은데
3개월 전
저는 심지어 본 적 있는데도 안 믿어요. 가위 눌렸을 때 귀신 나오는 상상하니까 바로 귀신이 등장했었는데 원리 알고 나서 가위 눌릴 때마다 상상 억제하니까 절대 안 나오더라구요
3개월 전
저 파란 줄이 더 무서워요 ㅜㅜㅋㅋㅋ... 파란 줄 뭐죠
3개월 전
화면 캡쳐하다가 메모기능 눌려서 화면에 줄 그인 것 같아요
3개월 전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세계적으로 샤머니즘이 종교처럼 역사가 깊은 것도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고(무당이 전세계에 있냐는 댓글봐서요 전세계에 있습니다)
과학이라는 카테고리가 사람이 생각 하고 탐구 할 수 있는 범위 안의 개념이라는 것도 인정해야 하는 부분이에요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하고 풀 수는 없는 현실이 맞는 것 같아요
사실 말이 좋아 우리가 세운 개념이지 간단하게 사람이 받아들이고 납득할만한 이유와 근거를 찾는 편견이라는 개념이 과학이에요
같은 종과 같은 진화 매개체로서 받아들이기 조금 더 쉬우니까 편견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보단 과학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네임드 한건데
종교적,역사적으로나 샤머니즘적으로나 분명히 과학적인 해석이 더 뛰어나다고 말하긴 힘들 것 같아요
귀신이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이 정말 다 99.99% 맞는 논리인가 뒤집히진 않는 것인가 라는 전제가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수학에서 0.99가 1과 같냐 했을 때 우린 같다고 밖에 말할 수가 없듯이 하나의 사회적인 우리가 생각 할 땐 맞다고 생각하는 약속이거든요
역사적인 정보를 기반해서 어떠한 종교나 단체가 우린 0.99가 1보다 낮다고 생각한다 우린 봤다 0.99와 1의 사이에 있는 것을 라고 말한다면
말도 안된다면서 여러가지 개념과 예시를 가져와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 시키는 게 과학과 수학을 비롯한 사람이 만들고 약속한 개념이니까요
그래서 사실 오만한 생각이다도 맞는 말 같아요 전제를 과학적으로 라고 잡는다면 그게 맞겠지만
과학적이라는 전제 자체도 사람이 사회 현상을 더불어 여러가지 현상들을 이해하려고 만든 개념이니까요

3개월 전
저는 다 떠나서 과학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무당이 해결해서 누군가의 삶이 나아졌다면 그것만으로도 무당이라는 직업이 가치있는 직업이라 생각하고, 귀신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해서 귀신은 없는거라고 단언하는 태도는 자기 스스로 사고하지 못하는 사람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귀신이 없다는 사실도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 없는데 말이에요
3개월 전
저는 저 과학자분도 이해되고 저 무당분도 이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겪어보기전에는 모르거든요 저는 귀신뿐만 아니라 진짜 못 믿을만한 들으면 너 정신병원가라 할 정도에 신기한 일을 겪은적 있어요ㅋㅋㅋ 저 뿐만 아니라 그때 거기 있던 친구도 같이 겪었고요 아직도 고딩때 친구 만나면 그때일 이야기 하면 판타지 같다고 말할정도에요 저는 그때 이후로 귀신 뿐만 아니라 신 전생 (그렇다고 종교는 없어요 ㅋㅎ) 등등 믿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엔 과학으로는 설명 안되는게 있군아를 생각하게 됐어요 다들 좀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봤다는 사람 미친 사람이라고 매도하지 말고 반대로 안믿는다는 사람 믿으라고 강요하지 말고 각자 본거만 믿으며 살아갑시다!
3개월 전
금은동독수리 금  담당 양요섭
경험해보지 못해서 안 믿는 입장에서는 그냥 믿는 사람들이 신기한 정도일뿐이고..아직 과학적으로 증명해내지 못한 현상 중 하나이거나 뇌 인지 관련된 문제 중 하나는 아니일까 싶은 생각은 들어요! 어떻게 보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 더 증명해내기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뭐 딱히 나쁜 의도로 한 얘기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저렇게 반응하는건 좀 당황스럽긴하네요
3개월 전
믿고 안 믿고는 자유인데,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그런 건 없다고 호통치니 그렇겠죠?
3개월 전
정말 세상엔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일이 많잖아요
3개월 전
222 저 분이 저런 이야기를 한두번 듣겠나요..
3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없다고 호통치지는 않고 친절하게 설명해줘요..
3개월 전
아무도 증명할 수 없는 사안에 의견을 강제하는 게 호통이에요
3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의견을 강제하지는 않고 모든 반박을 듣고 재반박해주십니다..
3개월 전
아 네.. 근데 왜 반박하지..
3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너는 생각이 없는 애구나에게
"이건 귀신이 진짜 있는거 아니냐" 물어보는것에 대한 대답이라고 보면됩니다!

3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애초에 그렇게 토론처럼 물꼬를 텄으면 대립 의견이 오가는 건 전혀 문제없죠

3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너는 생각이 없는 애구나에게
네 맞아요! 전혀 문제없다고봐요

3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네 근데 뭔 말이 하고 싶어서 저한테 댓글 단거예요
님이랑 저랑 말하고 있는 바가 다름

3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너는 생각이 없는 애구나에게
이 글은 궤도님 저격한 내용인데 궤도님은 호통치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어서 댓글단거예요.

3개월 전
중우정치에게
아 그렇군요 이해했어요. 전 궤도한테 한 말이 아니라 전체적인 댓글 보고 말한 건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3개월 전
귀신을 봤기 때문에 귀신이 있다고 믿는다는건 모순이지 않나요? 귀신을 봤다는건 귀신의 실체를 인간의 눈을 통해 봤다는 건데 그럼 물리 법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거고 그렇다면 저 과학자분의 논리가 적용되어야 하는데요...
귀신이 존재한다는 다른 근거가 있다면 모를까 귀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람의 입장에서 귀신을 봤다는 사람들이 본인이 귀신을 봤기 때문에 귀신이 있다고 하는건 설득력이 없어요. 그렇게 본인의 감각에 어떤 확신을 가질 수 있나요? 사람은 내가 직접 경험한 일도 그 기억이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이 생길 가능성이 있잖아요

3개월 전
종교같은거죠
3개월 전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름.....그냥 초자연적인 현상은 인간이 어리석어 아직도 풀지못한 자연의 법칙일텐데
3개월 전
블래키  이브이 진화
ㅇㅇ 없음
3개월 전
과학자들이 귀신은 안믿는데 신의 존재는 믿는 아이러니 ㅋㅋㅋㅋㅋ
3개월 전
영국닭집  토트넘
없음
3개월 전
저는 그냥 뇌의 착각이라고 생각해요..아니면 환각일수도 있고.. 그래서 굿같은게 내려오게된 이유도 아주 옛날 사람들의 착각 환각이 만들어낸 미신이라고 생각됩니다..
3개월 전
외국에서 돈 걸고 귀신을 보여주는사람에게 이 돈 준다 했는데 아무도 입증한사람이 없었단거 보긴봤어요
3개월 전
구라죠..그냥 돈벌이 수단일뿐임 귀신뿐만 아니라 종교도 다 허상이에요
3개월 전
귀신을 봤다는 사람도 환각, 환청일 가능성이 높죠 가위눌리는것도 심리적으로 위축됐을때 겪는것ㅜ귀신썰은 단순 헤프닝이 굉장히 많기때문에 없다고 단정하진 않지만 다수가 동일한 증언하지않으면 있는것을 증명하기 힘들거에요
3개월 전
전 귀신도 인간의 믿음 정신력이 만든 현상 착각 등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그저 세상에 모르는 일이 많은거고 전 쭈욱 모른체 등돌리고 살려고요
3개월 전
김최우제  T1
전 여러번 본 적 있는데도, 그냥 제 뇌가 착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과학적으로 설명이안돼요
3개월 전
폰쥬  폰공주
환청 환시 환각
전부 뇌가 만들어내는건데 뭐…
어쨌든 저분은 저게 생업이고 귀신띠가 없으면 돈이 안벌리니까 뭐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지평좌표계vs가고싶은데못가는거에요

3개월 전
  weus
ㅋㅋㅋㅋㅋ
3개월 전
최연준_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저는 귀신이 생물학적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기체에 담긴 돌아다니는 기억과 숨을 쉬면서 그 기억을 잘 받을 수 있는 유전자의 조합과 그 받은 기억으로 추론할 수 있는 원리가 합쳐진 것이 이 시대의 샤머니즘이라고 생각해요 타로 또한 78 장의 타로를 접하는 순간 인간의 뇌는 그 78 장을 모두 인식하지만 우리가 받아들이는 건 얼마 안 되죠 그래서 의식을 타고 오는 기억을 그림을 골라 형상화 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몸은 플러스 마이너스 극의 전자로 생명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처럼 온라인 상의 대화로도 풀이가 되는 것은 인간은 고도로 발달된 지능과 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
3개월 전
흥미로운 이야기같은데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기체에 담긴 돌아다니는 기억과 숨을 쉬면서 그 기억을 잘 받을 수 있는 유전자의 조합과 그 받은 기억으로 추론할 수 있는 원리가 합쳐진 것이 이 시대의 샤머니즘이라고 생각해요

이 부분이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기억은 뇌에 저장된 신호인데
기체에 담긴 돌아다니는 기억이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3개월 전
최연준_  마침내 피어난 봄, 나의
보이지 않는 미세 분자 구조에 기억이 담겨 있지 않을까 하는 겁니다 몇 세기를 걸쳐서 dna로 기억이 유전이 되고 좀 더 잘 읽는 유전자가 있는 거죠 그래서 무당을 보면 대대로 이루어지잖아요
3개월 전
과학자들은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아서 귀신은 없다라고 생각하면 신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으니 없다라고 생각하나요? 또 다른거라고 말하라나.. 아무것도 안믿는사람이 보면 그게 그거 일텐데
3개월 전
근데 진짜 곤충귀신이나 공룡커신 보신분 있나요?
3개월 전
(귀)신은 문화의 산물이라는 다른 과학자분 말에 공감
3개월 전
어제는 없었던거같은데 이 파란 선 뭐죠….
3개월 전
본적도 없는 신의 부활 이런건 믿으면서 귀신은 안믿는…
3개월 전
종교랑 귀신은 믿는 목적부터 다른데요
3개월 전
페퍼톤스  사파리의 밤
저는 일종의 문화, 종교적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교 교리와 과학 이론이 부딪힐 수밖에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3개월 전
햄쮸  🐹🧀
저 분 입장에서는 조롱을 하는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접근해서 진지하게 얘기한것같고 또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일들도 일어나긴하는것같음 그래서 어느쪽이 맞다고 확신해서 얘기하지는 못하겠음..
3개월 전
각자 분야마다 시각이 다른거겠죠... 서로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듯
3개월 전
귀신은 믿는데 무당은 못 믿겠음..
3개월 전
ㅋㅋㅋㅋ 재밌다
3개월 전
매번 이런 이야기 나오면 귀신이 있다고 믿는 사람한테만 보이고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못봤다는데 이것만으로도 일종의 정신착란으로 보이지 않나?
3개월 전
빨간 동그라미 초록 엑스표시  니가 만든게 정답일지 몰라
그냥 무당이든 귀신이든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존재라 생각하는데
3개월 전
영가들은 각각 개체마다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에너지라고 해야할까요? 가끔은 우리 인간이 사는 공간은 4차원이라고 하지만 다른차원이 같이 공존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영가 귀신 기운들은 다른 차원에 있지만 동시에 느껴지기도 하고요. 영가들은 공중에 떠다니지 않습니다 걸어다니고요 천장에 붙어다니고요. 간혹 하체, 상체가 없는 것들도 있고요. 또한 마하의 속도로 휙휙 빠르게 잔상처럼 남는 것도 있습니다
3개월 전
과학은 과학일뿐.. 또한 종교도 종교일 뿐. 과학으로 신이 있다고 증명이 되었습니까? 아니지않습니까? 굳이 귀신 신이 있다고 과학으로 증명해야할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3개월 전
뭐든지 있다고 주장하는 편이 증거를 내놓는거에요……. 그래서 신이 있다고 귀신이 있다고 믿으면 증명해라는거에요
2개월 전
사실 증명하라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 관심을 갖지 않으면 증명하지 못한다고 생각 할 수는 있죵~
2개월 전
증명…? 어떤식으로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고 전부다 그냥 내가 봤으니 있는거다!라는것밖에 없는데요
2개월 전
S7U9에게
그래요 객관적인 자료는 없지요 그래요. 굳이 신, 귀신이 있다 없다에 관한 객관적안 자료나 논문거리가 있냐고 님이랑 논쟁할 이유는 전혀 없어요. 뭐를 말씀하시고 싶은건지 모르겠지만. 과학과 종교는 별개로 생각해야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2개월 전
우엉근에게
예를들어 하나님이 존재한다. 에 대한 증거는요? 성경책? 그것이 객관적이던가요 글쎄 부처님이 존재한다 그에 대한 증거는? 존재하던가요 ? 글쎄요 왜 종교가 있는지, 왜 과학은 그것들을 증명할 수 없는지를 생각해보는게 먼저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2개월 전
차원이 다른 존재가 '느껴진다'면 같은차원에 존재한다는건뎁숑 ㅠㅠ
3개월 전
제가 문과출신이라 과학를 잘 모릅니다 님말이 맞겠죠
3개월 전
한의학.
3개월 전
없음
3개월 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다해도 너무너무 무셔워서 “어떻게 지평좌표계를 고정하셨죠?”를 믿고싶어요ㅠㅠㅠㅜㅜㅠ
3개월 전
모든걸 과학적으로 증명할 순 없으니까요ㅋㅋ
전 신의 존재는 믿지않지만 귀신은 있을거같아요
다들 저 무당분이 예민하다하는데 저 사람한텐 당연한 세계를 농담으로라도 부정당하는데 예민하게 반응하시는것도 당연하죠

3개월 전
2
3개월 전
3
3개월 전
핑가  핑구동생
4
3개월 전
녹차마루  방탄 보라해💜
5
3개월 전
6 믿진 않지만 있어도 이상할 게 없다 생각해요 과학으로 증명할 수 있는 것만이 진실이라는 사고 자체가 인간 위주의 사고니까요
3개월 전
les Cotes Guerang  패션하우스 꼬트-게랑 엠버서더
7
3개월 전
8
26일 전
 
귀신 있음
3개월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인간이 다 안다는 것도 오만한 거죠.
뭐가 됐든 제일 무서운 건 인간인 듯

3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귀신 안 믿지만 본적은 있음
3개월 전
어피치  APEACH
내리면서 댓 하나씩 보는데 뭔가 무섭네요...본 적은 있지만 존재를 부정하시는 건가요? 궁금..
3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넹...본 것도 어릴 때 딱 한번뿐이라서요 믿고 무서워하는 것보다는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이 편해서 안 믿어요! 그리고 어느정도 정신적인 문제가 아닐까 생각도 하구요
3개월 전
먹고사는 문제와 연관되다보니..
3개월 전
과학적으로 설명을 할 수 없다는 건 팩트인건데 뭔 소리를 하는거야
3개월 전
여태 나도 주변에서도 봤다고 하는 사람은 없지만 귀신의 존재는 믿어요
3개월 전
이거 진짜 겪어본 사람들만 알 수 있음...
3개월 전
빡칠일도 많노
3개월 전
뭐 사후세계는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옥가야할 사람들 너무 많아서
3개월 전
jungkook.97  전 정국 이올시다
예전에 한 집에 살았을 때 진짜 엄청 빈번하게 귀신한테 시달려서 집에 못 들어가고 방황도 참 많이 했는데 그 집 벗어나고 한동안 다른 곳에서도 느끼다가 지금은 괜찮아요. 이사할 때 혹시나 가구 뒤편으로 넘어간 물건이 있나 가구를 끌어 뺏을 때 수두룩하게 붙은 부적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제 말을 믿지 않던 제 전 남자친구도 저희 집에서 귀신을 봤고 저희 엄마도 봤어요...
3개월 전
어떻게 보이나요? 그냥 존재가 느껴지는건가요??
3개월 전
jungkook.97  전 정국 이올시다
제가 만지진 않았지만 물리적으로 느껴지기도 했고 일단 나타난다 싶으면 한겨울 옷을 벗은 채 집 밖으로 나간 것처럼 온몸이 사시나무 떨듯 떨리고 제 심장 소리가 점점 커져 귀에 들립니다. 동시에 나타났구나 하고 느껴져요..
3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전 무서우니까 안믿을래요ㅠㅠ
3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귀신이나 영혼 에너지는 있을수있다고 보는데
그 영화나 우리 상상처럼 물리적으로 우리를 해하고 괴롭힐 수 있는 존재는 없다고봐요

3개월 전
전 겪은바와 느낀바가 있어서.. 어떤 형태로든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당 그것이 사람의 형체던 기운이던 쉐도우던 무엇이던지요..
3개월 전
전 오컬트 귀신 음모론 같은거 엄청 좋아하는데 솔직히 귀신은 없다고 봐요
3개월 전
아무것도 없는데 주파수가 감지된다 이런 건 그냥 인간이 인식할 수 없는 범위의 빛과 소리같은 게 감지된건데 이런 걸 귀신이 있다는 근거로 삼는 분들은 사기당하지 않을지 걱정부터 하셔야돼요
3개월 전
Leon Scott Kennedy  🖤ResidentEvil🖤
나이들고 현실에 찌드니까 믿었던 귀신 존재도 이젠 별 감흥도 안 들고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거 깨달은 후엔 귀신 있다 해도 크게 무섭지도 않음
3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2
3개월 전
과학적으로 틀린 영역과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은 다르다고 생각함 귀신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어떤 것이든
3개월 전
귀신이라는 존재 자체가 비과학적인 존재 아닌가요 그러니까 과학적인 접근으로 이해가 안되는거고.. 뭔가 되게 모순덩어리의 존재같긴 하네요
3개월 전
과학기술로 밝혀진 모든것들로 우리는 편안한 삶을 누림
근데 귀신? 실제로 봤단 사람들이 있어서 믿는다면 조현병 환자들이 듣고 봤다는것도 다 진심으로 믿겠네요?
결국엔 지능문제라고 생각함…
지금까지 귀신때문에 죽었다는 사람은 없음 ㅋㅋㅋㅋ

3개월 전
겪어봐야 알아 라고밖에 설명 못하는 것 자체가.. 없다는 소리같음 그냥ㅋㅋㅋ
3개월 전
22 공감합니다ㅋㅋㅋㅋ
3개월 전
슈퍼큰 티라노사우스르스 귀신이 모든 귀신 다 먹어치워서 귀신은 하나뿐입니다
3개월 전
송강근  송강이 나라다
저는 어린 시절에 귀신이 붙어서... 굿을 했기 때문에 믿어요
3개월 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뭐 있어도 그냥 있구나 싶어요 사람이 훨씬 무서워.. 사람은 나에게 직접 해를 끼치거나 죽일 수 있지만 귀신은 뭐 무섭긴 무서워도 나를 직접 해치진 않으니
3개월 전
김 수현  볼링왕
그 과학의 핵심은 날아다니고 걸어다닌다랑 관계 없이 '질량이 없다'는 게 아닌가요
걸어 다닌다고 질량이 생기는 게 아닐 텐데

3개월 전
귀신 본 적이 몇 번 있어서 있다고 믿어요
3개월 전
무서워서 저렇게 말해야 하하 넘긴단 말이에요ㅜ
3개월 전
사람이 정신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 가위눌림현상같은 걸 겪는데 무당은 그냥 그걸 일상적으로 겪는 사람들 같음...
3개월 전
미묘한  신서유기 개
근데 궤도 님도 귀신이라는 존재가 없다는 게 아니라 그저 과학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3개월 전
귀신이 진짜로 존재했다면 이미 미국이 무기로 만들던 상업용으로 만들던해서 온갖 곳에 써먹고 있었을듯
3개월 전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에너지나 힘 등의 이상현상은 있을 수 있겠지만 우리가 흔히 귀신이라 부르는 그 전형적인 형상은 신빙성이 많이 떨어지죠.
내가 볼 수 있는 모든 귀신은 내가 알고 있거나 들었거나 봤거나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니 귀신이라고 생각한 것들의 대부분은 내 생각이나 마음이 불러일으킨 환영이나 환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카메라에 찍혔거나 다른 누군가와 동시에 같이 봤다면 그건 실체이거나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겠죠.

3개월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저도 어렸을 때 봤는데 귀신 안 믿습니다 일종의 정신 착란 같다고 느껴져서요. 봤다는 사람들을 안 믿는 건 아니고.. 봤다고 해서 귀신이 있다는 것은 증거가 될 수는 없다 생각해요
3개월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2
3개월 전
본적이 없으니까 이런 얘기 하죠
3개월 전
귀신이 존재 한다면 왜 귀신의 대한 구전되고 또 정의 되는 방식이 각 사람, 지역, 나라마다 천차만별로 다른지
3개월 전
근데 궁금한게 귀신 몸에서도 사람 몸처럼 호르몬 분비가 되는건가요? 귀신이 맨날 화가 나있고 슬퍼하고 이런 이야기들하시는거보면 사람보다도 더 감정적인 존재같은데 애초에 감정이란게 호르몬 분비를 통해서 생기는거잖아요
귀신 믿으시는 분들이 생각하시기에 귀신도 인간처럼 뇌가 있고 도파민 세로토닌 아드레날린 등등 다 나온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3개월 전
차라리 과학자랑 귀신 들린 상태의 무당이랑 한 자리에 불러놓고
면대면 Q&A식으로 궁금한거 속시원히 풀어가는 자리가 있으면 좋을듯
이왕이면 생전에 과학자였던 귀신이면 더 재밌겠네요....유튜버분들 부탁드려요

3개월 전
신념 차이
3개월 전
인간의 사고로만 모든 걸 이해하려고 하는 건 너무 오만한 것 같음
3개월 전
그런 거 없다
3개월 전
비과학적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보단 그냥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다 그자체죠 분야가 다르니까 개인적으로 귀신의 존재를 믿지는 않지만 충분히 존중합니다
3개월 전
시뉴신유  로또당첨기원
어떻게 모든 걸 다 과학적으로 증명하겠어요
3개월 전
아니근데 … 직업이 무당이고 귀신으로 돈 버는분인데

맞습니다. 귀신은 없고 저희 다 이빨까서 돈버는겁니다. 할순 없잖아요 ㅋㅋㅋㅋ

3개월 전
저는 신도 있다고 믿고 귀신도 있다고 믿어요 근데 사람이 더 무서움
3개월 전
어떻게 지평좌표계로 고정하셨죠?
3개월 전
내가 보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3개월 전
있지 않을까요 그게 아니면 예로부터 대대손손 제사하는 의미가 없는데ㅋㅋㅋ
3개월 전
조상님로또좀  내 통장에 70억
귀신도 신도 없다고 믿었던 때가 있었는데 자취방 잘못잡아서 귀신 나오는 집에 들어간 이후로 믿게 되었음. 그때 나한테 있었던 일들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가 없음 어쩐지 월세20이더라 주변 시세에 비해 정말 저렴했음...
3개월 전
조상님로또좀  내 통장에 70억
그리고 지평좌표계는 귀신한테 무게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적용이 안 되어버림.
3개월 전
귀신은 다른 차원의 무엇인것이라 생각....
물체가 아니니 그 차원의 법칙의 영향을 받지 않듯이
마치 사람은 전기가 통하는데 고무는 통하지 않듯이 성질과 차원에 따라 끼치는 영항이 다르다 생각됨

3개월 전
귀신은 있어요 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처녀귀신 이런건 사람이 만들어낸거고 악한영인 귀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귀신들린 사람들도 있는거겠죠? 영적인 존재예용.. 그리고 무당은 그런 악한 영들이 신처럼 사람 부리는거구요 그러니까 무당은 귀신을 믿고 신으로 섬기죠!
귀신도 있고 신도 있습니다~ 사후세계도 있고용
그리고 무당이 하는 말은 귀신이 알려주는건데 귀신은 미래를 못 보기 때문에 들어오는 정보량으로 알려주거든여 그러니까 상황을 딱딱 맞추는거고 그런걸 보고 용하다고 하지만... 무당 점집 이런거 믿지마세요ㅠ

3개월 전
귀신 그런게 세상에 어딨어 ㅋㅋ 다 사람들의 착각이고 상상력이지
3개월 전
아귀탕  네 아귀탕에 독을 탔어
자기 눈엔 보이는데 자꾸 없다고 하니까 빡칠만도 ㅋㅋㅋ
3개월 전
인류의 뇌는 구석기시대나 지금이나 별차이없다는게 실감나는 글이네요. 누군가는 과학이라는 언어로 화성을 제2의 지구로! 라는 중2병같지만 낭만있는 얘길할때 누군가는 귀신은 있다 신은 존재한다 예수천국 불신지옥같은 수준떨어지는 얘기만 하고있다니 ㅋㅋ
3개월 전
음모론 같다가도 신병크게 앓고 내림굿 받고 멀쩡해진 사람들 있다고하니 실제 같기도 하고
일단 종교에서 신은 없는건 확실.
권선징악은 개뿔

3개월 전
뭐든 믿거나말거나겠죵
3개월 전
여욱  단돈 4,980벨 입니다요~!
근데 웃긴게 동물귀신은 없나요..? 귀신 봤다는 사람이나 무당이나 묘사를 보면 다 사람귀신밖에 못본 것 같아서.. 걍 생각의 주체가 사람이라 사람귀신만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ㅋㅋㅋㅋ이것 자체가 미신아닌가..?
3개월 전
사람은 영혼이 있는데 동물들은 영혼이 없어서요!
3개월 전
저는 귀신 본적은 없지만 어떤형태로든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않으면 전 세계적으로 영적인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사기치면서 직업 활동을 하는건 아니잖아요ㅎㅎ 생각보다 영적인 경험을 한 사람들도 많구요
3개월 전
지평좌표계 뭐 그런거는 관심 없고, 진짜 귀신을 만난다면 그냥 그시대 썰 들어보고싶음
라떼는 말야~ 비가 억수로 와서 홍수가나도말야~ 출근을 했었다고!
라떼는 말야~ 호랑이가 막 돌아다녀서 사람 물어가고 그랬었다고!
고고학자나 역사학자는 너무 좋아할듯

3개월 전
귀신이 있다면 티라노 귀신은 왜 없어요
3개월 전
귀신은 없..
3개월 전
우주 빅뱅 시작이 어떻게 됐는지 과학적으로 풀지 못합니다.. 과학으로는 전부 알수없음... 그리고 저분 기독교던데.. ㅠ 신의 존재도 과학으로 증명 할수없죠..
3개월 전
과학이 정답이라면 그럴순 있는데... 모르죠 뭐 내가 믿는게 전부가 아닐 수도 있으니
3개월 전
없음 귀신같은거 본다는 사람은 그냥 정신병같음 조헌병같이 헛걸 본다고 생각함
3개월 전
귀신 믿는 다는 사람들은 참 순진한듯
3개월 전
귀신 본 적 있는데 본 적도 없으면서 귀신을 믿냐 이러는 사람들 개싫다 ㅠㅠㅋㅋㅋ 지가 보는게 전분 줄 아는ㅠㅋㅋ
2개월 전
전 귀신 본 적 있는데 걍 제가 정신적으로 잠깐 이상했어서 본 갓 같았어욤. 귀신의 형체가 딱 제가 생각하는 무서운 귀신의 느낌으로 생겨서 ㅋㅋㅋㅋㅌ
2개월 전
부정을 하기 위해서라면 근거가 있어야하는데 .. 근거가 없엉... 귀신이 물리적인 법칙을 거스를수있는 존재라는 근거가 없자낭.. 걍 밥줄이라 때쓰는걸로 보여
2개월 전
딱잘라 귀신이라기보단 자기장이나 수맥이 인간한테 영향을 끼치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느껴본 것도 있고...
2개월 전
공포 좋아해서 공포작품 챙겨보는 거 좋아하고 밤에 asmr로 공포이야기 들으며 자고 밤에 잠자다가 귀신 보고싶어서 불 다 꺼진 방에서 갑자기 눈 떠보고 물건가지러간다고 불 다 꺼진 학교에 불 안 키고 돌아다녀봤는데 한 번도 본 적 없어서 믿지않게 됐네여.
2개월 전
귀신 없음
1개월 전
저도 자다가 몸 굳고 뚫어져라 들여다보는 괴상한 노인 얼굴 본적 있는데 정신이 들면서 점점 얼굴이 사라지더니 그 정체가 이불패턴이더라고요. 봤다는거도 정신적으로 착각을 일으키는 경우 같아요.
1개월 전
귀신은 없다.
1개월 전
나보다 늙은 내새끼 김성규  김명수전역 8/23
현대 사랍들이야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 믿으니까 증명되지 않은 건 믿지 않는 것도 당연한 흐름이지 뭐,, 언젠가 과학으로든 다른 이론으로든 증명되고 밝혀지면 믿겠지
1개월 전
원래 없다 쪽이었는데 중학교 때 이후로 지금까지 세 번 겪어봐서 ,,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믿거나 말거나고 굳이 어디 가서 먼저 이야기하지도 않지만 다 큰 지금도 진짜 이상했다는 말 말고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것 같아서 뭔가 있긴 있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귀신도 신도 안믿어여
1개월 전
귀신 있어요,, 알고 싶지 않았음 ㅠ 저만 겪은게 아니라 같은 대상을 엄마 언니도 겪어서 ㅜ
1개월 전
마니모고죠  🍚
신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귀신이 있다고 생각할리가⋯ 걍 다 인간들이 만들어낸 상상물이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고딩1학년때 2번 2학년때 한번 본적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밤 10시 11시까지 학교에서 생활하는거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약해져 있어서 헛것을 본건지 진짜 있는건지 모르겠음... 그때 이후론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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