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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안 출신의 기생충 관람평 | 인스티즈

가난한 집안 출신의 기생충 관람평 | 인스티즈


빈곤하다고 마음까지 가난하지는 않다.
사람 사는 모습은 다 제각각
내 삶이 모두를 대변할수는 없다.

추천  2


 
   
애초에 기생충은 잘살다가 못살게된 케이스라 돈독햇던게 남아잇엇겟져
2개월 전
상업영화를 보고 뭔 소리를 하는겨...
2개월 전
😲
2개월 전
모든 모습을 담아내서 108가지 버전으로 내라는 소린가
그해의 월클 영화를 대상으로?

2개월 전
이런평도 있고 저런평도 있는거죠...
2개월 전
본인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좀 받아들입시다ㅎㅎ
2개월 전
그러게 말이에요.
저 사람은 저 부분에 꽂혀서 저런 감상평을 남긴건데
그거 가지고 왜 뭐라 하는 건지...

영화를 모두가 다 비슷하게 감상하고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없는데 말입니다

2개월 전
동감입니다
2개월 전
44 굳이 트집이라고 할 필요가..
2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영화는 기가막히게 어느 한 지점을 재미있게 표현해내는 장르라 글쓴이가 말하는 마음의 빈곤까지 표현했다면 영화적 재미가 엄청 없어졌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소설 문법이 더 잘 맞을 것 같네요!
2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그런 의미에서 배수아 작가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추천드립니다
2개월 전
영화 문법과 소설 문법은 어떻게 다르나요,
2개월 전
?
2개월 전
제가 봉감독이라면 이런 평가도 재미있고 의미있을 것 같아요
예술이라는 건 원래 보는 사람마다 느끼기 다르고.. 그 이유는 각자의 삶과 길이 달랐기 때문이니까요
악플이 아닌 이상 여러 해석과 평가는 예술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 같아용
특히 봉감독은 영화로 사회의 이면을 풍자하는 특성을 갖고 있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해석과 평가는 늘 뒤따를 수밖에 없겠죠..?!(봉감독님뿐 아니라 다른 구성원들도 함께 접하고 있는 문제일테니까)

기생충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였고, 해석도 요리조리 찾아봐가며 여러 사람들의 해석을 나름 읽어봤었는데용
이런 관점도 사회풍자에 대한 연속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재미있네요..!!

흐 갑자기 벅차오른다

2개월 전
가난하구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저런 느낌 들 수 있죠
2개월 전
봉감독님이라면 진지하고 또 반갑게 봤을 평인것 같아요
2개월 전
똥파리가 생각나네요 넘 현실적이여사 보기 힘들었던..
2개월 전
빈곤과 가정 폭력은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빈곤 가정이 가정 폭력에 더 노출되었다고 하지만 저들의 표출은 가정 폭력을 대변하는 쪽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2개월 전
당사자인데 저런 말도 못 하나 가난을 그려낸 영화면 실제 가난을 경험했던 사람이 보기에 부족한 지점이 있을 수도 있죠 기생충은 분명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평가도 용납 못할 만한 영화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2개월 전
개인적으로 기생충 안좋아하긴 하지만 저 사람의 경제적빈곤=마음의빈곤 이란생각에 동의는 안됩니다.
2개월 전
진짜 요즘 사람들 다 쿨병걸렸나??? 개인의 경험과 감상을 왜 의미 파악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아님 본인들이 문맥을 파악 못해서 그러나???
2개월 전
감상은 자유
1개월 전
빈곤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 안타깝다. 저 마음을 상황을 저도 어린시절 겪었기에 상황은 이해가 가요. 저는 어머니의 노력으로 구렁텅이에서 벗어났지만, 만약 아직도 단칸방이었다면, 지금처럼 맨정신으로는 못 살았을 것 같아요. 저분은 어린 것 같은데 얼른 집에서 독립해서 본인의 새로운 환경을 구축했으면 좋겠네요..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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