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COUPS.ll조회 16636l 2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가난한 집안 출신의 기생충 관람평 | 인스티즈

가난한 집안 출신의 기생충 관람평 | 인스티즈


빈곤하다고 마음까지 가난하지는 않다.
사람 사는 모습은 다 제각각
내 삶이 모두를 대변할수는 없다.

추천  2


 
   
애초에 기생충은 잘살다가 못살게된 케이스라 돈독햇던게 남아잇엇겟져
3개월 전
상업영화를 보고 뭔 소리를 하는겨...
3개월 전
😲
3개월 전
모든 모습을 담아내서 108가지 버전으로 내라는 소린가
그해의 월클 영화를 대상으로?

3개월 전
이런평도 있고 저런평도 있는거죠...
3개월 전
본인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좀 받아들입시다ㅎㅎ
3개월 전
그러게 말이에요.
저 사람은 저 부분에 꽂혀서 저런 감상평을 남긴건데
그거 가지고 왜 뭐라 하는 건지...

영화를 모두가 다 비슷하게 감상하고
좋아하거나 싫어할 수 없는데 말입니다

3개월 전
동감입니다
3개월 전
44 굳이 트집이라고 할 필요가..
3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영화는 기가막히게 어느 한 지점을 재미있게 표현해내는 장르라 글쓴이가 말하는 마음의 빈곤까지 표현했다면 영화적 재미가 엄청 없어졌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은 소설 문법이 더 잘 맞을 것 같네요!
3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그런 의미에서 배수아 작가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추천드립니다
3개월 전
영화 문법과 소설 문법은 어떻게 다르나요,
3개월 전
?
3개월 전
제가 봉감독이라면 이런 평가도 재미있고 의미있을 것 같아요
예술이라는 건 원래 보는 사람마다 느끼기 다르고.. 그 이유는 각자의 삶과 길이 달랐기 때문이니까요
악플이 아닌 이상 여러 해석과 평가는 예술에 있어서 꼭 필요한 것 같아용
특히 봉감독은 영화로 사회의 이면을 풍자하는 특성을 갖고 있고,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해석과 평가는 늘 뒤따를 수밖에 없겠죠..?!(봉감독님뿐 아니라 다른 구성원들도 함께 접하고 있는 문제일테니까)

기생충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중 하나였고, 해석도 요리조리 찾아봐가며 여러 사람들의 해석을 나름 읽어봤었는데용
이런 관점도 사회풍자에 대한 연속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재미있네요..!!

흐 갑자기 벅차오른다

3개월 전
가난하구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저런 느낌 들 수 있죠
3개월 전
봉감독님이라면 진지하고 또 반갑게 봤을 평인것 같아요
3개월 전
똥파리가 생각나네요 넘 현실적이여사 보기 힘들었던..
3개월 전
빈곤과 가정 폭력은 다른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체적으로 빈곤 가정이 가정 폭력에 더 노출되었다고 하지만 저들의 표출은 가정 폭력을 대변하는 쪽에 더 가까운 거 같아요
3개월 전
당사자인데 저런 말도 못 하나 가난을 그려낸 영화면 실제 가난을 경험했던 사람이 보기에 부족한 지점이 있을 수도 있죠 기생충은 분명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저런 평가도 용납 못할 만한 영화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3개월 전
개인적으로 기생충 안좋아하긴 하지만 저 사람의 경제적빈곤=마음의빈곤 이란생각에 동의는 안됩니다.
3개월 전
진짜 요즘 사람들 다 쿨병걸렸나??? 개인의 경험과 감상을 왜 의미 파악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지 아님 본인들이 문맥을 파악 못해서 그러나???
3개월 전
감상은 자유
2개월 전
빈곤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이 안타깝다. 저 마음을 상황을 저도 어린시절 겪었기에 상황은 이해가 가요. 저는 어머니의 노력으로 구렁텅이에서 벗어났지만, 만약 아직도 단칸방이었다면, 지금처럼 맨정신으로는 못 살았을 것 같아요. 저분은 어린 것 같은데 얼른 집에서 독립해서 본인의 새로운 환경을 구축했으면 좋겠네요..
1개월 전
관점이 여럿일수록 세상을 느끼는 방법이 풍부해지죠.. 정답은 없어요..
모두 다 같은 느낌만 받는다면 무슨 재미로 살고 창의력은 어디서 올까요 ㅎㅎ

23일 전
빈곤과 가정불화 사이에는 분명 상관관계가 성립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인과관계가 성립하는 건 아니기에 크게 유의미한 지적 같지 않음...
23일 전
남의 의견을 경청하지 못하는 태도가 더 없어보임....
2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동국대에 붙은 대자보 전자전기공학과 23 김범준 학생의 호소160 담한별11.14 20:0898174 5
이슈·소식 벌써 7년이 지난 수능전날 수능연기사건155 디귿11.14 20:0699877 12
팁·추천 냉장고를 부탁해2 현재까지 확정 된 셰프들66 게터기타0:1548183 5
이슈·소식 [단독] 한예종 박근형 교수, 제자 성추행으로 정직58 실리프팅11.14 23:4772311 3
정보·기타 요즘 MZ들이 취직하면 처음하는 일434 지상부유실험1:2332465 26
갑자기 자비 없어진다는 내년 부처님2 션국이네 메르시 07.28 01:17 2441 0
신기하게 잘 맞는 색채 심리 테스트.jpg 태 리 07.28 01:05 2862 3
아나운서가 말하는 여자가 조수석 시트를 뒤로 젖힌다는 것의 의미3 이차함수 07.28 00:49 3927 0
사람마다 다른 라면에 계란 넣는 스타일.jpg10 이차함수 07.28 00:48 1878 0
아이를 낳고 몸에 문신을 후회중인 헬스 유튜버.jpg8 쇼콘!23 07.28 00:47 15634 0
콘서트 하나도 기대 안된다1 언행일치 07.28 00:47 1140 0
논란, 혐오, 어그로 글을 계속 써대는 사람 특징 판콜에이 07.28 00:46 605 5
미국에서 자살 시도하면 안되는 이유2 성우야♡ 07.28 00:46 2945 0
고양이를 인지한 로봇청소기.jpg5 세상에 잘생긴1 07.28 00:28 3587 1
로스쿨 제일 무서운 장면 한문철 07.28 00:24 1837 0
다운증후군인 아버지가 25년간 공장 다니며 키운 아들35 사랑을먹고자라는뿌1 07.28 00:23 27781
가난한 집안 출신의 기생충 관람평26 S.COU1 07.28 00:19 16636 2
[신입사관구해령] 차은우 연기력으로 묻히기에는 너무 아까운 메세지가 있는 드라마.j..1 아야나미 07.28 00:18 1465 0
망한 타투 살린 썰3 킹s맨 07.28 00:18 3264 0
정형돈 : "똑같은 두글자인데 왜 굳이 한국어 대신 영어 가사를 쓰는거임?"1 색지 07.28 00:15 1609 0
헬스 전혀 모르는 박은빈.gif2 똥카 07.28 00:03 6354 2
수학강사로 유명하셨던 삽자루선생님 돌아가심.....29 지상부유실험 07.28 00:03 20900 3
height 하이트라고 읽는 거 아니야??...50 308671 07.27 23:53 34526 0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매1 NCT 지1 07.27 23:48 1273 1
댕댕이의 매너발.gif1 요원출신 07.27 23:47 1705 2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5 11:24 ~ 11/15 11: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