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진스 부모님이 인터뷰한 내용
A씨는 “우리가 보낸 메일에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님이 아이들 인사도 안 받는다’는 건 우리 애뿐 아니라 다른 애들도, 데뷔 이후에 다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하더라. 한 아이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있는데도 인사를 안 받으셨다고 했다”고 토로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뉴진스의 인사를 안 받았다는 방시혁
해명대로 진짜 안면인식장애인걸까? 뉴진스라는 걸 몰랐을까? 평직원인 줄 알았을까?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하이브 내에는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가 존재한다는 점
기사 내용 중 일부
이렇게 출입구가 나뉘어 있어 일반 직원 역시 아티스트 공간에는 접근할 수 없다. 평소 아티스트들은 지하 주차장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용 공간에서 생활한 뒤 퇴근할테니 일반 직원들이 그들을 볼 일은 거의 없다고 한다. 소속 아티스트를 자주 보느냐는 질문에 홍보팀 I님은 “하이브 내에서도 그들은 유니콘 같은 존재다. 어딘가에 있다고 듣긴 했는데 본 사람은 거의 없는”이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https://m.segye.com/view/20230728510277
뉴진스가 하이브에서 엘리베이터를 탔다 =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다 = 일반 평직원은 이용 못한다
= 아티스트 또는 고위직 관계자만 이용 가능한 듯 = 아티스트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어린 여성 = 하이브 내 소속 아티스트
아무리 얼굴을 몰랐다고 해도 같은 엘리베이터를 탔으면 소속 가수인 걸 알아차려야 하지 않았을까?
진실이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