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윤+슬ll조회 109300l 3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
2개월 전

2개월 전
귀여운아이  행운이 엄마
그정도면 안낳는게 나아요.
안그래도 외모지상주의 심한나라에서 주변사람들보다 부모인가족이 되려 외모로 더 자녀를 힘들게하고 상처줄거같아서요..

2개월 전
담한별  영원한7일의도시
못생겨서 겪은 설움을 자식한테 물려주고 싶지 않은거겠죠 개인문제가 아니라 사회현상이니..
2개월 전
MS.  무명의thekoo
어차피 못 생긴건 성형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저런 생각 자체가 본인이 일단 자존감 낮은 거 인증 밖에는 안 되는데
2개월 전
MS.  무명의thekoo
일단 나도 못 생겨서 담임 조차도 못 생겼음을 인정받은 사람인데 최소한 난 저정도 생각은 안함.
2개월 전
자존감 낮은게 뭐 죈가요 남한테 피해주거나 잘못된것도 아니고
2개월 전
저 사람들은 못생겨서 학창시절에 또래 애들한테 놀림받고 친척들한테 차별받고 거울봐도 못생겻으니까 자존감 낮아진거지 이쁘고 잘생기게 태어났으면 성격 안저랬을걸요.

외모랑 자존감이랑 아예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하는게 틀린거같아요.

2개월 전
글만봐도 제정신 아님
2개월 전
중간에 있는 대댓처럼 외모컴플렉스 극복하기 전까진 안 낳는게 맞을 듯.. 애는 진짜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을 때 낳는게 맞다고 봐요
2개월 전
안낳는게 맞음 못생기면 인생 하드모드임
2개월 전
ㅇㅈ
2개월 전
안낳는게 맞음
2개월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이러면 안낳는게 맞음ㅇㅇ 낳기 싫은 결정적인 이유가 외모일정도로 외모정병 와있는데 혹여 애 얼굴이 진짜 자기가 생각했던대로 못생겨봐 애 어떻게 대할지.. 애 위해서라도 안낳는게맞음
2개월 전
외모좋고 지능좋고 물려줄거 많은 사람들만 낳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개월 전
222222
2개월 전
리틀 히틀러 이즈 히얼~~
2개월 전
솔직히 히틀러가 맞는 말 한 부분도 있긴 했어요. 씁쓸한 현실
2개월 전
기왕이면 좋은 유전자 물려주고 싶고 어디 장애가 있거나 아픈 유전자는 안물려주고 싶은건 솔직히 다들 어느정도 갖고 잇는 맘인데 우생학=히틀러 이런식으로 몰아가는거 너무한듯요;
2개월 전
원댓글 보세요 ㅋㅋ 나는 좋은 유전자 아니라서 낳기싫다가 아니라 좋은 유전자 가진 사람들만 낳는 게 맞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커뮤엔 못생긴 사람이 많죠. 잘난 사람은 인스타에~
2개월 전
2222 학교를 다닐 때 타인을 보면서 쟤는 진짜 어쩌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기억날 정도로 있나요? 자신에 대해 가혹한 사회를 정말 어째야 할지.. 글들에 경험을 나열하며 객관적이라고들 얘기하지만 이미 스피커가 편견에 가득하다는 것도, 나 역시 확증편향으로 그런 얘기만 기억에 남았다는 것도 잊으면 안 돼요. 남자들은 ‘이 정도면 괜찮지’가 디폴트 값이라는데 우리는 왜 그게 안되고 갉아먹는 경험을 강화하는 걸까요ㅠㅠ
2개월 전
공감해요..
2개월 전
성인되고나선 기본 쌍수 정도는 다 하니까 잘 못보긴 했는데 중고딩때 생각하면 진짜 못생긴애 반에 2-5명 꼴은 꼭 있었던듯요
2개월 전
성형을 5세부터 하는게 맞는것도아니고 우리어릴때만해도 5세6세에 우리반에서 제일 못생긴사람은 존재했음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내면적 진가를 얄려하냐고 본문이 학폭이지 뭐가 학폭임?? 사불, 학폭은 요즘이 심하면 더 심함 외모가(키 체형 포함) 별로일수록 더 쉽게 노출된다는거 연관없다 주장할수있음? 부모가 결과론적으로 아픈사람이아니라 부모는 과정에서아픔을 겪은 사람이라 생각함
2개월 전
외모 때문이 아니라 콤플렉스 때문에 낳지 않는 게 맞는 듯... 그리고 무엇보다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든 거에는 사회 현상이 한몫한다고 봄 어릴 때부터 외모 때문에 배척 당하고 자존감 깎아 먹히고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는데 아이한테 그런 삶을 물려줄까 봐 두려워서 못 낳겠다는 건데 오죽했으면 그럴까 싶어서 이해 가능
2개월 전
그거 생각난다 일본 여자아이인데 엄마가 외모강박 개심해서 딸도 어린데 쌍커풀수술 시키고 그게 딸을 위한거라고 하는거… 본문같은 사람들이 자식 낳으면 그럴것같음
2개월 전
이런 생각을 하면 안낳아야지
2개월 전
너 누구야  나다
걍 낳지 마세요
2개월 전
Aaron Kwak  나는 너라면 충분해
이걸 개인이 극복 못했다고 질타하고 싶진 않네요 명백한 사회현상이고 나이 30 40이 되어도 외모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자존감 키워주면 돼~로 땡칠 수 있지 않을걸요? 아이가 스스로 멸시와 따돌림을 감내해내야만 하는데 그 결과는 누가 장담 못하죠..

2개월 전
사회가 미안해ㅜㅜ
2개월 전
조상님로또좀  내 통장에 70억
고등학교 동창이 해준 이야기 떠오른다.
동창 엄마가 동창한테 너 못생기게 태어나면 버릴려고 했는데 안 못생겨서 안 버렸다.

2개월 전
우리 사회가 이렇게 만든거죠 뭐
외모품평 직업품평 집 품평 키 품평... 집안품평 학력품평..
자업자득입니당 출산율 떨어지는건

2개월 전
이해합니다,.....
2개월 전
자존감이 문제다 하는데 못생겼으니까 자존감이 낮고 염세적인 성격으로 변한거지 저 사람들도 타고난 외모가 차ㅇㅇ 였으면 세상 긍정충으로 살았을걸요; 적당히 못생긴 정도가 아니라 심하게 못생긴거면 충분히 저런 생각 할만함.
2개월 전
댓글 충격이다 병든 사람이 많구나 근데 개인 탓할 수도 없는 게 사회 분위기가 그러하긴 함
2개월 전
ssj
걍 안낳는게 답임 ㅎㅎ 못생긴애 낳으면 교육비도 비싼데 성형비까지.. 낳지마세요~~
2개월 전
나도 좀 이해능 감ㅋㅋㅋ
진짜 도태되야 할 유전자 집합소임 ㅠ

무쌍. 키작음. 통통유전. 약간 노란 피부. 낮고 복코. 여드름. 평균가슴사이즈ㅠ
적다보니 슬프네...

2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우리나라는 외모품평이 보편화된 사회여서 이해합니다ㅠㅠ
2개월 전
요즘 사회 분위기를 보면 저런 사람들 충분히 이해됨
2개월 전
안낳을 수 있죠 다만 결혼 전에 부부 간에 합의가 돼야죠
2개월 전
이젠 적자생존이 맞다고 생각해요
2개월 전
ㅠ... 전 솔직히 정말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저런 생각 할 정도로 못생긴 분들은 못본 것 같은데... 요새 사람들 정말 전반적으로 외모강박도 심하고 기준도 높은가보네요...
2개월 전
환경문제때문에 애 안낳는 사람들도 이해하고 이런 이유도 이해감... 어쨌든 본인 애가 고통안받았으면 하는 마음이란거잖아
2개월 전
와 진짜 우리나라 답 없다...
저렇게 생각하는 건 당연히 할 수 있는데,
그걸 글로 써서 인터넷에 그 생각을 진리인 듯이 무분별하게 퍼뜨리고
댓글로 맞다고 동조하고 진짜 미쳐간다

2개월 전
11111111111111111
2개월 전
어렸을 때부터 친척들이 앉혀놓고 성형견적 냈다니... 저 정도로 된 게 이상하지가 않네
2개월 전
In the SEOM  I P U
사회가 점점 외모지상주의가 심해지니까 당연한 고민이라고 생각함 평생을 스트레스받으면서 살았는데 그걸 물려주게될까봐 겁나겠지
요즘 재산도 재산인데 외형적으로 잘나게 태어나는것도 인정해주는 세상이 되버렸으니..

2개월 전
주위에 생긴거로 스트레스 많이 받은 사람 있었는데.. 이해돼요 그렇게까지 별로인 얼굴인가? 싶은데 겪은 일 들어보면 안타깝더라구요 개념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그 사람들이 문제인건데 없앨수도 없고.. 이 친구는 결국 성형했어요
2개월 전
어차피 임신도 선택의 문제고, 부모로써 어떤 아이가 태어나든 진심을 다해 아낄 자신이 없다면 안 낳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2개월 전
현실이라.... 마음이 아프다ㅠㅠ
2개월 전
엘뤼엔  엘퀴네스 아빠랍니다
외국이면 몰라도 한국은 워낙 외모지상주의가 심하고 대놓고 외모지적하는걸 부끄럽게 여기지 않은 사회라...이해합니다
2개월 전
엘뤼엔  엘퀴네스 아빠랍니다
가난해서 애 낳기 싫다랑 다를바 없어 보여요
2개월 전
궁금한 게 외국도 이런 사람들 있나요? 한국만 이런 건가요?
2개월 전
근데 오히려 엄마아빠 안닮고 각자의 다른 가족쪽으로 닮은 사람도 있어요... 그게 저... 저는 고모 닮았습니당
2개월 전
저녁달  아기블루베리군
사회가 병들었네 정병그득하다
2개월 전
저 분들 입장에선 돈 없어서 안 낳는거랑 똑같이 않을까 친구가 자기는 얼굴 못생겨서 왕따 심하게 당하고 놀림받았다는데.. 어느정도 이해됨
2개월 전
🫠
2개월 전
한국의 미래가 없는데뭐
2개월 전
진짜 정신병의 나라임
2개월 전
이해합니다 히틀러냐고하는데... 본인이 겪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능력없고 못생기면 세상은 정말 살아가기 힘듭니다 그런 고통을 물려주기싫은건 당연하죠 나랑 닮으면 그때부터 고통은 2-3배 이상이니까요
2개월 전
돈없는것보다 더 고통인것같아요 제기준에선
2개월 전
외모도 결국 유전이니까 본인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지
2개월 전
이해해요 저 각종 질환 가족력이랑 난치질환까지 있는데 아기도 똑같이 몸 안 좋을까봐 낳고 싶지 않아요 외모도 솔직히 사회적으로 너무 마이너스니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이해되네요
2개월 전
남이 못생긴 사람 보고 애 낳지 말라하면 제정신인가 싶겠지만.. 본인이 고통받았어서 스스로 안낳기로 한다는데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2개월 전
외국 살다왔는데 한국처럼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품평질하는 나라는 못봤네요
못생긴 사람은 그런 사회에서 애를 낳고 싶지 않은게 당연하죠

2개월 전
깡예  StayStrong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2개월 전
근육산타  산타가..
근데 정말 저도 사실...내 애는 그냥 이쁘다지만 나한테만 예쁜걸수도 있잖아요ㅠㅠ 그래서 애 낳으면 물려주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좀 걱정되깅함
2개월 전
22.. 그래서 만나는 남자 외모 못 놓는 거 같아요...
2개월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그런데 저런 마음이면 큰맘먹고 애를 낳아도 계속 애한테 자기 투영하면서 외모에 집착하며 힘들어 할 것 같아요.. 아고 속상하네요
2개월 전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고 있는게 애 못생기게 나오면 애도 성형시켜주면 된다 이러는데 성형했을때 되돌릴 수 없는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 리스크를 고려하지 않는것 같음 심지어 성형하다가 죽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에
2개월 전
그냥 마음의 병이 잇는 사람들 같음... 그러면 안 낳는게 맞는거같아용
2개월 전
저런사람들은 애 안낳는게 나을듯 낳아봤자 외모로 들들볶아대서 애도 마음의 병 생김
2개월 전
저런 사람들이 애 낳으면 또 애 못생겼다고 한숨 푹푹 쉬며 애 상처줄거임
2개월 전
이 글을 공감해주는 자체가 외모 정신병 부추기는 꼴임ㅋㅋㅋㅋ
2개월 전
미락수  미락구락수♡
우리 부부 그냥 평범귀염상인데...진짜 잘생긴아들 낳음... 근데 아기가 못생기든 잘생기든 아가들은 다들 천사임...낳아보면 알아요
2개월 전
#건  됐어 성공했어
당당하게 나가야지 .. 성형한걸 속인것도 아니고 .. 애가 나중에 맘에 안든다 하면 as해주지 ~ 뭐 이마인드로 살면 안되나
2개월 전
결혼하기 전에 애 낳을지 말지 얘기하지 않나?
2개월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동갑 유치원생이 장기자랑을 했는데
한 명은 정말 예뻤고 다른 한 명은 안예뻤어요
그 자리의 청소년들의 호응이 정말 다른데
제가 다 속상하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외모로 그렇게 차별 받아오면
저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보면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외모로 놀리거나 차별하는 일이 없었음 좋겠네요...

2개월 전
사회가 병든게 느껴짐…
2개월 전
외모지상주의 미쳐돌아가네
2개월 전
근데 솔직히 나도 진짜 개못생겼었어서 저마음이 이해됨...성인되서 쌍수2번 턱,코성형 다해서 지금 이쁘장 겨우 됐는데 억울함..애초에 개못생은 돈 갔다부어도 이쁘장까지가 한계더라...여신급은 안되...하
2개월 전
LVLZ  완전체콘 소취
...저도 외모적인 영향 뿐 아니라 그냥 제 유전자를 주는 게 훗날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너무 두려워요
2개월 전
안타깝지도 않고 그냥 얼음신같아요 외모강박이 심하면 그건 세상이 미친 거지 자기가 미친게 아니에요
2개월 전
외모 말고 능력이나 매력을 보는 사회였으면 이런 생각도 안할텐데 너무 안타까움 ㅠㅠ
2개월 전
어쩌면 인류 진화의 시작일수도 있음 도태될 유전자는 알아서 이어가지 않는게 맞음
2개월 전
히히롸롸  희희롸롸
22
2개월 전
사회가 더욱더 서로 상처주는 방향으로 흘러가며 역해지고 있네
여기서조차도 '솔직히 못생기면 안 낳아야 함' 이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난 외모 정병 겪기 싫고 보기도 싫은데 니들끼리 좀 처리하면 안됨???
이런 사회를 만든 데에 인스티즈에서 리플 다는 평범한 사람들도 무죄가 아님
누가 뭘 잘못하면 일단 욕으로 외모 평가에 도태니 찐따니 그런 소리부터 나오는 그런 것부터(만약 외모가 좋으면 '아 그럼 괜찮네'라고 할 것도 아니면서) 사회의 분위기를 만드는 거임

2개월 전
구구절절 옳은말
2개월 전
겪어본 사람들이 그렇다는데 안 겪어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2개월 전
엄빠 둘다 못생겼는데 예쁜 아이들 많아요
반대로 엄빠 잘생겼는데 예쁘지 않은 아이들도 많구요
꼭 부모 닮는것도 아니고 조부모 닮는 경우도 많고
좀 신기해요 어떻게 태어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2개월 전
이건 사회문제 같아요 못생겨서 본인이 힘든 삶을 살아서 물려주기 싫다는데 제가 이렇다 저렇다 할 수가 없는듯.. 겪어보지 않은 당사자가 아니면 모르는거니까..
2개월 전
정다운  비비디바비디부
살면서 본 사람 중에 딱 한명이 저랬어요. 늘 하는 말이 난 이래이래서 성형을 하게 됐다, 다 그 사람들 때문이다, 결혼은 해도 아기는 안낳을거다 성형 전 내 얼굴 닮으면 버리고 싶을거다를 늘 입버릇처럼 하는 사람요. 이런 사람이 더 존재하구나 싶고 신기하네요. 근데 그 사람은 본인이 이렇게 말하는게 이유가 있다라는데 모든 일에 이유 없는 일이 어딨겠어요 그게 본인한테만 중요하지 결국 본인 생각을 강요하는 것뿐. 굉장한 티엠아이였는데 그 기분을 또 느끼네요
2개월 전
글들이 너무 끔찍해요 저게 현실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든 존재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건데 아기한테까지 조건을 붙이고 평가하고 비교하고.. 외모보다 내면이 더 문제있는 것 같아요
2개월 전
외국도 아니고 한국이면 이해 합니다. 살쪘을때 외모로 꼽 많이 당해본 입장에서 공감가요.
2개월 전
분분한 낙화  설렘이지 뭐야
ㅋㅋ…답답하네
2개월 전
진짜 심각하긴 하네요…
2개월 전
외모컴플렉스
옆광대 45도광대 사각턱 큰얼굴 졸라약한치아 긴윗잇몸 아이홀좁은무쌍 누운이마 짧은목 개넓은흉통 근육질하체비만
유전병
류마티스관절염 들어간무릎 무릎관절염 위암 폐병 요실금 소심하고이기적인성격
나도 남기고 싶지가 않음.. ㅠ

2개월 전
근데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네요... 겪었던 그런 일들을 애는 안 겪었으면 하는 거니까
2개월 전
이해가요 그만큼 우리나라 외모 지상 주의 끝판왕이긴 해서…
2개월 전
외모로 너무 상처받는 시절을 보냈으니 당연히 그런 마음이 든다 생각..ㅜ
2개월 전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까
환경적으로 더 거기에 몰입할수 밖에 없었을수도 있고.. 저정도면 자식 상처줄게 뻔한데 안낳는거 인정

2개월 전
저런 컴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할 바에는 안 낳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얼굴 때문이 아니라 저런 생각을 가지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면 아이한테도 안 좋은 영향이 갈 것 같아서요..
2개월 전
사회가... 시민의식이라고 할까 아무튼 그런 게 저때에 비해서 발전하지 못했고 그대로라서 안 낳는게 맞다고 생각함 과장해서 낳아놓고 그 지옥을 견디라는게 애초에 학대라고 생각
2개월 전
lII
외모가 아니라 외모에 매몰된 멘탈이 더 문제니 안낳겠다는거 동의함 좋은 결정이네요~
2개월 전
저도 원래 제 생긴거에 하나도 불만 없고 예쁜건 아니어도 눈코입 제대로 있으면 됐다 이랬는데 가족부터 해서 주변 사람들이 하도 자주 그래서 자존감 엄청 낮아짐
1개월 전
3자매고 나는 평범인데 다른 자매들은 강남가면 기획사 명함 수시로 받아오고 고딩 때 얼굴보러 교문서 기다리던 애들 있을 정도라 외모 컴플렉스 있었는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애들은 우리애가 가장 예뻐요 엄마 주관 아니도 다른 사람 의견 들어도요 아빠 외모가 특출난 것도 아니라 유치원 땐 엄마아빠 평범한데 애는 예뻐서 입양한건가 의심했던 친구 엄마도 있었을 정도였어요 아이들 외모는 부모 맘대로 되는거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모를 꼭 다 닮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사랑받은 아이는 외모가 아니더라도 태가나서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지더라구요
1개월 전
라람쥐  라람라람 라람쥐🐿️🍃
댓글 황당하네요 도태될 유전자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건데요? 나치 같은 소리들 하지 마세요 어휴
1개월 전
진짜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네요... 애기들한테 너는 못생겼느니 어디를 성형해야한다느니 하는 게 당연한 사회가 문제인거죠... 사회 분위기가 바뀌는 게 아닌 이상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16일 전
늘있던 일 그렇지만 해소되지 못하는 일
16일 전
나임! 난 성형해서 얼굴은 괜찮아졌지만 망해버린 마인드는 성형해도 안 돌아옴 오히려 외모정병됨!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정지선 셰프 매장과 도보 5분 거리에 매장 오픈한 제자206 Side to Side10.09 16:41112671 16
이슈·소식 백인 정자로 임신하는게 유행하는 중국161 똥카10.09 22:1167067 6
유머·감동 일주일마다 옷사고 환불하면서 돌려입는데 누가 커피쏟음;111 참섭10.09 15:04106466 3
유머·감동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있는 해괴한 문화.jpg116 311328_return10.09 21:0970854 11
유머·감동 흑백요리사 11화 보고 입덕하는 사람 속출 중인 셰프.jpg133 인어겅듀10.09 16:0987041 20
코요태, 첫 미국 투어 성료 "서로가 서로의 '영웅'이었다” 아니이잉이이 07.28 16:15 1156 0
쯔양 낙태수술<단독>314 ffdtgctcyvy 07.28 16:10 147338 7
쯔양 무고 충격<단독>71 ffdtgctcyvy 07.28 16:00 81658 3
윤석열이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하는거 합의해줌8 닉네임을설정 07.28 15:19 3051 5
여시 N번방 단독기사 기자 스펙.JPG 오이카와 토비 07.28 15:03 1636 0
르노 닛산의 회장이 일본을 탈출한 독특한 방법 뭐야 너 07.28 15:01 2061 1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을 위해 활동했던 외국인들3 오이카와 토비 07.28 14:44 2852 4
초등생 알몸학폭 의혹 "cctv 없었으면..."18 엔딩요정 이방 07.28 14:35 11057 3
한국여권 위조해 불법체류하는 중국인들.jpg3 無地태 07.28 14:31 5803 1
[오피셜] 로다주, 어벤져스 복귀... "역대 최강 '빌런' 맡는다"81 법규 07.28 14:10 75206 0
이번에 욕 좀 먹고 있다는 피식대학 경북 영양편4 배진영(a.k.a발 07.28 14:06 3430 0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출소...대통령 재임 기간 중 친인척 가석방 첫사례2 태 리 07.28 14:00 776 0
요즘 종종 존재한다는 못생겨서 애낳기 싫은 사람들.jpg174 윤+슬 07.28 13:43 109300 3
사람 밀치고 길 막고 인증샷… 민폐 러닝크루6 담한별 07.28 13:33 7926 0
강남역 '여친살해' 의대생…첫 재판서 눈물보여, 정신감정 요청4 아샷추 주세 07.28 13:30 2217 0
요즘 트위터에 모여있다는 중국 연예인 한국(?)팬들 사상1 m12363784 07.28 13:27 3144 0
홍콩 관광이 완전 죽어버렸구나164 311324_return 07.28 12:31 119597 16
남친이 있는데 짝남이 돈 빌려달라길래 20만원 그냥 줌2 엠벼셧더 07.28 12:07 5228 0
[단독] '입영열차 안에서' 김민우, 5살 연하와 결혼 "아픔 겪은 딸, 잘 따르고..1 +ordin 07.28 11:58 6971 0
어떻게 의료대란 언급하는 연예인나 인플루언서가 한명도 없냐39 뭐해야할까 07.28 11:16 1474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선생님! 불륜은 나쁜 거죠?""어?""옆반 선생님이 불륜은 나쁜 거래요."나는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을 저지른 희대의 썅년이다."쌤보고 불륜을 했대요! 근데 쌤은 착하시니까 그럴리가 없잖아요!""…….""순희 쌤 싫어요! 매일 쌤 보면 욕해요. 쌤 싫어하..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0 8:28 ~ 10/10 8: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