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중부에 있는 사립 여학교를 공습해 어린이 포함 최소 30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공습 당시 학교에는 피란민 4천 명이 대피해 있었으며, 사망자 가운데 15명은 어린이, 8명은 여성이라고 하마스 측은 밝혔습니다.
학교 인근에 머물고 있던 한 피란민은 학교에 머물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부상자였다며,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어선 안 된다고 호소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6690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