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데이비드썸원콜더닥터ll조회 4448l



하이브 또 재반박 "민희진, 불법에 황당 궤변..잘못 깨닫고 자중하라"[전문]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하이브입니다.

10일 오후 민희진 대표 측이 내놓은 공식 입장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민희진 대표는 ‘역량이 높은 ‘내부’ 인재가 올린 성과 보상을 ‘외부’로부터 수취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는 관행이 아니라 불법입니다.

유연한 보상체계가 필요하다면 회사가 수령하고 다시 인센티브로 정당하게 지급해야 합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시도를 ‘사담’이라고 치부하더니 이번엔 불법을 ‘관행’이라고 강변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어도어 경영진과의 대화에서 해당 팀장의 비위에 대해 "광고 피를 혼자 먹지 않냐. 어시(어시스트 직원)들은 안 받으면서 일하고, 이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냐. 사실 처음에 허락했을 때는 우리도 미처 이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은 회사 구성원들이 하고, 이익은 팀장이 사적으로 챙기는 것이 문제가 있음을 민 대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대목입니다.

애초 이 건은 올해 2월 해당 팀장의 인센티브가 0원이 책정된 것을 의아하게 생각한 하이브 HR팀이 어도어에 문의하면서 인지됐고, 당시 어도어 측은 “관행이다, 개선하려 한다”고 설명했을 뿐 아무런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당사는 이후 감사 과정에서 발견한 정황 증거를 확인한 뒤에 심각한 비위 행위임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모 매체에 게재된 어도어 팀장의 인터뷰와 관련해서도 설명 드립니다.

9일 저녁 진행된 감사는 전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진행됐고, 해당 팀장도 자발적인 협조 의사를 밝혀 자택에 보관 중인 노트북 제출까지 진행됐습니다.

당사는 신원이 철저히 보호돼야 할 팀장급 직원을 앞세우는 민 대표의 행태에 다시 한번 강력한 유감을 표합니다.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회사는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할 정당한 권한을 갖습니다. 오히려, 불법행위에 관여한 당사자에게 협조를 철회하도록 강요한다면 이러한 행위야말로 부적절한 개입이라 할 것입니다. 당사는 민 대표에게 스스로의 잘못을 깨닫고 자중할 것을 다시 한번 엄중하게 촉구합니다.



 
👏
4개월 전
너네끼리 해결 좀 해. 주가 떨어지는 건 안 보임?
4개월 전
쫑코미  쉽게 일어나지 않아여
으씨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월급 세후 400만원 주는 회사 합격했는데 하루에 2만보씩 걸어 다녀야 함.jpg181 너구나12.13 10:2896355 6
유머·감동 현 사태에 숟가락 얹는건 진짜 노양심임126 nnann..12.13 10:0194134 0
이슈·소식 분노를 참지 못하는 나경원 반응 .JPG140 95010..12.13 14:1579055 11
이슈·소식 독립운동가와 친일파가 동시에 환생한 것 같은 현상황224 참섭12.13 20:0844817
이슈·소식 "친구 모친상 급하게 가느라 후드티…'그건 좀 아니지' 한 소리 들었다"89 피지웜스12.13 16:0962559 0
여름맞이 단발병 유행시킨다는 아이사 비주얼1 동구라미다섯개 07.30 17:50 5210 0
센강 오염으로 철인 3종 남성 경기 일정 연기1 솔의눈아침햇살좋아.. 07.30 17:48 1553 0
미국에서 새롭게 유행이라는 췌장박살 음료 kosan 07.30 17:44 2009 0
오늘 최초로 공개된 한국 관련 사진들26 굿데이_희진 07.30 17:33 12435
어떤 서울 학생이 부산 지하철에서 물건 떨어트렸는데.jpg18 뇌잘린 07.30 17:32 18720 3
부모 밭일 나간 사이 불…3살 아이와 할머니 함께 숨져1 He 07.30 17:31 1256 0
"내 눈 의심했다"…기내에서 전자담배 피우는 승객 '깜짝'1 30639.. 07.30 17:31 774 0
"울음소리 크게 들려서 놀랐다"…前 여친 머리채 끌고 가며 폭행한 30대 윤정부 07.30 17:30 1444 1
망그러진곰 팝업 관련 유랑 작가 인스타 업데이트14 세기말 07.30 17:08 20729 0
요즘 담배피는 미성년자들 충격인거.jpg26 21802.. 07.30 17:01 15682 0
오늘 스튜디오 지니 공계에 업데이트된 유어 아너 메인 예고 도레미도파파 07.30 16:30 366 0
앨빈과 슈퍼밴드 닮았다는 아이돌.jpg 짱아궁댕이 07.30 16:13 1487 0
최태준, '로코킹' 굳힌다..'다리미 패밀리' 주인공 nowno.. 07.30 15:35 1663 0
뉴진스랑 노래 제목이 겹쳐버린 한 남돌 그룹.jpg1 borad.. 07.30 15:34 5129 1
무명의 궁사 전훈영을 걱정했나요? "제가 선발전 뚫고 뽑혔는데 어떡해요" 서진이네? 07.30 15:32 2347 1
아직 덜 유명하지만 노래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뽑는 그룹.jpg9 borad.. 07.30 15:13 2661 1
인사이드 아웃2 뛰어넘은 데드풀과 울버린16 길다요 07.30 14:56 8270 0
에잇턴 윤규 '우연일까?' OST 합류..'데스티니' 오늘(30일) 발매 토깽이 07.30 14:55 348 0
[단독] 아파트 일본도 살인사건 희생자, 9·4세 두 아들 둔 40대 아빠24 주악구옥주희 07.30 14:51 22798 0
해외에서 핫하다고 난리난 김예지 사격선수.jpg502 Ham쥐 07.30 14:40 14092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