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아직 이 영상 이길 비빔밥 먹방은 없는 듯1 l 유머·감동
  새 글 (W)       
위례신다도시ll조회 1722l









아직 이 영상 이길 비빔밥 먹방은 없는 듯 | 인스티즈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멋진 어른이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심각하다는 이디야 하락세.JPG189 우우아아09.08 22:4181409 1
이슈·소식 MZ고객이 안 좋아해... 이름 바꾸는 백화점들144 우우아아09.08 21:5789047 0
이슈·소식 오늘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나온 충격적인 발언.JPG107 우우아아09.08 22:5456013 7
팁·추천 그냥 사람답게 잘사는 체중92 풋마이스니커09.08 21:3446345 4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고깃집 커피자판기 논쟁.jpg56 우우아아09.08 22:1633954 1
가야 유물이 적은 이유.jpg2 비비의주인 09.05 01:56 4940 0
(징그러움주의/에일리언)친구가 외계인 컨셉으로 케이크 이벤트 해줌3 Wannable(워너 09.05 01:42 3736 0
어떡해… 너네 가족 다 지옥가겠다.twt182 게터기타 09.05 01:42 79689 18
고양이를 소파 밑으로 밀어넣어버리는 로봇청소기5 311324_return 09.05 00:52 4445 0
쿠팡 오배송 받은 디시인3 더보이즈 김영 09.05 00:42 6741 0
재입학하고 싶어지는 초등학교 교과서 표지 근황.jpg11 쿵쾅맨 09.05 00:20 10348 1
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기영화 가상캐스팅으로 언급되는 배우들2 삼전투자자 09.05 00:19 3038 0
한국인들이 보면 놀라는.gif6 우Zi 09.04 23:59 5526 0
장항준감독이 이동진평론가를 부르는 호칭.jpg5 훈둥이. 09.04 23:34 11893 2
개인적으로 호텔에서 제일 신기한 사람36 아야나미 09.04 23:21 29123 3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해지는 샤워 루틴3 둔둔단세 09.04 23:19 5485 0
코어근육 없는 사람 특징84 S님 09.04 23:13 45775 7
게이커플유튜브에 달린 70대 할머니의 댓글18 픽업더트럭 09.04 23:10 27733 27
음식에 양파 진짜 적폐라고 생각하는 달글9 311329_return 09.04 23:00 7401 0
어느 외국의 맥도날드 키오스크1 빅플래닛태민 09.04 22:58 6514 0
"다이어트 대성공” 성시경, 깜짝 놀랄만한 날렵한 비주얼13 헤에에이~ 09.04 21:56 31689 0
귀엽네요 여시 vs 카사노바 여시1 실리프팅 09.04 21:52 2604 0
김밥의 미래를 걱정하는 이탈리아인15 칼굯 09.04 21:01 13939 0
장항준이 말하는 '부모님 길들이기'.jpg12 칼굯 09.04 20:51 13284 17
(혐오주의) 봉인 성공24 김해일_미카 09.04 20:40 13506 0
처음이전131415161718192021222324다음
검색  새 글 (W) 
재밌는 글 하나 ✍️
더보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4 ~ 9/9 11: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9/9 11:04 ~ 9/9 11: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소개 l 이메일 문의 l 사업자정보확인 l 권리 침해 l 광고/제휴 l 채용 l 불쾌한 광고 신고 l 개인정보취급방침 l 모바일
(주)인스티즈 l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5-8, 3층 l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l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l 대표 : 김준혁
TEL : 070-7720-0983 (팩스 운영 종료, 이메일 문의로 접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