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이키가 ‘K탑스타’의 ‘최고의 아이돌(여)’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여름’을 완성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집계된 ‘최고의 아이돌(여)’ 부분에서 하이키가 1위에 등극했다.
하이키는 95.2%이라는 득표율을 얻으며 ‘최고의 아이돌(여)’로 등극했다. 2위는 시크릿넘버가 4.5%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으며, 비비지는 0.4%의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하이키는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의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뜨거워지자’는 공개 직후 멜론 핫100차트를 비롯해 지니와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 랭크됐다. 이어 상승세를 타고 유튜브 뮤직 톱1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애플뮤직 앨범 차트에서도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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