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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긩이ll조회 99310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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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37236?cds=news_edit

대한민국 흉부외과 멸망 | 인스티즈

대한민국 흉부외과 멸망 | 인스티즈

대한민국 흉부외과 멸망 | 인스티즈

대한민국 흉부외과 멸망 | 인스티즈

의정갈등이후

남은 흉부외과 전공의 전국에 12명

신규 흉부외과 전문의 단 6명 예정

기존 흉부외과 교수들은 은퇴

이제 앞으로 심장, 폐, 대동맥 수술받으려면 해외가야되겠네요

추천  8


 
   
😥
4개월 전
😥
4개월 전
이럴땐 일본이 부럽다
4개월 전
부 명예 다 포기한 저 전공의들을 낙수과라고 내쫓은 정부는…
4개월 전
저래놓고 정원늘리다고 이 난리를 치고 ㅋㅋㅋㅋ 참 나
3개월 전
의료체계도 박살내고 일본에 나라 팔아먹고 역대급 세수부족에
4개월 전
걍 나라 실시간으로 망하는중
4개월 전
+복지, 문화, 이공계쪽
지원 다 끊거나 줄이고 개 쓸데없는
규제 만들어서 디테일하게 조지는 중

4개월 전
+ 용산으로 청와대 이전해서 쓸데 없는 세금 다 거기로 쏟아붓는중 얼른 탄핵 돼야 그나마 나라 덜 망할텐데 차라리 190석이었으면 뭔가 바뀌기라도 하지 의석수도 애매해서 거부권 남발도 걍 지켜보기만 해야되네요
4개월 전
최악의 정부로 복귀에 너무.. 뼈아플듯
4개월 전
ㅇㄱㄹㅇ
4개월 전
아..너무 무섭다...ㅠㅠㅠ 살날이 아직 까마득한데
4개월 전
망했네ㅠㅠㅠ
4개월 전
무섭네요 정말…
4개월 전
왜 희생은 환자들 몫이 되는거죠
4개월 전
어쩌면 좋지
4개월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4개월 전
의료체계꺼지 박살내는구나
4개월 전
10eg394j  난나라난나
Imf는 다들 문제 인지하고 바꾸려고라도 했지.. 지금은 조용히 침몰하는 거 같아요. 천천히 망해가지도 못하게 윗머리들이 나라에 있는 돈 빼돌리고, 체계는 모르쇠, 나만 아니면 돼~, 난 아냐 쟤가 그랬어 뿐이고...
4개월 전
22
4개월 전
3
4개월 전
ZOFGK  T1제오페구케 종신
강원 충북 제주는 이전에도 없었구나
4개월 전
꽤 오래전부터 너무 심각해보였는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냐...
4개월 전
돈도 안되고 위험하고 힘들고 .. 아무도 안할듯
4개월 전
무화과토스트  조며들었다
의료개혁 한다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해놓고 정작 전공의들 다 나가서 환자들 치료 못받는데 아무것도 안함
4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ㅋㅋ...조용히 착실하게 나라 말아먹는중
4개월 전
Z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ㅋ망했네ㄹㅇ
4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안 돌아올 생각으로 나가는데 뭐 다들 부채질만 하고... 당연하죠
4개월 전
소아과나 의사들이 지원하지않는 과를 나라에서 지원을많이해주면
될텐데.. 무섭다...

4개월 전
의료민영화 시작인가..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뉴긩이  글쓴이
치과는 치대를 졸업해야 가는거죠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무민더쿠  하마라니, 실례예요
치과 얘기를 쓰셨으니까 치대 이야기가 나오겠죠..? 의대 졸업하고는 치과 못 간다는 것부터 모르시는 것 같은데 다 돈 되는 진로로 가버린다는 걸 기정사실화해 쓰시니... 답답해서 달린 댓글로 보여요
4개월 전
멸망 예정된지는 오래인데 가속화 시켰네요 누가ㅎㅎㅎ 이 나라는 국민들 심폐질환 수술시킬 생각이 없는듯 ㅎ
4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난 진짜 안 뽑았는데 ㅋㅋㅋ 하 진짜
4개월 전
LoveUso  Much
오우 그냥 죽는거네용…
4개월 전
하겠다고 한 전공의들도 내쫓는 정부인데 이런 시국에 누가 새로 한다고 하겠어요.. 진짜 답답하네요
4개월 전
나라 어쩌냐 진짜
4개월 전
돈이랑 취미생활 다 포기하고 생명 살린다는 사명감으로 흉부외과 택한 사람들을 내쫓는 정부 대단해요~~
4개월 전
22
4개월 전
낙수라는 말을 대체 왜 썼나요
4개월 전
21세기 소녀  탈빠했음
필수과 지원이 먼저이지 무지성 증원 하니 더 박살나지
4개월 전
무민더쿠  하마라니, 실례예요
정부가 자초한 일인데... 환자들도 의사들도 속만 터지네요 참
4개월 전
아 다른글 검색을 해보니...
4개월 전
ㅎ ㅎ...ㅎ........
4개월 전
😥
4개월 전
나라 윗들이 나라 팔아서 개인 돈 배불리려 하면요 결국 이민으로 국민들은 너도나도 탈주하고 실질적 나라 멸망만 남은 모 타국꼴이랑 비슷해지는 겁니다 진짜 갑자기 암살이나 당했으면...
4개월 전
aile  NewJeans
대학병원 흉부외과 72시간

故주석중 흉부외과 교수가 떠난 후 남겨진 질문들, 병원은 왜 존재하는가. 중증 응급의료의 현실

4개월 전
aile  NewJeans


4개월 전
aile  NewJeans
진정한 의사는 환자 곁을 지킵니다.

의료에 있어서 바이탈과
매우 중요합니다.

바이탈과 인원 부족을
단순히 의대 증원으로 채울려고 하니 문제인겁니다.

숫자로 채울게 아니라
바이탈과 환경을 개선하는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4개월 전
aile  NewJeans


4개월 전
한국  🇰🇷
😭
4개월 전
감스트  김인직
헐….
4개월 전
바엘  捻れた審判の眷属
제발 자기가 망친 분야가 다 돌아와서 고통받길
아 그럼 인생 전체가 괴로워야되는데.. 하

4개월 전
나라의 체계가 망가지면 나랏돈 빼먹을 방법이 많아지고 쉬워지니까 지금 윤패거리들은 신나는 잔칫날의 나날들 일껄
4개월 전
이공계도 r&d 삭감해서 망했는디..
4개월 전
진짜 큰일인데 이거
4개월 전
큰일났네...ㅠㅠㅠㅠ
4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헉...
4개월 전
옛날 의료발달이 안됐을 땐 돈있는 집이나 대기업 후원받는 사람만 심장수술하러 미국까지 갔지 이젠... 절레절레
4개월 전
성형외과 피부과를 못가게 막아야지
4개월 전
뉴긩이  글쓴이
직업선택 자유가 없나요? 그리고 성형외과는 재건 수술, 피부과는 피부암 수술 등 성형외과 피부과도 사람살립니다
4개월 전
신규 흉부외과 6명에서 기피과였고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4개월 전
뉴긩이  글쓴이
원래 4년차 즉 예비전문의 24명있었는데 6명빼고 다 사직했네요
4개월 전
😢
4개월 전
Ibd
12명중에 한명 아는데.. 넘 고맙고 대단하고 자랑스러움 ㅠㅠㅠ
4개월 전
미치겠네 진짜
4개월 전
크리스탈  aka agustd
재작년에 폐암 수술 받고 외래 다니는데 이번에 휴직하셨다고 알림왔는데 휴직이 아니라 은퇴가 아닐까...
4개월 전
RYU JE HONG  루나틱하이
나라가 살살 녹네....
4개월 전
증원가자
4개월 전
돈주면 끝날일을 왜 사명감에 기대는거지
4개월 전
개연성있는 근거없이 2천명 증원 우기는 정부도 노답이지만, 조금이라도 손해보기싫다고 기득권 아득바득 사수하려하는 의사쪽도 좋게 보이진 않네요.

의사는 정부 핑계할 이유가 없습니다. 2천명때만 저랬다면 몰라 문재인때 찔끔만 증원한다 해도 난리쳤잖습니까?

저렇게 나라 시스템을 인질로 잡아가는걸 보면 오히려 나중을 위해 증원해야겠다는 생각쪽으로 기울게되네요. 까놓고 말해 기피과도 다른 의사 직종에 비해 기피과인거지 다른 직업할 바에 의사하고 싶어하는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다들 의대가고싶어 안달이고 비정상적으로 의대입결이 높습니다.

4개월 전
일등신랑감  🐾🥟
저기요 문재인때는 공공의대 설립이 주 원인이었고요 흉부외과 등 소위 낙수과 갈 바엔 다른 직업 하죠 집에도 못가 지원도 없어 수가는 쥐꼬리라 병원엔 적자낸다고 눈치 소송당할 위험은 커 도대체 누가 가겠습니까?
4개월 전
공공의대때문에 그랬다는건 핑계죠. 윤석열이 2천명 얘기 꺼내기 전 그냥 몇백명 선 증원 정도만 나왔을때 의사들이 반발하고 그러지 않던가요? 기피과 개선부터 하라는 핑계를 그 때 댔었는데 예전 신문기사를 보니까 흉부외과 처우 개선하니까 다른 기피과가 박탈감 느낀다는 그런 기사도 있더군요...참

보건복지부 2022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개업의 진료 과목별 평균 임금은 흉부외과가 4억879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안과(4억5837만원, 2위)나 정형외과(4억284만원, 3위)를 앞선다.

흉부외과 전문의까지도 근무시간이 긴건 맞는데요. 주 63.5시간쯤 되고 연 5억(4년뒤니까 그쯤하겠죠?) 버는데 다른 직업군 중 그 근무강도 선에서 연 5억의 페이를 받을 수 있는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전문의가 되기까지의 고생까지 고려해도 그런 직업 드뭅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어지간한 명문대 박사 정도 나오면 기본 억대는 버는 사회여야 다른 직업을 고려해봄직 하지 않을까요?

소송 말씀하셨는데 성형외과가 더 많이 기소당하는데도 성형외과는 제일 인기과입니다.

누가 가겠냐 하시는데 훨씬 더 일하고 훨씬 더 못버는 직업군들 넘쳐납니다. 남의 돈 얻는것이 만만치가 않아요 원래.

물론 저도 흉부외과 수가 개선되어야한다 생각하고 국민여론도 의대증원 찬성과 동시에 수가 개선도 찬성합니다. 근데 흉부외과가 님이 말씀하시는 정도까진지는 공감 못하겠네요. 카이스트 급 석박사가 관두고 의사된 경우는 들었어도 흉부외과 힘들다고 의사 관두는건 못들어봤습니다.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댓글을 잘못 읽으신거 같네요. 전 증원해서 기피과 문제 해결하라 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전반적인 의료에 대한겁니다. 나라는 고령화되가고 있고 의료에 대한 니즈는 커져가고 있으며, 한국 의사 수는 한의사 숫자까지 세도 적은 편인데, 의사들은 단 몇백명의 증원조차도 거부하면서 기득권을 억지로 지키려 하지 않나요? 이런거에 대체 기피과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소송건은 성형외과로 이미 반박하는데 소송리스크가 왜 나오시는지요? 소송 많이 당해도 의대입시 뚫은 의대생들은 대게 성형외과를 가장 가고하고싶지 않던가요? 그리고 다른 직업군은 소송리스크 없습니까? 작년만 해도 교사자살사건에 이어 웹툰작가가 특수교사 고소했다느니 말들이 있지 않던가요?

그리고 제가 언제 흉부 관두는거 물었는지요? 의사 관두는거 말했지요. 제가 예시로 든 카이스트 석박은 학부부터 박사과정까지 쌓아온 모든걸 포기하고 의사하려 할 정도로 열악한데, 그냥 '흉부만' 관두고 다른 과 일반의를 한다는 정도가 고작인건 다른데보다 훨씬 유리한겁니다. 다른데는 매몰비용 다 감수하고 의사되려고 하는데 의사는 자기분야 전문의 포기 선까지 하면 그만큼 의사가 그만큼 우대받아왔다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중학생때 꿈을 품고 과학고간 인재들이 의대입시로 눈을 돌리고 이러는겁니다. 의사들은 이런 기득권을 수호하고 의대 입결은 skp는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높아져만 가고. 이게 현실 아닌지요?

4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2천명은 폭탄 그 자체지만 증원하겠다고 말한거에 반발하거나, 500명 증원하겠다는거, 10년동안만 1년에 400명을 더 뽑겠다는거에 반발하는건 설명이 안 되는거 같군요. 이쯤되면 증원 자체가 폭탄이라는거로 느껴집니다.

님이야 의대에 메리트 못느끼고 저도 별로 가고싶지 않기는 한데, 객관적으로 따지려면 입결을 봐야겠지요? 객관적인 의대 위상이 이미 그런걸요. 수가 개선은 저도 동의하지만 그 동결된 30년동안 의대 위상은 전과 많이 달라졌지요. 의사되고 깨닫는게 현실이라 말씀하시지만 현실은 의사 관두고 꿈을 추구하겠다 하는건 안철수같은 소수고(최근에도 명문의대 관두고 지방사범대 갔다는 특이케이스 나오니까 엄청 화제였지요?), 그 반대로 서울대나 직장을 버리고 의대로 런하는건 수두룩하지 않은지요? 이것도 매몰비용 상당합니다. 아 물론 나이가 늦으신 분들은 의대 덜 선호하고 한의대,약대 이런데를 선호하는 경향도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대가 훨씬 강세인걸요. 한때 한의대가 일부 대학에서는 의대를 앞지르기도 하던 예전 입시와 다르게 말이죠.

아까도 말했지만 수가개선은 찬성합니다. 이국종 선생이 말했듯 기피과 문제를 증원으로 해결하는건 무리일테고요. 참의사들이 많다 하셨는데 다른 직종에도 처우 문제로 힘들어하는 참oo가 많습니다. 굳이 우선순위 따지자면 군인이 젤 열악한거 아닙니까? 한정된 재화와 관심을 배분하는데 있어, OECD 평균보다 못버는 나라에서 평균수준보다 훨씬 잘버는 직종이 힘든점을 걱정하기보다는 선진국 국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악한 대우를 받는 직종의 참OO들부터 걱정하는게 맞지 않을지요?

그리고 모든 직업이 언제까지 고점을 누릴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 한땐 공무원 열풍 불었는데 지금은 공무원 하지말라는 말 많고, 근데 사기업은 돈 많이 준다 할지라도 제 2의 imf 또 터지면 한강 입수 들어가는거 아닙니까? 변호사도 요즘 많아져서 먹고살기 힘들다 소리 하고요. 다 그런거 감수하고 사는겁니다. 의사는 그런거 안 겪어보다가 난생 처음 하락장 마주한거에 불과하죠. 하락장 한번 왔다고 그 직종에서 난리가 나는게 그리 걱정하는게 현실화됐다면 대한민국은 다른 직종들 대우 문제로 이미 망하고도 남았을겁니다.

4개월 전
이히리기우구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현실을 말하시기에 진짜 현실이 무엇인지 OECD 봉급 수준, 의대 입결, 힘들다면서 이직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의사들 의중 등 가치판단 개입 전혀 안 들어간 객관적 현상으로 반박하자 거기에 대한 변명없이 자신의 주관을 현실이라 단언하는건 무슨 비논리적 태도일까요? 본인도 느끼고 계시니 그리 말한거겠죠? 전형적인 이기주의입니다. 납득할만한 주장이 나오면 나는 입장을 수정하겠지요. 그러나 늘 반박이 이정도가 고작이니 내 입장이 맞다는걸 매번 확신하게 됩니다.

왜 사관학교 그만두거나 전역해서 외국 사관학교갈 사람은 안 보이고, 교사 그만두고 외국 교사, 한국 공대 나와서 외국 취업. 이런 경운 드물고 진로를 바꾸는 정도가 수두룩한데, 왜 의사만 외국 얘기하고 직업 바꿀 생각을 안 할까요? 그만큼 한국에서 의사만한 직업이 없다는걸 무의식적으로 지각해서가 아닐까요?

이러니 의사가 국민들에게 안좋은 소리 듣겠지요. 해온게 있어서를 따지면 사실 교사가 제일 취급이 안 좋아야하는데 작년엔 국민들이 대게 교사 편들지 않던가요? 그만큼 편들 건덕지가 있어서 그런겁니다. 의사를 편들 건덕지는 딱 님의 근거수준이고요. 그냥 예전에 교대생이 엄나백한거랑 다름없던 유치한 불평과 다름없습니다. 엄나백이나 하면 교새가 되는거고, 부당한 처우개선 선까지만 요구하면 다른 사람들의 호응도 얻을 수 있는겁니다.

의료 걱정하기 전에 이미 수많은 이공계 인재들이 의대로 가서 망가질 분야가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예전엔 유능한 인재가 공대로 가서 아이폰을 추격하여 갤럭시 만들고 그러기도 했겠지만, mz세대가 국가의 중추를 담당할때 그런건 과거의 영광이 될지도 모르죠. 의대증원을 진작 했어야했는데 치대,한의대는 손봤어도 의사 기득권은 못무너뜨려서 지금 하기에도 너무 늦은 상황이 되었고요. 늦게서야 증원한다 해도 저출산으로 의사될 자격이 있는 사람 숫자가 의대 정원보다도 적어질지 걱정할 판국이고, 그러면 다른 분야의 인재 수급은 전보다도 더 처참해집니다. 이미 수십년간 나라가 이렇게나 몰락했는데, 님이 걱정한대로 한국 의대증원이 싫다고 더 많이 증원한 나라로 가는 어리석은 선택을 할 가능성이나, 일부 의대생이 언어의장벽과 다른 수많은 외국인 경쟁자를 거치고 세계 최상위권 대우가 보장된 극소수의 미국의사 면허를 따내려고 몇년을 허비하다 실패하고 한국으로 리턴하여 얻는 한국의 작은 경제적 손실은 아무것도 아닌겁니다.

4개월 전
무섭다... 앞으로 바이탈과 예약은 꿈도 못꾸게 될텐데 아프면 진짜 죽게되겠음....... 바이탈과 환경대우 개선 좀 하라고 ㅠㅠ....
4개월 전
무화과토스트  조며들었다
의료개혁이라면서 있던 사람들도 다 그만두고 이게 뭔일이래.. 그냥 의료 버린건가요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인재유출이면 어디나라로 가는건가요?
4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음. 언어적 접근성 이유면 영국도 해당될텐데 빠지긴 했네요.

뭐 말씀하셨다시피 영국의사도 미국,호주로 가려고 하지요? 전반적인 노동자 평균임금이 한국보단 높지만 의사들은 한국보다 못버는 나라니요. 다른 유럽국가도 비슷한 처지일테고. 언어적 접근성은 사실 걔네가 한국보다 훨 유리하죠. 근데도 미국 의사 수는 그리 늘지를 않는데 그만큼 미국 의사 되는게 바늘구멍 통과하기 같은거겠죠? 그나마 호주가 가능성 있겠네요. 근데 의대증원 싫다고 의대증원하는 곳을 찾아가는 아이러니네요. 일본도 진작 증원한 나라라 마찬가지고

4개월 전
대한민국 멸망
4개월 전
내뒤통수호빵맨처럼패였어  뒤통수 동글해져라~
의대 증원한다해도 필수과 인원 충원되는지도 모르고 현장에 있는 의사 말들도 안듣고 모르쇠하다가 다 날려먹은 정부
4개월 전
전국맞나요?
3개월 전
뉴긩이  글쓴이
네 이제 전국 6명 남음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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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세계관은 남녀관계가 복잡한디주의 공지도 있고 너무 배려넘침여성향 스타일 웹툰 개좋아해서 로올 몇번이나 정주행했는데 무삭제 버전으로 단행본 나온대 이런 미친..여성향 st ,그로신 좋아하면 무조건 봐.. 진짜..야시꾸리 개미침… 개같이 후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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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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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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