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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감동 네이트판) 불법유턴 사고날뻔 했는데 신랑이 저보고 너무하다는데90 담한별09.08 16:246415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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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깨달음.twt5 JOSHUA95 09.07 16:42 860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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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체감상 크기 . JPGIF2 오이카와 토비 09.07 16:15 6346 0
연극판에서 역대급이라 불리는 관크썰 스윗쏘스윗 09.07 15:27 6216 0
솔직히 광공이 똥싸는 거 생각하면 깨는 달글6 굿데이_희진 09.07 14:56 10689 1
아 정말 쪽팔려 혀 깍 깨물게4 훈둥이. 09.07 14:54 7688 0
알고보니 한국인은 엘프다.jpg5 엔톤 09.07 14:41 14838 1
택시탔는데 기사님 성함이 윤석열인거야15 지상부유실험 09.07 14:39 3056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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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첫사랑 찾으러 가고싶대요80 크흑흑흑 09.07 14:14 8029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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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찌 주사맞았다니까 모두가 어디에 맞았는지 의문을 가짐... 궁뎅이에요13 09.07 12:06 19973 4
오늘 드디어 리드줄 차고 첫산책 완료!!!!2 유기현 (25) 09.07 12:06 353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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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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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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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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