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11103_returnll조회 6129l

 

 

 

 

전북 전주시의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부모가 자녀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한다며 담임교사 4명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거나 협박했다고 전북교사노동조합이 밝혔다.

 

 

 

A씨의 자녀가 현재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건 1학년 때 왕따를 당할 때 담임교사가 생활지도를 방임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A씨가 교사를 고소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작년 A씨는 자녀의 옆 학급 담임교사 B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당시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신고한 상황이었다. B씨는 학생이 학교폭력 발생 장소를 다르게 진술했기에,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학생의 동의하에 사안 발생 장소에 동행해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자 A씨는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재연시키는 2차 가해를 저질렀다’며 아동학대 혐의로 B씨를 고소했다.

방범카메라(CCTV) 확인 결과 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B씨는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고, A씨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22년 자녀가 2학년이었을 때 담임교사도 생활지도를 방임했다며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고 했다. 당시 담임교사는 신고를 면하기 위해 A씨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A씨는 자녀의 4학년 담임교사에도 신고하겠다고 하고 있다. A씨 자녀의 교우관계에 이번에도 문제가 발생했고, 담임교사 C씨는 학생 간 갈등 상황을 중재하며 상담을 진행했다. A씨는 이 부분에 불만을 제기하며 “사안 해결하지 않으면 교육청에 허위사실 유포로 아동학대 걸겠다” “경찰서에서 보자” 등 문자를 수십 건 보냈다고 한다. C씨는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병가를 냈지만, A씨의 연락은 지속됐다고 전북교사노조는 전했다.

 

 

 

 

**

 

1~4학년 담임교사 모두 고소하거나 아동학대로 고소

 

 



 
이런 부모는 학교측에서 거부해야된다고 생각해요
4개월 전
; 왜 왕따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저런 부모밑에서 자란아이가 이기적일 가능성 ↑
어른도 이기적은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고싶지 않아요 ㅠㅠㅠㅠㅠ

4개월 전
저런 부모 밑에서 아이가 정상일리 없다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보는순간 숨이 턱 막히는 발언🚨202 우우아아12.04 22:54106401 10
유머·감동 조카한테 너같은 딸 낳을까봐 결혼 안한다했는데130 따온12.04 19:3379778 7
정보·기타 한국어로 Rabbit과 Hare가 둘 다 토끼인 이유220 아파트 아파트12.04 20:4792261
이슈·소식 "국민 생각해서 밤에 계엄 선포했다"68 우우아아12.04 23:3557275 0
유머·감동 상태 정상이라는게 헛된소리같은 푸바오 최근 외모103 이차함수4:2748245 21
전기 자전거 탄 80대 노인, 중앙선 넘으려다 차에 치여 사망1 이차함수 07.30 18:10 1940 0
차는 이진혁이 탔는데 멀미는 내가 난다는 라이브 미미다 07.30 18:07 627 1
20대 래퍼 사망설, 자작극이었다…"반갑노" 생존 인증68 우우아아 07.30 18:03 61765 2
꽤나 갈린다는 QWER 이시연 보컬 입덕 포인트 헬로커카 07.30 17:58 961 0
여름맞이 단발병 유행시킨다는 아이사 비주얼1 동구라미다섯개 07.30 17:50 5208 0
센강 오염으로 철인 3종 남성 경기 일정 연기1 솔의눈아침햇살좋아.. 07.30 17:48 1551 0
미국에서 새롭게 유행이라는 췌장박살 음료 kosan 07.30 17:44 2009 0
오늘 최초로 공개된 한국 관련 사진들26 굿데이_희진 07.30 17:33 12433
어떤 서울 학생이 부산 지하철에서 물건 떨어트렸는데.jpg18 뇌잘린 07.30 17:32 18719 3
부모 밭일 나간 사이 불…3살 아이와 할머니 함께 숨져1 He 07.30 17:31 1255 0
"내 눈 의심했다"…기내에서 전자담배 피우는 승객 '깜짝'1 30639.. 07.30 17:31 774 0
"울음소리 크게 들려서 놀랐다"…前 여친 머리채 끌고 가며 폭행한 30대 윤정부 07.30 17:30 1443 1
망그러진곰 팝업 관련 유랑 작가 인스타 업데이트14 세기말 07.30 17:08 20725 0
요즘 담배피는 미성년자들 충격인거.jpg26 21802.. 07.30 17:01 15670 0
오늘 스튜디오 지니 공계에 업데이트된 유어 아너 메인 예고 도레미도파파 07.30 16:30 366 0
앨빈과 슈퍼밴드 닮았다는 아이돌.jpg 짱아궁댕이 07.30 16:13 1486 0
최태준, '로코킹' 굳힌다..'다리미 패밀리' 주인공 nowno.. 07.30 15:35 1660 0
뉴진스랑 노래 제목이 겹쳐버린 한 남돌 그룹.jpg1 borad.. 07.30 15:34 5129 1
무명의 궁사 전훈영을 걱정했나요? "제가 선발전 뚫고 뽑혔는데 어떡해요" 서진이네? 07.30 15:32 2347 1
아직 덜 유명하지만 노래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뽑는 그룹.jpg9 borad.. 07.30 15:13 2661 1
인기 검색어 🔎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