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85964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밍싱밍ll조회 4966l
이 글은 11개월 전 (2024/7/30) 게시물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20539?sid=102

파이낸셜뉴스] 서울 은평구에서 이웃을 일본도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부경찰서는 전날 살인 혐의로 A씨(37)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30분께 거주하는 아파트 정문에서 약 80㎝ 길이의 일본도를 휘둘러 4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또한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던 주민으로, A씨는 피해자와 얼굴만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96293?sid=102

서울=뉴스1) 정윤미 조유리 기자 = 한밤중 아파트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A 씨(37) 평소 주민들에게 욕을 하는 등 언행이 좋지 못했다는 증언이 속속 나오고 있다.

3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A 씨가 거주하는 서울 은평구 소재 아파트 주민들은 A 씨가 다소 무례한 언행을 저질러 주민들 사이에서 인식이 좋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아파트 헬스장에서 근무하는 김 모 씨는 "혼자 욕도 하고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무슨 일 있느냐'고 물어보면 '괜찮다'고 말했다"면서도 "운동기구 관련해 다른 회원들한테 '빨리 나오라'고 재촉해 (얼굴을 붉힌 적이) 몇 번 있었다"고 증언했다.

김 씨에 따르면 A 씨는 키 175㎝의 마른 체형으로 헬스장에서 자주 운동했다고 한다. 국내 모 대기업에 다녔다가 얼마 전에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환경미화 관리원은 "놀이터에서도 평소 아이들한테 나쁜 짓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30대로 추정되는 주민 여성은 A 씨에 대해 "원래도 좀 말이 많이 돌던 사람"이라고 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김구 암살범 처단한 박기서 선생 별세... 향년 78세300 우우아아11:4260326
이슈·소식 장영란 아들, 호텔서 기물 파손…"140만 원 갚아라" 분노277 우우아아10:5296697
이슈·소식 현재 대우 심하다고 난리난 윤 새집.JPG138 우우아아9:5887227 7
이슈·소식 "더는 못 살겠다"…아파트 점령한 수천마리 백로떼, 무슨 일?110 사건의 지평선..14:1053492 1
이슈·소식 "예약 잊고 2시간 지각한 메이크업숍 사장…7만원 잔금 결제 요구" 황당149 콩빔20:3230687 3
선교카드(신용카드) 만들어 돈 벌어먹은 전광훈1 따온 02.06 21:38 3625 0
유튜브로만 벌써 억대 기부한 김종국 (feat. 악플러 고소 대신 기부한 이유)1 태래래래 02.06 21:37 767 1
미쳐버린 운석열2 원 + 원 02.06 21:37 5292 0
오늘자 상장기업 대참사9 짱진스 02.06 20:45 16473 0
폭설 내린 일본 근황5 훈둥이. 02.06 20:44 12207 0
산업통상부 관계자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정무적 영향이 많이 개입되었다" ”죄송하다".. 콩순이!인형 02.06 20:24 3105 0
규빈 첫 미니 앨범 [Flowering] 1차 콘셉트 포토.jpg 넘모넘모 02.06 20:11 1531 0
CJ ENM 30주년 비저너리 작품으로 선정되어 25년 만에 모인 공동경비구역JSA.. 동구라미다섯개 02.06 19:47 7951 0
"알뜰폰 업계, 이달 중 20GB 월 1만원대 요금제 출시"7 펩시제로제로 02.06 19:37 12302 1
인간 햇살 인간 비타민 그 자체 가대전 Rock U 재이 미미다 02.06 19:33 4451 0
회계사와 세무사가 맞붙었다…행정사무 '민간위탁' 논쟁2 Diffe.. 02.06 19:26 9197 0
강아지 키우면 공감간다는 남돌 브이로그 속 행동2 동구라미다섯개 02.06 19:08 15564 0
🤷‍♀️찐엄마가 말아주는 Mama Said <-???? 하혜후 02.06 18:36 5024 0
헌재에서 홍장원을 피의자 심문하듯 대한 윤석열측 변호사가 방금 페이스북에 올린 글2 김규년 02.06 18:24 2747 0
'저속노화' 정희원 교수, 이현이에게 '아침 라면' 권유 "오히려 먹어야 해”… 왜..8 쟤 박찬대 02.06 18:22 21019 0
필리핀 남부서 민간 항공기 추락…4명 사망(2보) 혜브 02.06 18:13 7061 0
부영, '자녀 1명당 1억' 출산장려금 28억원 또 쐈다…"나비효과 기대"1 실리프팅 02.06 18:04 5347 0
파오차이 논란인 투어스 중국 멤이 좋아요 눌렀다는 글2 S님 02.06 18:02 3731 1
장성규 공식 입장문34 킹s맨 02.06 18:01 39170 5
요즘 10대사이에서 퍼지고있는 병23 남혐은 간첩지령 02.06 18:00 21163 4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걸 너는 느끼고 있니?봄비가 수차례 내리고 그 물을 머금은 나무들은 더 진한 초록색이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어둑어둑했던 시간은 눈을 뜨면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시간으로 변했어.매일 지나치는 초등학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너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했지. 학교를 다닐 때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하고서부터, 나랑 만나면서부터,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너는 갖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이루고 싶은 게 많다고 했어. 꿈이 큰 사람. 그게 너의 매력이라 내가 너..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네가 힘든 걸 잊고 웃을 수 있었으면 나는 다른 소원은 없어.오늘은 네가 집에 돌아오면 말랑말랑한 바나나 푸딩을 한 접시를 만들어 너에게 대접할게. 하루 종일 업무에, 책임에, 사람들에, 그 사..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by 김민짱
  " 앞 집에 누구 이사와?"" 네가 잘 아는 사람."" 내가? 내가 누굴 잘 아는데?"" 어휴, 저거, 저거. 잘 좀 생각 해 봐."더운 여름, 손에 든 아이스크림을 핥으며 장바구니를 내려놓았다. 맞은..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