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옥상서 떨어진 래퍼 사망…라이브 방송 중 장난치다 발 헛디뎌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치트키(ch1tkey)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래퍼 정준혁(22)씨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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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ch1tkey)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래퍼 정준혁(22)씨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의 한 건물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정씨의 지인 등에 따르면 정씨는 전날 서울지하철 7호선 상봉역 인근 한 건물에서 실족사했다.
정씨는 당시 건물 옥상에서 인스타그램으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그는 한 시청자와 장난을 치다 옥상 난간에 섰는데, 실수로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정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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