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용띠 64년생
딸 쌍둥이 호랑이띠인데 98년생
아빠가 토끼띠야ㅋㅋ 63년생
그래서 아빠가 자긴 용인거 알고 결혼했지만 같이 놀기 힘들어서 쥐나 원숭이 기다렸는데 호랑이가 두마리나 나와버렸다고ㅋㅋ 근데 호랑이들이 용이랑 놀아주니까 자기는 혼자 풀 뜯어 먹고 오히려 편하대 ㅋㅋㅋㅋ
실제로 엄마랑 우리 둘은 엄청 외향적이고 기도 세서(가족한정ㅋㅋ) 셋이 잘 놀지만 서로 절대 안지려 들고 싸우면 끝을 보거든ㅋㅋ 근데 아빠는 뼛속까지 집돌이시고 어디 나가는것도 싫어하시고 성격도 말랑콩떡이야...ㅋㅋㅋㅋ 엄마랑 딸들 무섭지만 든든하게 자길 지켜줘서 안심이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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