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0ninamll조회 16973l 1

"너도 알았지"…양재웅 환자 사망→예비신부 하니 악플 쇄도 [종합] | 인스티즈

30일 하니의 SNS에는 양재웅과 하니를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양재웅이 운영하던 정신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사망한 사고가 알려졌기 때문.

누리꾼들의 계속된 입장 표명 요구에 양재웅은 전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양재웅은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인에 대한 치료 과정 및 발생 사건에 대한 구체적 사항은 현재 수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치료 경위에 대한 추측성 글 및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장 표명 후에도 비난 여론이 그치지 않는 가운데, 예비신부 하니를 향한 악플도 거세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에 결혼을 발표하는 것이 맞냐"는 지적도 나왔다.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 6월 1일 결혼설을 인정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다이어트 약 중독 치료를 위해 경기도 부천시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한 33세 여성이 사망했다. 사인은 '가성 장 폐색'으로 추정됐다. 입원 17일 만이었다.

공개된 CCTV 화면에는 1인실에 입원한 환자가 배를 움켜쥐며 "나가게 해달라" 호소하지만, 간호조무사와 보호사 등은 환자에게 약을 먹인 뒤 침대에 묶는 모습이 담겼다.

유족 측은 "유명한 정신과 의사고, 중독 프로그램에 관해 얘기했기 때문에 일부러 이곳에 찾아왔다"며 "입원 당시와 비교할 때 환자의 배가 심하게 부풀었는데도 병원 소속 내과 의사의 진료는 물론 다른 병원 치료 권유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https://naver.me/F42emGQv

추천  1


 
어? 이게 하니까지 욕 할 일인가요? 이거는 좀 너무 갔다 싶은데.....
3개월 전
이건 너무 했다 저 의사한테 할 말을 왜 예신한테 해
3개월 전
하니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3개월 전
사망한 환자 담당의사는 따로 있고 저사람은 병원장 아닌가요? 병원운영 저런식으로 운영한건 분명 욕먹어야 하는건 맞는데 하니가 왜 욕먹어야 함
3개월 전
티제미  🤍
😥
3개월 전
왜 아직 결혼도 안 한 하니한테 난리야..;
3개월 전
하니가 병원경영에 관여하는 것도 아니고 의료인도 아니고 또 건수 잡았다고 사람 욕하러 몰려가네
3개월 전
레몬버베나  연쥬니는 솜사탕
알긴 뭘 알아 적당히 좀 하지 인간들 미쳤나봐 어휴
3개월 전
CIX 용  
아 제발
3개월 전
하니가 무슨 죄임 잘못을 따질거면 일을 저지른 사람한테 직접 따지든가
3개월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헐 그 병원이 저기였구나..
3개월 전
막말로 양 원장이 환자 사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해도(없는 거 압니다) 하니가 뭔 죄라고 저기 몰려가서 악플인지
3개월 전
요즘 분노에 차서 누구 하나 욕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표면적으로 티를 왜이리 많이 내는 거임 -_-

댓글 보면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마녀사냥 어그로성 제목과 자아 없는 굴절분노 대체 뭐임

3개월 전
내 맘에 쏙 들어  I'm your light
이분이었구나..
3개월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하니는 왜???담당의도 아니네 병원장이라 책임은 있겠지만….? 하니는 왜? 뭘 어쩌겠다고 저번 야구선수부터 시작해서 단체로 도랏나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나 진짜 게으르다 하는 사람들 mbti가 뭐야188 30639110:5933625 0
이슈·소식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156 동니_퐁니13:1039601 3
유머·감동 자기 닉네임이 이름인 회사를 차리면 무슨 사업하고있을까?116 알케이13:3517958 0
유머·감동 문x영 하면 누가 먼저 생각나?.jpg90 건빵별11:2530228 0
유머·감동 은근히 싫어하는 사람 많다는 치즈볼 스타일.......jpg89 탐크류즈0:0874997 1
[단독] '언론 탄압' 소송에 기름값까지 끌어다 쓴 방통위 sweet1 09.23 10:57 641 2
[단독] '목 없는 시신' 경인아라뱃길, 나흘만에 또 시신 둥둥37 김밍굴 09.23 10:57 62089 4
3piece(쓰리피스) 2nd Digital Single [피어올라] Concept.. 안녀어어어엉ㅇ 09.23 10:50 299 0
명동교자 근황.JPG (충격주의)171 우우아아 09.23 10:01 150437 5
제일 해로운 게 성인 여자는 무조건 피임약 복용하는 것 같음3 이차함수 09.23 10:01 6954 0
학원강사 ㄹㅇ 발암 걸리게 만드는 학생 엄마5 임팩트FBI 09.23 09:56 13244 3
윤서빈, 신곡 'Rizz' 발매 예고 영상 깜짝 공개 넘모넘모 09.23 09:48 775 0
요즘 밀양 사적제재 유튜버가 돈을 버는 방법..zip 후꾸 09.23 09:47 2229 0
"우리의 시간은, 무한하다"…제베원, 170분의 판타지 (월드투어) nowno1 09.23 09:21 867 0
갓세븐 영재, 亞투어 'ONCE IN A DREAM' 서울 콘서트 피날레 넘모넘모 09.23 09:04 405 0
역대급으로 임팩트 없다는 평 받은 2024 올해의 컬러21 sweet1 09.23 08:55 37830 0
내한 콘서트 끝난 올리비아 로드리고 인스타9 공개매수 09.23 07:42 17762 6
오늘 뭐 입지?1 봄그리고너 09.23 07:40 3528 0
메신저로 야근 강요도”…직장인 10명 중 4명 '주 48시간 적절'7 까까까 09.23 07:24 7282 0
남들과 달리 홀로 산으로 간 펭귄2 ♡김태형♡ 09.23 05:53 6865 4
여름 끝나자 마자 인천 개같이 멸망함.jpg18 캐리와 장난감1 09.23 05:53 43045 4
알리 택갈이와 YKK 가품 논란의 국내브랜드 (feat.인사일런스우먼/라퍼지스토어)..19 환조승연애 09.23 05:53 24657 13
오늘자 펩시 페스타 아이브 장원영2 311101 09.23 04:40 4212 1
로봇으로만 운영되던 일본카페의 실체.jpg1 307861 09.23 01:55 4055 2
'"진짜 이렇게 힘든 건 처음" 무너지는 자영업자 '줄폐업3 qksxk1 09.23 00:50 305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2 17:30 ~ 11/12 17: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