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백챠ll조회 18419l 2

박명수 "'원영적 사고'보단 '명수식 사고'가 현실적으로 더 공감될 듯”(라디오쇼) | 인스티즈

- 박명수 “‘원영적 사고’보단 ‘명수식 사고’가 현실적으로 더 공감될 듯”(라디오쇼)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박명수 "'원영적 사고'보단 '명수식 사고'가 현실적으로 더 공감될 듯”(라디오쇼) | 인스티즈

사진=왼쪽부터 전민기,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이날 전민기는 "요즘 핫한 밈이 있다. 바로 '원영적 사고'다. 아이브 장원영의 초긍정적 사고방식이다. 언급량이 많은 키워드다"고 언급했다. "장원영 씨가 브이로그에서 보여준 긍정적인 생각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민기는 "이 '원영적 사고'는 장원영이 스페인에 한 빵집을 들렀는데 하필 자기 차례에 품절됐다"고 설명하자 박명수 같은 경우는 "아 뭐야, (직원에게) 빵 숨겨둔 거 나한테 달라"고 하겠다고. 이어 박명수는 "2주 전에 그런 일이 있었다. 세차장에 갔는데 갑자기 내 앞에서 기계 고장 났다고 가라고 하더라. 그 직원이 잘못한 거 없지만 괜히 섭섭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다가 전민기는 "'원영적 사고'는 제 앞에서 빵이 떨어지는 바람에 제가 갓구운 빵을 받게 됐다. 기다리긴 했지만 새 빵, 갓구운 빵을 갖게 됐다고 하더라. 긍정적인 사고다. 자기한테 닥쳐진 일을 긍정적으로 소화하는 것이다. 장원영의 영어 이름이 비키로 '럭키비키'를 자주 쓰는데, 원영적 사고와 함께 럭키비키가 유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제가 얼마 전에 장원영을 봤는데 MZ 그 자체다. 너무 예뻤다. 또 귀엽더라"며 "원영 씨 만나보니까 진짜 있는 그대로 예쁘고 말도 잘해서 너무 귀여웠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하지만 박명수는 "제 자체가 MZ라서 본인의 스타일대로 가겠다. 현실은 제 '명수식 사고'가 더 공감될 것이다"며 "저는 합리적 요구를 할 것이다. '직원이 가지고 있는 빵을 달라'고. 명수식 사고는 포기하지 않는 사고인 거 같다. 꾸짖으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권미성




https://v.daum.net/v/20240510115231493

추천  2


 
   
단비꺼아니야  앞으로안찡찡거릴게♡
“꾸짖으면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
2개월 전
꾸짖으면 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꾸짖으면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이라 가능한 드립
2개월 전
뀨링  🐨🐹🐱🐿🐥🐯🐰
GIF
(내용 없음)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결국은 명수적사고로 돌아갑니다
2개월 전
😂
2개월 전
꾸짖으면 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원하는것 받기위해선 꾸짖어라
2개월 전
포기하지말고 꾸짖을 것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오VIVI  내 행복 전부 여기 있네
꾸짖으면 나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성태한성여민  훼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명수님 너무좋아요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다 ㅜ 구구절절 맞는말
2개월 전
GIRLNEXTDOOR  바다가 제일 좋아
갈!!
2개월 전
명수식 사곸ㅋㅋㅋㅋㅋㅋㅋ 맘에 든다
2개월 전
꾸짖으면 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꾸짖을 갈!!!!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꾸짖으면나온다~~!!
2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 숨겨놓은거 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일 전
갈!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카카오 지도 오류, 신고자 못찾아 결국 사망190 인어겅듀1:5867758 48
팁·추천 [흑백요리사] 9화 팀전 요리 중 가장 먹어보고 싶은 요리는?105 용시대박7:2929097 0
이슈·소식 현재 비혼주의 유튜버에게 달린 세금 댓글.JPG239 우우아아10.01 21:0192201 40
이슈·소식 오늘자 난리난 한솥도시락 공지내용102 HELL10.01 23:4684802 14
팁·추천 현재 서울러들이 집근처에 매장없어서 궁금해하는치킨.jpg91 호롤로롤롤8:3333290 1
한국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차드의 국가대표 양궁선수.jpg16 국뽕자료만올 08.01 01:53 31354 49
방금 금메달 땄다는 중국 다이빙 선수 실력121 geebee 08.01 01:46 62000 20
모든 삶이 망가지는 음식24 알라뷰석매튜 08.01 01:38 41198 0
한국계 2세들이 처음 한국에 오면 느끼게되는 감정3 친밀한이방인 08.01 01:31 13855 9
가비가 초등학교 나왔는데 숨겨진 비밀이 있음1 사니슈니 08.01 01:28 6512 2
앞으로 미래가 어두운 자영업 업종 TOP 37 환조승연애 08.01 00:47 17927 2
대전은 성심당 빼고 맛집이 하나도 없다8 굿데이_희진 08.01 00:40 10030 1
임신 중 '하혈' 아내 보러온 남편, 촬영팀이 병원서 문전박대…무슨 드라마길래5 옹뇸뇸뇸 08.01 00:40 4462 0
새벽에 목욕탕 가면 좋은 점: 심리적 공포4 sweetly 08.01 00:23 12579 0
9평 원룸 살만하다 vs 갑갑하다31 無地태 08.01 00:23 11614 3
과하게 유아틱하다고 말나오는 아일릿 의상.jpg108 ♡김태형♡ 08.01 00:05 93650 8
[텐트밖은유럽] 강아지인가봐 윤정부 07.31 23:48 4345 1
모르고 전남친 게시물 좋아요 눌러서1 널 사랑해 영 07.31 23:40 4943 1
한국 와서 삼겹살 먹는 일본인들 칼굯 07.31 23:15 2774 0
블라인드) 20대 초중반 여자에게 30대 후반 남자가8 담한별 07.31 23:02 8064 1
아빠와 딸의 마지막 이별2 칼굯 07.31 23:02 6147 2
고양이 앞에서 전동칫솔을 켜보면.gif4 디귿 07.31 22:56 4824 2
god팬이 범죄도시 안보는 이유8 칼굯 07.31 22:49 12343 3
곧 돌아올테니 기다려달라는 유튜버.jpg 사니슈니 07.31 22:48 3818 0
다음달 성수동에서 하는 파묘 팝업 스케일 미쳤네ㅋㅋㅋ.twt4 인어겅듀 07.31 21:59 24654 5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 14:12 ~ 10/2 14: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유머·감동 인기글 l 안내
10/2 14:12 ~ 10/2 14:1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