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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ll조회 32006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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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식영  더 아름다워져
😥
3개월 전
sub
와 난 숙취만 해도 위경련까지 와서 살려달란 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항암 어케함....??
3개월 전
그래서 항암 하는 사람들 보면 점점 수척해지더라구요.. ㅠㅠ
3개월 전
가까운 사람도 항암 너무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3개월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저는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가 입덧 심할 때 증상이랑 똑같다고 했어요 쌀에선 쌀냄새 고기에선 잡내 김치에선 고춧가루 군내 밀가루에선 날내 물에선 물비린내 2주 동안 먹을 수 있는 건 오로지 게토레이 레몬맛 뿐이었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3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아이고 어머님 지금은 회복 잘 되셨길 마음속 깊이 바라요.. 엄청 고생하셨네요 텍스트만 봐도 진짜 힘들 정도네요
3개월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아 항암하는 건 저였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엄마가 비유하신 거예요 ㅋㅋㅋ 지금은 모두가 괜찮습니다… 지리의힘 님도 건강 꼭꼭 챙기세요
3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헛 아이고 제가 글을 좀 헛읽었네요...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우리 건강 모두 잘 챙겨요💟
3개월 전
저스트피크닉  아주나이스
😥
3개월 전
지나가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항암하는 내내 음식 냄새가 조금이라도 맡아지면 속이 울렁거리면서 헛구역질과 구토를 하는 게 일상이었어요... 밥솥으로 밥 지을때도 증기가 빠져나오는 냄새에도 메슥꺼워서 끙끙 앓았구요 물도 생수도 정수기물도 마시기 힘들어서 보리차나 겨우 마셨슴다 치료하는 내내 위점막이 약해져서 위장약 없인 밥 먹기 힘들었구요... 그러니 다들 건강 챙기세요...!
3개월 전
전 못버틸듯 모든 환우님들 쾌차하시고 우리모두 건강합시다.
3개월 전
너무아프겠네요
3개월 전
저는 진짜 말 그대로 몸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고요.. 침대에 녹아서 늘러붙은기분.. 이틀동안 꼼짝도 못함..
3개월 전
항암 진짜 힘든데 더 힘든건 그 치료 받아가면서 앙상하게 말라가고 머리털 다 뽑히고..피부는 생기를 잃고 이전과 다른 내 모습을 마주하는 거..생전 안 쓰던 모자까지 찾고 남들과 마주치고싶지도 않고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듦
3개월 전
시바 포  조연들은 다 모였나
괜히 항암 받고 당일 퇴원해도 따로 케어해주는 병원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3개월 전
ㄹㅇ 입덧을 한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싶긴함
세상 모든 냄새를 혐오하게됨ㅎ
그리고 침대깃이 조금만 접혀있어도 레고로 짓누르는것처럼 아픔
냄새때문에 먹은걸 자꾸 토하니까 아무 향이랑 맛안나는 크래커 몇조각이랑 토할때 덜 힘든 바나나로 연명함

3개월 전
항암하신분들 뭘 그나마 드셨나요?
저희 엄마가 드실 수 있는게 너무 없어요..

1개월 전
저희 아빠가 지금 항암하고 계시는데 채식+과일 위주로 드세요 !
가공 제품은 암에 오히려 안좋다고 들어서 최대한 자연식 그대로 드리고 있어요ㅠ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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