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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가게 키오스크 앞에서 쩔쩔 매는 할머니를 봤다.x | 인스티즈


아이스크림 가게 키오스크 앞에서 쩔쩔 매는 할머니를 봤다.x | 인스티즈
아이스크림 가게 키오스크 앞에서 쩔쩔 매는 할머니를 봤다.x | 인스티즈
추천  34


 
   
😥
1개월 전
사슴  ٩(๑❛ᴗ❛๑)۶♡
이런 거 볼 때마다 맘이 아파요 손녀딸이 할무니한테 그 말 한 것도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ㅠ 손녀야 그러면 안 된단다 T.T..
1개월 전
할머니가 4살 손녀에게 하신 말씀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사슴  ٩(๑❛ᴗ❛๑)۶♡
그런 건가여 대충 읽었나봐요!! ㅠㅠ 그래서 중간에 무력감이란 단어가 있었군요
그치만 그 상황도 맘이 아파요 ,,,,,,,,,,,,,,,,,,, 대댓으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개월 전
하 진짜 맘아파
1개월 전
😥
1개월 전
그래서 혹시나 앞에 키오스크로 힘들어하시는 노인분들 계시면 도와드려요.....저희도 헷갈릴때 있는데...
거기다 제품명이 저렇게 영어니 원.
.

1개월 전
2222 카페에서 자주 도와드려요
동네 친절한 곳은 아예 어르신들은 알바가 직접 주문받는다고도 해요

1개월 전
털복숭이  🍀🍑💚
저두 키오스크 어려워요 ㅜ
1개월 전
젊은 사람도 어려운데(나) 노인분들은 오죽하실까
1개월 전
진짜 키오스크 대체 왜 필요한지..
1개월 전
키오스크 없는 1인가게에서 알바중인데 매일 키오스크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문받을 때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어서ㅠㅠ 그런데 이런 일도 있을 수 있겠네요 반성합니다…
1개월 전
저도 처음 가보는 가게에서는 뒤에 누가 서 있으면 키오스크 앞에서 엄청 허둥지둥하게 되더라고요 눈 잘보이고 키오스크 익숙한 편인데도 당황스러운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1개월 전
ㅠㅠ
1개월 전
이런 글 보면 내가 할머니가 됐을땐 어떤 것들이 나를 곤란하고 당황스럽게 할지 예상이 안 가서 걱정되요 ㅠ
1개월 전
저도 버거킹 갔다가 도와드린 적 있었는데
할머님들이 제가 주문 하는 내내 너무 안절부절해하고 미안해하셔서 제가 더 마음 아팠던 기억이 있어요ㅜ

1개월 전
정말 안타깝긴 한데 배라는 밑에 설명 써 있는 아이스크림 보고 고를 수도 있고 직원한테 물어볼 수도 있지 않나요...?
1개월 전
글을 잘 모르셨을 수도 있고, 시력이 안 좋아서 글씨가 잘 안보였을 수도 있고, 직원이 바빠 보여서 말 걸기 어려웠을 수 있죠.
그리구 당황하면 원래 보던 것도 못 보기도 하잖아요~

1개월 전
저희 어머니도 기계를 잘 못다루시는데 잘 안되면 당황부터 하셔서 (뒤에 사람들도 기다리고 있으니 피해가 갈까봐) 오히려 더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하세요
1개월 전
지나가요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저희 어머니가 겪으셨던 일인데 어떤 곳은 주문 하려고 카운터에 섰는데 주문은 키오스크로 해주시면 됩니다 라고 딱 잘라 말하는 곳도 있어서 당황해서 뭘 물어볼 틈도 없어 그냥 나오신 적도 있으셨다했어요
1개월 전
글씨가 안보여요 어른들은
1개월 전
직원한테 가면 키오스크로 주문하라면서 매정하게 말하는 경우 있어요
1개월 전
우너자이저  012101💙🖤
저희 부모님도 70대이신데 키오스크땜에 카운터에 가니 앉아서 일어나지도 않고 주문은 키오스크만 가능해요 이렇게 삐딱하게 말하더라구요. 할줄모른다해도 키오스크로 주문하세요 이것만 계속 외치던데요..
1개월 전
설명정도의 작은 글씨는 할머니나이되면 당연하게 안보입니다. 우리 모두 그래요. 할머니 나이먹고도 작은글씨가 잘보이면 축복받은거에요!. 그리고 읽는것도 당연하게 느려지고 판단하는 속도도 당연하게 느려지고! 설명이 있다는걸 인지 못하셨를 가능성이 크고요
10일 전
 
키오스크 옆에 도움이 필요하면 누르는 벨 같은 것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안녕, 잘 가  워더
222 도움벨 필수설치를 의무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섭웨 처음 가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됐을 때 뒤에 사람 줄서니 포기하고 먼저하시라고 하고 사람 없을 때까지 기다려서 했네요.
키오스크 익숙한 성인도 처음엔 얼타는데..
글씨도 잘 안보이고 생소한 언어에 인터페이스에 어르신들은 얼마나 어려우실지..

1개월 전
ㅠㅠ
1개월 전
아이고 속상하셨을 할머님 마음이 공감가서 맘 아프네요ㅠㅠㅠ 별개로 이 분 글 잘쓰시네요 아무도 비난하지 않으면서 소외되는 사람이 있는 현실적 문제점을 짚어내고 본인은 도움을 준 사람임에도 본인의 부족함을 찾아서 후회하는(사람도 없었는데 할머님이 직접 해보시게 해드릴걸) 인성까지 갓벽
1개월 전
맥날갔는데 아침이라 맥모닝만 됐었나? 할머니 혼자 일찍 오셔서 치킨이 들어간 버거가 먹고 싶으신데 키오스크가 어려워서 시키시지도 못하고… 도와달라니까 직원은 바쁘다고 그래서 도와드린 적 있는데 직원도 이해가 가고ㅜㅜ 잘못된 건 쉽게 주문하기 위해 있는 키오스크가 젊은 사람도 어려울 수 있도록 만든 회사겠죠?
1개월 전
저희 부모님 50대이신데 저희애기델고 베라 갔다가 키오스크 한참 헤매고 결국 직원 기다렸다 주문하셨대요… 키오스크 자체가 화면이 한눈에 안들어오기도 하고 상품권이나 깊티 결제 같은건 솔직히 제 나이 또래도 안막히고 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저희 부모님 삼성페이, 주식거래, 알리나 테무 주문, 컬리 이런거 다 쓰시는데 유독 키오스크를 못하시는거 보면 키오스크는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어요
제 직업상 유난히 ux 잘못된게 많이 보여서 그런가 키오스크는 개선할점 많아여…

1개월 전
편리하라고 만들었는데ㅠㅠㅠ
1개월 전
키오스크 뒷사람 있으면 괜히 긴장됨 뭐하나 잘못 누르면 그때부턴 ㅠ ㅠ
1개월 전
ㄹㅇ 뒤에 누구 서 있으면 부담감도 Max
1개월 전
In the SEOM  I P U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확실히 문제는 맞는듯
1개월 전
헐 진짜요..?
1개월 전
새링  꾸깃
저도 뒤에 사람 있으면 키오스크 앞에서 버벅댈때 있는데 어르신들은 오죽하겠어요....
1개월 전
보이넥스트더워  아니진짜개더워
60대인 저희 부모님도 키오스크 사용하기 어려워하시는데 그 이상의 노령 사용자 분들껜 얼마나 버겁게 느껴지실까요… 이제 고령화 시대잖아요 사회는 점점 늙어가는데 기술만 과하게 첨단적이에요
1개월 전
신다짤  (*´・ω・)
그니까요.. 사업장들이 직원비용 감소하면 고객들한테 이윤이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사업주는 자선봉사자가 아니니 직원비용 감소하고 초기투자인 키오스크 투자는 본인의 이윤증가지 고객들의 이윤이 돌아갈이윤없죠...
1개월 전
저는 그래서 키오스크 어려워하시는 분 계시면 말로 설명해 드리고 한 번 해 보실 수 있게 도와드려요
1개월 전
그거 아세요? 롤링파스타는 테이블에 QR코드 찍어서 주문을 해요. 물론 모르면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지만요. 직원이 서빙으로 바쁘면 계속 기다려야 합니다. 결제 창 넘어가는 것도 은행 어플 없으면 결제도 안됩니다
1개월 전
힝 ㅠㅠ
1개월 전
하다못해 키오스크들 일관성이라도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당장 20대인 저만해도 가끔 키오스크에서 버벅이는데 중장년층 분들은 오죽할까요...
1개월 전
스마트폰처럼 일관성 있는 디자인도 아니어서 더 버벅거리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키오스크 불편한데 연세 있는 분들은 더할듯요 ㅠ 울 부모님도 이젠 어디 밖에도 못 나가겠다고 하시던데 참..
1개월 전
/
진짜 키오스크 몰라서 계산대 서있는 노인분들한테 키오스크로 주문해달라고 친절하게도 아니고
꼽주는 직원분들도 개 많던데
바쁜 건 알겠지만 너무 키오스크만 들이미는 것도 진짜.. 그냥 도움이라는 행위가 없어진듯한..
우리 세대야 익숙한 거지 ㅠㅠ 그리고 저도 키오스크 쓰다 보니까 음료 누르고 포장 누르고 추가 없음 누르고 결제방법 누르고 단계가 너무 많아서 번거롭던데
익숙하지 않은 기계를 어떻게 능숙하게 쓰나요 ㅜㅜ 역으로 어르신들이 쓰는 스마트 폴더폰을 제가 만져보니 안익숙해서 어렵던데 고령자분들이 기계 쓰실때 이런 느낌인가 싶었음 뒤에서 똥 씹은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으니까 더 멘붕올듯

1개월 전
키오스크가 다 똑같으면 차라리 나은데 그것도 아니고... 저도 처음가는 가게 키오스크는 익숙하지 않아서 손이 허공에서 멈칫멈칫 합니다 지금 우리 세대가 나이 들었을 때 또 새로운 게 나온다면 그때도 잘 쓸 수 있을까요
1개월 전
미스터페어리  Mr.Fairy
키오스크 ui가 가게마다 중구난방인데 심지어 가독성이 좋지도 않은건 정말 문제인거 같은..
1개월 전
ㅁㅈ 키오스크 마다 차라리 일관성이 있으면 한번 배워놓으면 두고두고 쓸 수 라도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니까요,,, 20대인 저도 키오스크에서 적립하고 쿠폰 쓰고 이러려면 되게 번거롭던데요 결제수단도 가게마다 되는거 있고 안되는거 있고,,,
1개월 전
욤뇸뇸뇸  엑소오래오래사랑하자
젊은 저도 키오스크 어려울 때가 있는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어려우실까요 세상이 디지털화 되면서 편리해졌지만 누군가한테는 간단한 했던 일도 너무 어려워진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ㅠㅠ
1개월 전
진짜 이런거 볼때마나 나도 어려운데 울엄마는 오죽할까 싶음
1개월 전
일본 자판기 형식처럼 그냥 메뉴 수대로 버튼있고 그 버튼 누르면 되는걸로 바뀌면 좋겠다
1개월 전
폰으로 쇼핑 하셔서 제품은 잘 담으시는데 결제에서 가끔 막히심. ㅠㅡㅠ
1개월 전
젊은세대들도 버벅거리고 머리 하얘지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을걸요...?ㅠㅠㅠ 일단 저요ㅠㅠㅠㅠ 어르신용도 뭔가 인터페이스 만들어줬으면..!
1개월 전
저도; 특히 공차갔을때 식은땀 쩔었어요
1개월 전
키오스크 버벅일때 뒤에 사람오면 더 긴장돼서 버벅거리게 돼요 ㅠㅠㅠ 직원한테 주문할때 시간이 걸리는건 직원 책임?이지만 키오스크로 버벅이며 지연되는건 제 책임이니까요 ㅠ
1개월 전
이해하긴 어렵지만 이해해야지....
1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사실 키오스크를 없앨 수도 그렇다고 노년들을 위해 개인사업장에 추가 인력을 요구할 수도 없다고봐요. 대신에 복지차원에서 교육이 필왜하다고 봅니다.
1개월 전
아 마음 아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개월 전
4
😢
1개월 전
젊은이(?)들도 헷깔리는데 어르신들은 엄두도 안나실것 같다냥 ㅠㅠ 엄마아빠할무니할아버지생각나서 그런분들 계시면 꼭 도와드린댜옹..
1개월 전
당장 나부터도 헷갈릴 때 있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오죽할까 싶음 그놈의 키오스크......
1개월 전
베라 키오스크 저도 처음할 때 엄청 헤맸는데
좀 쉽게 만들어주지

1개월 전
키오스크가 있으니 직원은 줄이고, 그럼 저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을 도울 여유는 없어지고.. 참…ㅜ 구청이나 복지관에서 키오스크 교육도 하긴 합니다만… 가기를 꺼려하시거나 있는지조차 모르시는 분들도 많아서…
1개월 전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서 따로 버튼 누르면 충분히 화면이나 음성으로 어디 누르라고 안내하는 기능을 만들 수 있을 텐데...... 조금 더 개선되었으면 해요
1개월 전
진짜... 물론 시대 발전에 따라 배워가야하는 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속도가 다른건데 그걸 좀 배려할 수 있는 사회였으면 좋겠어요. 센터에서 디지털리터러시 봉사프로그램 참여한 적 있는데 나이드신 분들도 차근차근 배우면 다 하세요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그렇지
1개월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스크롤 내리는 것도 어려워하시더라고요... ㅜㅜ
1개월 전
저도 예전에 알바 했을때 어르신분들 키오스크 도와드리니깐 고마워하시더라구요ㅠㅠ
1개월 전
김빵주  🍞
저도 전에 롯데리아갔는디 할아버지께서 키오스크 헤매시길래 도와드림..
1개월 전
솔직히 키오스크들 말 그대로 인건비 줄이려고 만드는건데 인터페이스도 구려서 젊은 사람들도 바로 바로는 못하는데 전자기기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이상은 주문하지 말라는건가 싶음 저희 어머니 은행 어플도 잘쓰시고 쿠팡이나 인터넷 쇼핑도 잘 하시는데 유독 키오스크는 어려워하셔요
1개월 전
근데ㅠ저런 노인분들도 계시지만 갑자기 툭툭쳐서 저기 나 이것좀 도와줘 하고 냅다 반말부터 하는 노인들도 있음
그러면 진짜 도와주기도 싫고 그냥 키오스크 자체가 싫음 사장만 좋아할거같음 키오스크
같은 고객이 왜 직원역할을 해줘야하는지

1개월 전
진짜 키오스크에 이렇게 누르면 된다고 안내해 주는 멘트가 화면 바뀔 때마다 크게 나오든가 직원 부르기 버튼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처음 가는 가게 키오스크 보면 순간 이게 뭐지 멈칫 할 때 있는데 ㅋㅋ
1개월 전
진짜 기술 발전 때문에 소외되는 노년층 문제가 나중에 언젠가 제 일이 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하고 앞으로 고령화 시대에 무시할만한 문제가 아닌데 좀 해결책 좀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그래서 꼭 부모님집 한번씩 갈때마다 키오스크 있는 음식점, 카페 무조건 가고 무인 계산기 있는 마트도 엄마아빠 데려가서 알려주고 해보라고 해요...이제 스벅이나 맥날같이 익숙한 곳은 곧 잘 하시는데 처음 가는 가게, 처음 보는 키오스크면 또 모르시더라구요.. .ㅠㅠ 차라리 키오스크 하나로 통일하면 좋겠어요 진짜...
1개월 전
철컹이  김성철과 철컹이들
속상..저도 얼마전에 카페 갔다가 키오스크 사용 못하고 계신 할아버지 도와드렸는데 고맙다는 인사도없이 번호표 나오자마자 뽑고 바로 쌩 가셔서 상처받아서 다음엔 안도와드려야지 생각했는뎆..글을ㅇ보니 역시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ㅠㅠ
1개월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진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 누를 수 있는 버튼 같은게 필요한 거 같아요!!
휠체어 타신 분이 키오스크 상단에 손이 안 닿아서 도와드린 적이 있는데
비단 어르신 뿐만 아니라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 ㅠㅜ

1개월 전
지흔  지나간 흔적
도움벨이 있어도 카페나 아이스크림 가게같은 웬만한 가게는 알바생 한두명으로 돌아가던데 도와줄 알바생도 부족할 것 같아요 본문에도 아이스크림 푸느라 바빴다고 하고... 그렇다고 사람 많이 쓰긴 자영업자한테 부담이고...
1개월 전
배우면 누구든 할수잇음
1개월 전
런치시간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셨을때 할머니가 키오스크 사용 못 하신다고 카운터에서 도와달라고 하셔서 주문을 받고 있었는데 저를 붙잡고 버거가 어려우셔서 못 고르시니 뒤에서 보던 여자분께서 저희 상황도 보시고 본인의 쿠폰써주신다며 할머니 키오스크로 모셔갔었는데 감사하고 멋있더라구요...
1개월 전
지금 노년층은 학력도 대부분 낮으니 더 학습능력이 떨어지셔서 키오스크 더 어려워하시는듯요. 논문에서도 학력이 낮을수록, 연령이 높을수록, 복지관 다닌 기간이 짧을수록 키오스크 사용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노년층은 진짜 복지관 필수...
우리나라 20~50대는 기본적으로 학력이 높아서 지금 노인분들보다는 기술 학습도 잘 할듯요

1개월 전
그래서 저는 옆에서 말씀으로 설명드려요!
계속 해봐야 할 수 있다고 말씀드려오!
진짜 잠깐이라서 상관없어요~

1개월 전
꺼멍이  응 ?
키오스크를 쓰는 이유가 사람 하나라도 덜 쓰려는 거라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타깝네요
1개월 전
나는행복행  나는슬펑
키오스크마다 일관성 있는 것도 아니고 다 달라서 저도 헷갈리고 어려운데 특히 노인 분들은...
1개월 전
저도 키오스크 어렵더라구요ㅜㅜ 오늘 롯데리아에서 버거 사먹는 것도 힘들었어요
1개월 전
진짜 눈물남 ㅠㅠㅠㅠ 저도 지나가다가 키오스크 사용 못하는 중년부터 노인까지 도와드리는데 뭔가 좀 서글프더라고요
1개월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20대인 저도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다가 뒤에 누가 서면 살짝 심적으로 빨리해야한다와 긴장감으로 못찍어서 땀 흘리는데… 어르신들은 얼마나 힘들까싶음 또 키오스크는 평생 안쓸것같은곳에서 일하다보니 가끔 주문 받을때 힘든부붐은 있지만 직접주문이 있어야하는 이유를 이런 상황땜에 이해하게댐 ㅜ… 이렇게 직접주문도 힘이 들고 서로간의 이야기가 넘쳐나는데…키오스크는 얼마나 힘들까
1개월 전
ㅠㅠㅠ슬프다 ㅠㅠㅠㅠ...
1개월 전
맥날껀 나도 헷갈림;
1개월 전
극장 키오스크 주문이나 패푸 키오스크 주문으로 어려워서 도움 청하시는 어머니들 보면 기꺼이 도오드리려고 해요.
그 분들이 기술 장벽 때문에 나이들어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하나씩 줄어드는 것만 같아서 아쉬워요.

1개월 전
키오스크 가독성 진짜 최악이긴해요... 저도 처음보는 키오스크면 헷갈림 ..
근데 모른다고 화내고 울고 그러는 어르신들이 있다는 글보면 좀... 답답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나이가 많으신편인데 키오스크 어려워서 직원에게 부탁하세요. 귀찮아하는 직원 생각보다 별로 없고 다들 도와준다고 합니다. 모르면 그냥 도움을 받으세요 제발 ㅠㅠ
키오스크 자체를 뜯어고쳐야하는게 맞긴한데 당장 못바꾸니 직원에게 도움을 받거나 다른 사람에게 도움받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노년층분들은 이런거 도움받는걸 좀 부끄럽게 생각하시던데... 그렇게 생각안하셨으면 합니다

1개월 전
툥후이  툥바오!!!!!!!
이런 거 볼 때 참 마음이 안 좋아요 나도 언젠가는 늙게 될 거고 적응해 보려 노력해 봐도 적응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아질 텐데...... 나도 키오스크로 주문하다가 누가 뒤에 와서 서면 허둥지둥 하게 되던데 노인분들은 더 당황스러우실 거고 이게 노력만으로 되는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ㅜㅜ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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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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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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