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유기현 (25)ll조회 54745l 2
배에 1㎝ 총알 박힌 채 태어난 아기… 아빠 사격 연습 때문이었다 | 인스티즈

 

1일(현지시각)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 여자아이가 복부에 탄환을 품은 채 태어났다. 길이 1㎝·너비 0.5㎝ 크기의 탄환이었다.

이 황당무계한 이야기는 아이 아버지의 실수에서 시작됐다. 딸이 태어나기 전 남성은 집 뒷마당에서 공기총으로 사격을 연습했는데, 이 과정에서 탄환이 임신 30주 차인 아내 배로 향한 것이다.

당시 병원 검사 결과 다행히 태아의 중요 장기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의료진은 예정된 출산일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판단했고, 출산 직후 탄환 제거 수술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아이의 가슴과 배꼽 사이 위치에 탄환이 박혀있던 자국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수술 상처가 어느 정도 아문 뒤 퇴원했다고 한다.

공기총은 공기 혹은 가스가 압축돼 있다가 동력으로 발사되는 총기류다. 보통 산탄을 사용하는데 산탄의 일부는 납으로 만들어진다. 이 납덩어리가 체내에 장기간 박혀있게 되면 납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0108?cds=news_my



 
   
aile  NewJeans
😲
4개월 전

4개월 전
어떻게 연습했길래 아내 배로 향하지..
4개월 전
팟찌밍부리  리리리따 리리리따
어디 잘못 맞고 튕겨나갔을 것 같네요ㅠㅠ
4개월 전
2.. ㅋㅋㅋ
4개월 전
그런 사고 사례 몇번 들은 적 있어서 위험하게 연습해서 그런게 아닐거에요
진짜 운 안좋았던 경우는 정 반대 방향으로 쏘고 있었고 장모님은 아예 상관없고 거리 있는 반대편 의자에 앉아 쉬고 있었는데 어디 튕겨맞고 반대편에 있던 장모님한테로 한테로 향해서 사망했단 사례도 있었고.. 비슷한거 꽤 있었어요 (보통 같았으면 어디 박혔을게 진짜 운없게 튕기는 경우) 의도는 아니었겠죵

4개월 전
어휴....
4개월 전
아부지 평생 후회ㅏㅡ하시겟다ㅠ
4개월 전
상상  손보싫 복규현
헐..
4개월 전
아이구 사격 연습을 뒷마당에서 글구 임신부 옆에서😲 다신 안하시길
4개월 전
헐....
4개월 전
힝구힝힝  owo

4개월 전
으잉?!
4개월 전
임산부가있는데 집에서 사격연습ㅋ........
4개월 전
충주사과  사과 하십씨오!!
...?
4개월 전
이 지훈  우아해 ς(>‿<.)
예...?
4개월 전
바드  Bard
그럼 임산부 배를 뚫고 들어간거에요..?
4개월 전
임산부가 있는데 사격연습ㅋㅋㅋㅋ 그렇게 될지 몰랐다고 해도 애초에 큰소리 나는 사격을 집에서 하는게 말이 되나
4개월 전
진짜 개 미쳤구나
4개월 전
아기가 무사히 태어난 게 기적이네요 ㄷㄷ
4개월 전
진심 평생 죽도록 죄스러울것 같네요..
4개월 전
주머빱쿵야  💙9월 4일💙
임산부가 있는데 사격연습.... 뱃속에 있을때부터 아주 좋은거 가르치네.... 으휴.....
4개월 전
아이고 참..
4개월 전
Center of Gravity  짱구리
아니 산모도 출산때까지 박힌채로…?
2개월 전
🤷‍♀️제정신인가 총 압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생일날 레터링 케이크 vs 호텔 케이크168 뭐야 너8:5951539 1
이슈·소식 조국의 딸 사랑83 태래래래7:2952928 4
팁·추천 온수로 설거지를 해야하는 이유.jpg70 참섭10:4844446 0
유머·감동 와씨 이게 오늘 하루동안 나온말들임77 킹s맨4:1768653 23
유머·감동 마음이 힘들때 나타난다는 신체화증상205 돌돌망10:4244710 24
??? : 대한민국은 쳐들어가면 안된다고2 백챠 08.04 00:25 4792 1
화장실에 '몰카' 두고…"우리 집 놀러 와요" 여성 동료들 초대한 20대 유기현 (25.. 08.04 00:21 2781 1
이진숙 방통위원장 역대급 생기부1 한 편의 너 08.04 00:15 4306 3
중국에 걸린 시진핑 타도 현수막 칼굯 08.03 23:37 2952 1
오늘 일어난 패륜사건..169 낯선 08.03 23:34 126485 12
다운증후군 아이는 낙태하라는 교수.JPG273 이차함수 08.03 22:59 131958
40개월 애기 체력 빼려고 달리기 시켰더니5 원 + 원 08.03 22:56 16400 3
전혜진, 故 이선균 아픔 딛고 복귀... 영화 '크로스'서 강렬한 존재감 뽐내6 헤에에이~ 08.03 22:54 12428 0
"스미마셍”…일본 여성만 노린 한국 남성 [사건파일]1 쇼콘!23 08.03 22:54 1474 0
아침&밤인데도 더운 이유55 오이카와 토비오 08.03 22:26 72109 2
'역주행' 차에 배달기사 숨져…유족 "가해자, 바로 조치 안 해" 방글핑 08.03 22:07 869 0
ENHYPEN 'Brought The Heat Back' Dance Practic.. 동구라미다섯개 08.03 22:06 100 1
굥, 25만원 지원법에 "삼권분립 위배"1 박뚱시 08.03 21:33 971 0
[속보] 대통령실 "야당 오물 탄핵, 北 오물 풍선과 무슨 차이"1 세훈이를업어키운찬.. 08.03 21:33 773 1
"피X개" "보들갑" 구독자 30만 여혐 유튜버...jpg42 민지S2 08.03 21:25 13996 2
여든살 노인에게 몰래카메라를 시전한 BBC23 31110.. 08.03 21:05 18664
신유빈 인스타에 몰려온 중국인들159 중 천러 08.03 21:05 107188 22
정종철 딸 근황 보고 찾아본 아들 근황.JPGIF80 김밍굴 08.03 21:03 63697 8
홍천강서 패들보트 타다 전복…4살 어린이 중태 밍싱밍 08.03 20:54 2613 0
행사 노쇼당한 한국수력원자력 직원 블라인드 (원글 삭제됨)5 세훈이를업어키운찬.. 08.03 20:17 14067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