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없어진 급식문화

	오락가락끼리까락 김치 못 먹는데 저것 때문에 오후 2시까지 있었음 코막고 꾸역꾸역 먹고 다 토했어요 10개월 전 방탄7 22 저도 이랬어서 30대인데 지금도 생김치는 못먹어요ㅠㅠ 10개월 전 소확행이 333 10개월 전 김선 감성모르면 나가라 444 저도 식판 절대로 못버리게하고 집도 못가게해서 애들 다 하교하고 5-6시쯤 쌤 퇴근할때까지 같이있었던적도 많네요.. 촌지도 받던 그쌤 제발 죽었으면 10개월 전
	하이브 남돌만 좋아해요 사실 남돌 안가림 지금 중 2인데 저 초 2였나? 암튼 5년 전쯤까지도 있었어요... 이것때문에 밥 안먹으려고 어떻게든 튈 궁리 하는 애들 진짜 많았음 10개월 전 쿠쿨 중2도 인티를 하네 10개월 전 봉미소 못할거 뭐 있음? 10개월 전 쿠쿨 신기하다고 10개월 전 봉미소 나 중2때ufo티비 했었는디 것도 신기하겠네 10개월 전 GenieGiGa 님 마인드가 더 신기해요.... 10개월 전 boli 아재들이 인티하는게 더 신기해 인티가 무슨 커뮤였는지는 알까 10개월 전
	구스베리시나몬요거트 진짜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오졌었음…잔반 남기면 때리는 선생도 있었고..식고문과 다를게 뭡니까 10개월 전
	잘 될거야 무조건 잘 될거야 1995년생인데 한 적 없 10개월 전
	프리지아꽃 봄의 향기 저것때문에 미더덕나오는 날만,, 점심시간 내내 혼자 교실에 남아서 식판만 노려보고 선생님은 먹을때 까지 안보내주고,,ㅋㅋㅋㅋ ㅜㅜㅜ 10개월 전
	RLTL 초등학교 저학년때 김치 매워서 못 먹었는데 남겨서 먹이고,, 국에 씻어서.. 먹이고.. ㅋㅋ 거이 음쓰비주얼 ㅜ 그래서 나이 들고 나서도 냄새만 맡아도 역겨워서 못먹어요. 그냥 냅뒀음 자연스럽게 크면서 먹었을 텐디ㅜ 10개월 전
	라나델레이 이거 진짜 이해안갔는데 먹기 싫은거 꾸역꾸역 먹느라 제일 늦게 먹기도 했었지.. 이거랑 별개로 중간에 물먹으러 식수대에 못가게 한 쌤도 있었고 암튼 없어졌다니까 다행이네 10개월 전
	해찬이와시즈니 저도 초등학교 때 미더덕 억지로 먹고 토한 뒤로 지금까지 못먹어요ㅜ 이름만 들어도 과거 먹을 때의 느낌 냄새 다 올라와요 진짜 10개월 전
	하늘이 날반기고 한 적 없 10개월 전
	복숭아. 보라색을 좋아하는 복숭아 전 초딩 때 아니고 유딩때 그랬어요 ㅋㅋ...... 진짜 도저히 안 되겠어서 남기고 싶다 했더니 하원시간까지 놀이도 안 시키고 계속 먹게했음 ^^...... 10개월 전
	총몇명 오마이갓김취 저래서 수저통에 야채 몰래 숨긴적 있음 10개월 전
	하핳핳 교사의 입장에서도 사라져서 좋은 문화같아요. 10개월 전 돌문어 22 담임은 또 뭔 고생인지. 본인도 식사 중인데 계속 드러운 식판봐야되고 비위상할듯 10개월 전 qwertyy 33 9개월 전
	Cuzz #KDFWIN 오.. 맞아요 음식에대한 트라우마만 더 생겼어요 10개월 전
	Kiin Gen.G 김기인 교산데 요구하시는 학부모님들도 꽤 있어요… 근데 절대 안합니다 ㅠ 식사예절까지만 지도하고 편식은 터치 안해요 애들도 스트레스 받고 저도 스트레스 받음… 10개월 전
	광이라 올 때 메로나 알려줄게요구르트 초딩때 뚱뚱했는데 영양사한테 검사받으러갈때 두부조림 안먹고갔더니 저를 위아래로 보면서 그래 살빼야겠네 가 라고 한말이 아직도 기억나고 싫었던 기억이라 지금도 두부조림은 절대 안먹음.. 10개월 전
	안라무복 오래가자 오래보자 사랑해 알러지 잇는데도 꾸역꾸역 먹어야했던 기억이...안 먹으면 안보내줘서 진짜 먹고 화장실가서 토했어요ㅜ 10개월 전 안라무복 오래가자 오래보자 사랑해 알러지있다고 해도 그건 네가 골고루 안먹어서 그런거라고 먹어야 낫는다고 엄청 욕먹고 혼났던 기억이 있내용ㅜ 10개월 전
	고구마말랭쓰 아 저거ㅋㅋㅋㅋㅋㅠ 나는 초딩때 밥을 너무 잘 먹었는데 그게 쌤 눈에 들어서 내가 검사했음 반장도 부반장도 아닌데 단지 밥을 잘 먹는다는 이유 하나로.. 지금 생각하니 진짜 웃기네ㅋㅎ 10개월 전
	影山飛雄-카게야마토비오 바닥에 버리는 애들 진짜 많았음... 10개월 전
	룰룰랄랄 롸롸롸롸 ㅠㅠㅠㅠㅠ저도 새송이버섯 못 먹어요 ..... 저런 기억 때문에 10개월 전
	권지탑 2008~ing 95인데 한번도 그런적없었음 10개월 전
	내일은뭐하고놀까 이거 때문에 체하더라도 음식 못남기고 꾸역꾸역 먹는 버릇이 생겼고 아직도 오징어뭇국을 못먹어요ㅠㅠ 10개월 전
	권지용, 와 해파리냉채 조금 먹고 토할뻔해서 입에머금고 화장실가서 다 뱉어냈던기억이.... 10개월 전
	카고 저도 딱 저학년때 했었던듯 고기메뉴에 들어있는 양념에 절여있는 당근, 파, 양파들 너무 먹기싫어서 수저통에 담아서 집에가져가곤 했었죠.. 그때부터였나요? 익은 당근과 파를 싫어하게 된게... 10개월 전
	앤피오엔터테이먼트 오이냉국 안그래도 토나오는맛인데 콩밥+오이냉국나오는날은 무조건 먹고 토하는날.. 10개월 전 앤피오엔터테이먼트 글고 맛없는거 나오면 따돌림당하는 애 식판에 음식 다 넘겨놓고 가는거 봐서.. 10개월 전
	닉네임1482820476 싫긴 했는데 저의 경우엔 덕분에 골고루 잘 먹게 된 것 같기도 10개월 전
	Shanonnlee 진짜 싫었어요.. 저는 알러지도 있고 따돌림 당해서 맛없는 반찬 나오면 식판에 다 뿌리고 이거 먹으라고 입으로 쑤셔넣은거 아직도 기억나요. 오이랑 미더덕 ㄹㅇ 극혐 합니다. 따지고 보면 그당시 쌤들도 편식 했어요 ㅋㅋ 10개월 전
	마산스트리트 초2정도까지 있었던거같아유.. 10개월 전
	슈가 크래커 딱 나네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안보내주고 붙잡아뒀다가 보내주거나 꾸역꾸역 입에 집어넣고 삼킨거 확인시키면 보내주고 그랬음..급식소 나오자마자 풀밭에 싹다 토하고 그랬었는데 10개월 전
	CRUSH (크러쉬) 초등학교때 진짜 어떤애 먹다 토한거 보고 아직도 기억남... 10개월 전
	메구밍 먹기 싫어서 휴지에 싸서 버리고... 못 먹는 음식 친구가 대신 먹어주는 것도 혼나고.... 밥 먹으러 가기 싫었어요 ㅜㅜ 급식실 가서도 끝까지 앉아있고 그랬는데 결국 억지로 먹다가 토해서 아직도 그 음식은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10개월 전
	뱉어 크아앜퉤 저는 저걸로 순효과 본 것 같아요 꼴보기 싫은 습관 싹 다 고침 저걸로 트라우마 생겼다는 친구들도 많이 보긴했어요 별개로 나이 스무살 넘고도 특정 음식, 재료 편식 많이 하는 사람들 보면 참 교양없어보이고 깨는 건 있는 것 같아요. 단 한번의 시도도 안해보고 맨날 스팸만 골라먹었을 것 같은 테이블매너 같이 밥먹기 입맛떨어져요. 밖에서 사람들이랑 밥먹을때 메뉴 선택부터 식탁에서 하나하나 골라내서 더럽게 모아놓는거 대체 어떡하라고 그러는지 10개월 전 뱉어 크아앜퉤 제가 순효과 본 건 선생님이 공평하시고 사적인 감정으로 화풀이 전혀 안하시면서 무조건 토할때까지 먹이는게 아니라 아예 안먹으면 그래도 반은 먹어보게 시도시키는 수준이라 그랬던 것 같기도 해요. 어릴 때 새로운 식재료 먹는 시도하면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늘리는건 필요한 교육 같아요. 강제성이 짙으면 괴롭힘이랑 다를게 없는게 문제지 10개월 전
	米津玄師 영양사가 돌아다니면서 검사했었음 초딩때ㅋㅋㅋㅋㅋㅋ 불행중 다행이었던건 조리사분들 중 한명이 엄마 지인이라.. 그 분이 내껀 아주아주 조금만 퍼줘서 그나마 다행이었음 끔찍했다 진짜ㅋㅋ 그래서 지금도 김치 잘 안먹음 하도 돌아다니면서 고나리질 오졌어서 10개월 전
	inm ㅎㅎ 어렸을 때 갑자기 담임이 잔반 다 뒤섞더니 음식물쓰레기 강제로 먹였고, 그거먹고 앞에서 바로 토하니까 때린기억이 나네요~ 10개월 전
	dsadwkoa 내 인생에선 한 15년전부터 없엇는데 10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옛날에 ... 섞어 먹고 ... 으악 10개월 전
	진혼기 이제 그런 건 안 해도 돼. 저 유치원 다닐 때 김치 남긴 거 제 입에 다 넣게 하고 다 먹을 때까지 화장실에 냅뒀었죠........ 이 뒤로 김치 못 먹어요 10개월 전 진혼기 이제 그런 건 안 해도 돼. 진짜 진짜 못 먹겠어서 버텼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아파트 화단에 뱉는지 안 뱉는지 확인까지 했죠....^^...... 그 뒤로 토할 것 같아서 못 먹어요 10개월 전
	입닫고 빵이나먹어 미역 못 먹는데 미역국 다 먹으라해서 토했어요.. 토하니까 못먹으면 말을하지 이랬던 담임쌤이 생각나네요 ^_^ 10개월 전
	nlyonne 꾸역꾸역 먹고 화장실가서 토하고오고.. 저때이후로 편식이 더 심해진것같아요 10개월 전
	(♡) 방탄 진짜싫었는데 요즘은 거의 없어진거 같더라구요..다행인듯 .. 어차피 억지로 먹여도 먹을 애들은 먹고 안먹을 애들은 안먹고 .. 10개월 전
	강휘영 그래서 아직도 버섯이랑 미더덕은 못 먹쥬... 10개월 전
	TeSTAR 선아현 이것때문에 초등학교 입학하기 무서웠음 ㅠㅠ 어릴 땐 입이 짧았어서... 10개월 전
	코리도라스 저것 때문에 아직도 못 먹는 게 많음 10개월 전
	피곤하네여 매일매일 ㄹㅇ 초딩이 골뱅이를 어케 먹냐고~~~ 그때 반찬으로 골뱅이무침 나온것도 웃김 ㅎ 그걸 누가 먹냐고ㅠ 꾸역꾸역 입에 일단 넣고 씹는척하며 검사 받고 화장실가서 바로 뱉음 10개월 전
	흠냠냐리 저렇게 강압적이지는 않지만 요새도 한번 시도는 해보라는 식으로 간단하게 검사하시는 분도 있긴 합니다 10개월 전
	@rea1jonghyun90 초등학생 때 급식판 무게 재는 무슨 저울? 같은 것도 있었어요 거기 초록불 들어와야만 버릴 수 있었고 아니면 다 먹어야 됐던...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진짜 모르겠어요 10개월 전
	Remy 하..진짜 초4때 담임 생각나네ㅋㅋ 못먹는데 꾸역꾸역 처 넣으라고해서 먹고 토하고.. 10개월 전
	0714 그래서 담임쌤 다 먹고 갈 때까지 애들이랑 뻐팅겼어요... 없어졌다니 다행이네 10개월 전
	냠냠치커리 진짜 못 먹는 반찬 나오는 날 너무 싫었어요..그래서 최대한 급식실 버티다가 잔반 검사하는 분이 자리 잠시 비우면 그때 빨리 버리고 도망갔어요 10개월 전
	군것질이 너무나 하고싶어 너무 인정이요..토를 할 뻔했어요 구역질 올라와서 10개월 전
	아기토끼꾸꾸 진짜 끔찍했어요.. 속 울렁거려서 토할 뻔했던 적이 여러 번이네요 10개월 전
	살룻 건포도 억지로 먹고 토하고 아직도 못먹네요 트라우마 남아서.. 진짜 그때는 무슨 시대였는지 ㅋㅋㅋ 10개월 전
	뿌셔뿌셔심장뿌셔 저두 억지로 파래무침먹다가 토했던 기억이있네요 이후 파래무침냄새만맡아도 토할것같아요 10개월 전
	우기련 이신연 건포도 먹고 토한 뒤로 쳐다도 안 보게 됐죠 10개월 전
	남금짝 빅쮸 베리베리 와나 ptsd 오네 10개월 전
	접시쟁반 삶은배추랑 오이 아직도 못먹는답니다… 10개월 전
	바람막이 저도 저런 거 있었는데 다행인지 제가 어릴 때부터 딱히 편식을 잘 안 했어서 웬만한 반찬은 다 잘 먹었었어요 근데 다른 친구들은 엄청 힘들어했던 기억이… 몇개 먹어주고 싶어도 제가 입이 짧고 배가 금방 불러서 먹어주지도 못했었네요ㅜㅜ 심한 선생님은 국그릇에 반찬들 다 모아서 버리는데 그거 다시 퍼먹으라고 하는 선생님도 있었어요… 다행히 학년 지나면서 점점 잔반 검사 문화는 사라지긴 했어요 10개월 전
	이솜 🌷 진짜 공감이요 ㅠㅠ 개인적으로 가지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남은 가지 먹어야 됐던게 아직도 충격으로 남아서 지금도 가지 별로 안 좋아해요 10개월 전
	철컹이 김성철과 철컹이들 김치 바닥에 떨어뜨려서 못먹었는데 선생님은 본인이 못봤다고 제 입에 밀어넣던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정말 지금 다시 뵙고싶네요^^ 10개월 전
	AimGod(권민석) 익숙한게 무서운거야 어근데 저진짜 저것때문에 삶은무 트라우마 생겨서 안먹어요 10개월 전
	휴나_ 재현 정한 시온 초딩때 가시 덩어리인 장어 먹고 어른들은 어떻게 이런걸 건강에 좋다며 먹지..?; 했는데 커서 가족들이랑 장어집 가서 먹은 장어가 너무 맛있어거 지금은 잘 먹음... 10개월 전
	스누피☆ 초등학교 저학년 때 검사했었는데 그냥 형식적으로만 하고 대충 보내주셨어요ㅋㅋ 10개월 전
	삐카츄 와 한번도 겪어 본 적 없다는 사람도 있구나 98년도 생인데 초딩때 맨날 했음... 그래서 몰래 휴지에 뱉고 쓰레기통에 버렸음 10개월 전
	NEMJNS 🐶🐰🌻🐱🐯 팥 못 먹는데 억지로 먹게 해서 교실에 나만 남음… 10개월 전
	감조 ㅜㅜㅜ그래서 아직도 잡채만 보면 그때 그 식판이랑 눈물 흘리면서 꾸역꾸역 입에 넣다가 헛구역질 한 게 생각나요....결국 입에서 못 씹고 화장실가서 뱉음 10개월 전
	세비즤 진심 최악이었음 억지로 먹게해서 헛구역질하고 아직까지 기억남; 10개월 전
	쿠울 초등학생때 다른 애들은 다 자리 청소하고 의자까지 책상에 올려두고 하교했는데 저만 남아서 밥 꾸역꾸역 먹던 기억... 10개월 전
	S.H.Y 우린 없었는데.. 신기하네 10개월 전
	오랫동안 내가 아직도 흰쌀밥 외의 잡곡밥을 못 먹는 이유 어릴때 잠깐의 편식 고치려다가 평생 못 먹는 음식이 되어버림 억지로 먹고 토한 기억 생각보다 오래 감ㅠ 10개월 전
	선한국 잔반 국물칸에 다 넣었는데도 그거 먹으란 선생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10개월 전 Happy Dream 헐 저도요 10개월 전
	현 재 🐻 전 진짜 음식 안 가리고 다 먹는 스타일이였어서 애들 꺼 맨날 대신 먹어줬어요...... 진짜 나물 김치 생선 이런 것도 환장하고 먹어서 애들이 저한테 다 줌 10개월 전
	김혜준 초딩 때 당했던 건데 가리는 음식 없던 터라 걸린 적은 없었지만 꾸역꾸역 먹는 애들 보면 불쌍했음 10개월 전
	금강선 저거때매 초등학생때 영양사랑 대판 싸웠는데 ㅋㅋㅋㅋㅋㅋ 받고싶지않은데 강제로 받게해서 10개월 전
	97정세운 초6땐가 담임이 해서 미역줄기 먹다 다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10개월 전
	민 경 훈 BUZZ 한번도 안 해봤어요...몇년생까지 한거지..? 10개월 전 BTS 민윤기 222... 10개월 전
	강하늘。 #강하늘 예전에 싹다먹고 딸기꼭지 나왔었는데 그거 남기니까 그건 왜 안먹냐곸ㅋㅋㅋㅋ그래서 딸기 꼭다린데여...하니까 알겠다면서 넘어감 10개월 전
	damdi 헣 이거 재작년까지 했었는데.. 고딩이었어요 말 많아서 금방 없어지긴 했슴다 그래도 남기면 눈치 주셨었어요 10개월 전
	밤팅 ♡⁼³₌₃ 유치원 때 다 못먹으면 식당에 혼자 남겨두고 선생님까지 가버리셨어요 결국 억지로 먹다 토하고 식당 아주머니에게 눈초리 받으면서 엉엉 울다 반으로 돌아갔음….. 트라우마에요 10개월 전
	TEENTOP 리키 저도 급식땐 우리집 김치 말곤 못 먹었는데 잔반검사하니까 친구들이 나눠서 먹어 줬어요 10개월 전
	verseau 해물 못 먹는데 해물 나오눈 날이면 수저통에 담아서 집에 가져갔어요 ㅠㅋㅋ 10개월 전
	민트초코체리 초딩때 김치 먹기 싫어서 콩자반 못먹는 애랑 거래했던 기억ㅋㅋ 10개월 전
	김쩨알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이 애들 다 안 먹으면 떡 같은 거 입에 쑤셔넣고 그래서 급식차 오는 것만 봐도 토했어요. 그거 때문에 밥을 잘 못 먹어서 한의원 다니고... 교사가 된 지금 돌이켜보면 그 애기들한테 무슨 짓거리를 한 건지 정말 화가 나요 2학년 담임선생님은 잘 만나서 2학년 때부터 살이 찌기 시작함ㅋㅋㅋㅋ 10개월 전
	크래비티 형주니 크래비티 사랑해❤ 초1때 급식에서 버섯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못먹겠다고 말했는데도 먹으라고 하셔서 울면서 다 먹고 급식실 나가자마자 문 앞에서 다 토했어요ㅠㅠ 그 이후로 버섯은 지금까지도 못먹어요 10개월 전
	콘치즈크림 99년생인데 잔반 검사 한번도 없었음.. 수요일 잔반없는 날 만들어서 남긴사람 없는 반은 영양사 쌤이 피자 사주시고 그랬는데 10개월 전
	흐에에에에 그때 억지로 먹었던것들 역효과나서 다커서도 못먹어요 10개월 전
	알겠으니까 내 위에 사람들 저랬던걸로 아는데.. 10개월 전
	Cogito 저 초등학교 때 그래서 맨날 체하고 배탈나서 엄마가 담임선생님한테 전화해서 원래 느리게 먹고 잘 못먹는 애라 잔반 검사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렸던 기억이… 10개월 전
	소나무취향 해파리냉채.... 진짜 입에 넣고 검사받자마자 나가서 뱉은 기억있어요ㅠㅠㅠ 10개월 전
	일이라 먹기 싫어서 국 아래에 숨겼어요 10개월 전
	얼굴장인떠누 엔하이픈➖🖤🌿 초등학교 저학년에 그랬는데 급식차로 밥 먹는거라 교실에서 밥 먹었었는데 안 먹으면 식판 못 치우게 해서 선생님 없으실 때 선생님 책상에 식판 놓고 그냥 집에 가는걸 몇번 하니까 그뒤로 잔반 검사 없어졌었음 10개월 전
	Chris Evans 💙Lo'ak💙 숨참고 코막고 억지로 먹거나 입에 넣고 화장실 가서 뱉거나 친구한테 몰래 줬었어요ㅎㅋㅋㅋ... 먹기 싫은 거 안 먹는다고 남한테 큰일이 나는 것도 아닌데 10개월 전 Chris Evans 💙Lo'ak💙 애초에 모든 사람들이 어릴때 알레르기 검사 다하는 것도 아닌데 알레르기 있으면 어쩌려고 했는지 의문임ㅋㅋㅋㅋ 10개월 전
	ljzgk 초딩 때 선생님이 잔반으로 모아둔 음쓰에서 버섯 골라 먹게 해서 그때 토한 뒤로 아직까지 버섯이나 가지, 젤리같은 물렁한 걸 못 먹어요 10개월 전 골드 쉽 선생 인성 진짜 말잇못 10개월 전 seonyul 와 음쓰를 먹으라고했다고요..?.. 10개월 전 ljzgk 원래 밥 다 먹고 국그릇에 잔반 모아두잖아요 거기서 버섯 많이 남겼다고 건져 먹으라고 했어요... 10개월 전
	역대급천재괴물 KERIA 초딩 때 냉이된장국 억지로 먹이신 선생님 잊지못해요^^ 덕분에 여태껏 냉이들어간 음식 못 먹어요 10개월 전
	시나몬 팬케이크 는 맛있다 와.. 초딩 때 돌나물 반찬 코 막고 억지로 먹었던 거 생각난다.. 10개월 전
	모야이게 저 초2 때 이래서 트라우마 생겨서 급식판만 보면 울렁거려요.. 10개월 전
	밀크빠삐코이지훈 도저히 못 먹겠는 음식 친구랑 교환해서 일단 입에 넣고 식판 검사를 받은 다음에 바로 뱉으러 갔던 적도 있었어요. 10개월 전
	김선 감성모르면 나가라 이걸로 트라우마 제대로 생겨서 아직도 생김치는 물론이고 김치들어간 요리는 단 하나도 못먹어요 김치 냄새 맡으면 역겨워서 얼굴이 구겨질정도.. 김치라고 타자 치는것도 입으로 단어를 말하는것도 뭔가 역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싫어져서 지금도 먹으면 무슨 반사작용 하는듯이 바로 토해네요.. 덕분에 학창시절내내 별명은 매국노였고 초중딩 내내 왕따당했네요.. 제 학창시절 망친주범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 요즘은 없어졌다니 참 다행입니다 10개월 전
	현재진행형 콩 못 먹고 먹기 싫어서 결국 오후 수업 다 못 들었는데도 계속 먹으라고 해서 진짜 싫었는데 하 10개월 전
	따우니 한번도 안해봣는데 10개월 전
	iltt 저때는 그래서 몰래 검은 쓰봉 들고와서 담는 애들 있었어요 10개월 전
	닉네임1413024184 물컵에 넣어서 걍 몰래 버림 10개월 전
	아랄탄테 아농하다라 유치원때,,, 진짜 너무 힘들었음 맨날 짝꿍이 내 반찬 먹어주고 다음날 고맙다고 새콤달콤 줘었는데,, 10개월 전 퍼플래빗 ㅋㅋㅋㅋ대신 먹어주는거 상상하니 짠하고 웃기네요.... 10개월 전 애플잼 으앙 귀엽고 안됐고ㅠㅠ 8개월 전
	의기냥냥 97인데 한 번도 없음 10개월 전
	닳는 애정 학대예요 ㅠ 10개월 전
	프린세스 스타 의 모험일기 안한다고..? 맨날 선생님 앉은 자리 가서 검사받고 급식실 나갈 수 있었는데.. 담임 없으면 영양사 선생님이 하셨음 10개월 전 프린세스 스타 의 모험일기 전 그래서 국그릇 아래에 숨겼었어요. 10개월 전
	루빵삥뽕 전 유치원때도 그랬어요… ㅎ 잔치국수 나오는 날은 진짜… 애들 다 나가서 놀 때 저만 식탁에 앉아있고… 초딩 때는 토란국이 나왔는데 그 미끌미끌하고 텁텁한 식감때문에 못 먹었어요 지금도 저 두 음식은 잘 못 먹어요 ㅋㅋㅋ 10개월 전
	둉이둉디 저도 저 기억때문에 아직 바나나우유못먹어요... 10개월 전
	닉네임생각안남 저도 저때 찐감자 억지로 꾸역꾸역 먹고 토해서 (성인주먹만한 사이즈) 아직도 찐감자라면 치를떨어요 10개월 전 닉네임생각안남 결국 나중엔 그날 당번이 검사하는걸로 해서 남길수있었어요 우리끼린 무조건 가라고 보내줬거든요 10개월 전
	DTOWNSUGA 비트 위의 루나틱 편식 심한 친구 옆에 앉거나 같은 모둠이었을 때 토하는 거 보느라 힘들었죠... 10개월 전
	티모시샬라메 ◡̈ 6학년때 담임 고춧가루 하나도 못 남기게 함 그러다가 다른반애가 안먹고 한곳에 모아서 버리려던걸 걸려서 그 식판 들고 우리반까지 와서 5교시 수업시간 내내 먹게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음… 10개월 전
	seonyul 저는 그래서 씹은거 안삼키고 몰래 다 뱉었었어요,,, 10개월 전
	김성훈 하정우 차기작 내놔 수요일에 잔반없는 날인 거 잔짜 싫었어요 생선 까스 추어탕 장어탕 나오면 지옥임 ㅜㅜ 영양사쌤 돌아 다이면서 감시히고 😥 10개월 전
	톡히 저때 이후로 못 먹는 음식 많아짐 보기만 해도 어릴 때 억지로 꾸역꾸역 입에 넣은 게 생각나서 토할 것 같음 10개월 전
	딩굴 초등학교 저학년 때 다 먹을 때까지 계속 먹어야되었던 거 지금도 생각남... 10개월 전
	그래서의도가뭐냐고 취업하게해주세요 미역줄기 먹고 토했는데도 계속 먹으라던 ~~ 덕분에 아직까지 미역줄기 냄새만 맡아도 울렁거려요 ,,, 이제 성인이라 멱줄기 안먹어듀 돼서 행복 10개월 전
	넘정우 저만 입에 다 숨겨놓고 화장실에 뱉으러 갔나효.. 10개월 전
	빅뱅이론3 불호 음식인데 심지어 맛나게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철판에 틱틱 담겨져서 눈으로도 입으로도 최악이라 더 힘들었음 10개월 전
	뾰료리 어린이집에서도 .. 초딩때도 당했었죠 ..... 초딩땐 다먹어야한다는 부담때문에 한입만 먹어도 토할것 같아서 잘 못먹다가 다음 수업시간 전까지 버티다온 적도 많구요 ㅋㅋㅋ 영양사한테 불려가서 혼난적도 있구요 ㅎㅎㅎ ... 너무 끔찍했네요 10개월 전
	쉽게만살아가면개재밌어빙고 그래서 초딩 저학년때는 못먹는거 몰래 손에 쥐고 변기에 버리러 가고 그랬음... 10개월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린이집 다닐 때 입에 물고 있다가 칫솔 챙기러 갈 때 변기에 버렸었어요,,, 10개월 전
	lliliilili 가지 먹고 토했음 10개월 전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저학년때 맨날 검사해서 입닦는척 휴지에 뱉었음 10개월 전
	day6_ 먹기 싫어서 국 담는 곳에 음쓰 모아뒀는데 그거 먹으라고 해서 먹음.. 10개월 전
	절대반지 날 가지고 싶니? 뼈 많은 생선 못 먹고 있었는데 억지로 먹고 가시로 난리난 뒤로 지금도 생선 못 먹어요 조금 나아졌지만 갈치처럼 가시 많은건 쳐다 보지도 않아요 10개월 전
	욱동 유투버겸배우 탕평채 먹고 토해서 아직도 탕평채 싫어해요...... 진짜 싫다는데 왜 억지로 먹이는지; 10개월 전
	극극극 추어탕 ㅜ 10개월 전
	토깽님 난 오이피클.. 그때 구역질한 뒤로 지금까지도 못먹음ㅜㅜ 10개월 전
	웰치스는딸기맛이지 전 추어탕이랑 다슬기국... 못먹어서 점심시간 끝나갈 동안 교실로 못돌아가고 앉아있었는데 급식당번 하고있던 언니 친구가 영영사선생님 안 볼때 버리고 가라고 해서 버린 기억이있어요 지금도 추어탕이랑 다슬기국은 냄새도 싫어요 10개월 전
	@양정인 토마토…. 담임 선생님이 억지로 먹였다가 지금까지도 토마토는 못 먹어요 ㅎ 10개월 전
	Taylor Swift 에라스투어다녀온사람입니다~~ 진짜싫음 왜억지로먹이고난리 10개월 전
	my satisfaction 너무 편식하는 건 적당히 잡아주는 게 맞겠지만 저시절엔 너무 심했다고 생각해요 저도 10개월 전
	잘산다 뭔 어릴때 억지로 먹였다고 지금까지 못먹는다고 꼴값은 ㅋㅋ 그냥 먹기 싫은거면서 10개월 전
	지기지기장장 와 저 초딩때 저래서 성인 되고나서도 못 먹는 음식 있어요 ㅠㅠ 10개월 전
	멘보샤 저 기억 때문에 오이 못 먹어요 10개월 전
	앙꼬없는찐빵 저 그래서 우유 아직도 못먹어요,,, 토해도 억지로 고개 들게 하도 먹이더라구요 옷 다젖고 그날 울면서 집에 갔어요 10개월 전
	연차부자 ฅ -ㅅ- ฅ 내꺼 다 먹을 때까지 교실 가지도 못했음.. 미역국 토한 것도 먹으라고 했었고, 입에 넣어서 가면 입 벌려보라고 까지 했었음 .. 채소 못먹는데 고추장 비비면 그나마 먹을만해서 비벼먹었는데 며칠 뒤엔 고추장도 안줬었지.. ㅠ 10개월 전
	시를 읽는 ISTJ 어릴 적 선생님이 억지로 먹인 반찬 때문에 토한 뒤로 아직도 그 반찬 못 먹고 삽니다 10개월 전
	퍼플래빗 초등학생 때 오징어국에 든 물렁한 양파.... 억지로 먹었는데 토할 뻔 ㅠㅠ 10개월 전
	굽네치킨 굽굽굽네를원해 저것 때문에 아직도 미역줄기나물을 싫어해요 10개월 전
	철 먹고 토하면 토했다고 엄청 꼽줬던 유치원 선생님이 기억나요... 다른 건 희미한데 그것만 또렷하게 기억남 9개월 전 철 억지로 먹여서 애들 토하게 만드는 게 더 건강에 안 좋을 텐데 ㅋㅋ... 9개월 전
	_Jay_ 트라우마 생겨서 아직도 못먹어요 9개월 전
	선택과집중 =33 저는 다 잘 먹어서 별로 안 힘들어했는데 편식하는 친구들 울면서 테이블 앉아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그리고 밥풀떼기 하나 남은거도 다 뗴서 입에 넣어주고 그랬음 9개월 전
	황준서 한화 이글스 진짜 너어어어어무 싫었어요 아직도 트라우마예요 9개월 전
	엿기 어린이집 다닐 때 눈사람은 만들고 싶고 어릴 딴 김치 못 먹어서 그냥 잔반 국그릇에 다 섞고 버리려는데 그거 다 못 먹으면 못 나간다고 그래서 혼자 반에 남아서 울었던 기억이...... 그때 생긴 강박 때문에 배불러도 억지로 입에 쑤셔넣어요 9개월 전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이거 트라우마 있어요. 초1 때 시금치 때문에 빠꾸 먹고, 6학년 언니오빠들 내려올 때까지도 다 못 먹어서 절망하면서 계속 자리에 앉아있다가 담임쌤이 찾으러 와서 겨우 탈출했어요. 급식시간 전혀 즐겁지 않았고, 애들 중에는 음식 숟가락으로 퍼서 상 밑에 버리거나, 식판 놔두고 화장실 가는 척 교실로 도망가는 경우도 많았어요. 저도 몇번 그랬고, 배고파 죽더라도 그냥 적게 받아야겠다 생각하고 음식 적게 받은 적도 많았습니다. 지금은 시금치 먹을 줄 알지만 시금치 보면 그때 생각나서 기분 안 좋아요.... 진정한 학대였음. 9개월 전
	qwertyy 근데요.. 교사 되고 나서 보니 잔반 검사하는 것도 진짜 일이고 노력이에요 ㅋㅋㅠ 일부러 신경 써서 검사해주는 겁니다…. 저 시간에 교사들도 밥 먹어야되는데 애들 하나하나 뭐 먹는지, 편식하진 않는지 살펴보고 더 먹으라고 잔소리하고 검사해주는 것도 일이에요 밥 먹을 시간이 없어요…. 9개월 전 qwertyy 이제는 예전처럼 빡빡하게 잔반검사하진 않지만 그냥 냅두면 아무것도 안 먹고 디저트만 먹는 아이 밥 한두숟가락만 먹고 전부 다 버리는 아이 (국이랑 반찬에는 손도 안댐) 등등 편식 심한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조금씩 더 먹으라고 권유 정도는 해요 사실 흐린 눈이 제일 편합니다 더 먹으라고 챙겨주는 것도 신경써주는 거예요,, 교사들도 솔직히 하기 싫을 걸요 점심시간엔 밥 좀 편하게 먹고 싶어요.. ㅋㅋㅋ 9개월 전
	BLUE & GREY 방탄소년단 초1인가 초2인가 그때 즈음에 담임이 시간 안에 빨리 다 먹고 검사도 빨리 받으라고 재촉했는데 제가 밥을 천천히 먹는 편이라 안 먹는 반찬도 억지로 욱여넣고 검사 받고 다 토했던 기억이 ^^... 9개월 전
	모라고했는지1도몰으갰습니다:( 난 파프리카같은건 도저히 못먹겠어서 입에 넣고 나가서 화장실 가서 뱉고 그랬는데 9개월 전
	사용 가능하십니다 초딩 저학년때 급식 남겼다고 영양사 선생님이 머리 때렸는데 8개월 전
	콘치즈크림 초딩 3학년 때 영양사 쌤이 국그릇에 잔반 담은거 숟가락으로 건져서 먹였는데.. 입에 머금고 있다가 쓰레기통에 몰래 버렸음 8개월 전
	구마유띠 zofgk 저도 저학년 때 토할 뻔한 적 한두 번 아니었어요ᅮᅮᅮ 진짜 싫었는데.. 8개월 전
	최샛벼리 저는 미더덕 먹고 토한 뒤로 못먹는 음식 휴지에 몰래 싸서 버렸어요.. 지금도 미더덕은 못먹어요.. 8개월 전
	그거아라 평일에 네 생각해 다시마 부각 내가 유일하게 못 먹는 음식… 작고 마른 애들은 봐주다가 크고 둔한 내가 못 먹는게 처음 나오니 옳다구나 갈구던…ㅋ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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