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스게임 수준으로
HOT TO GO 댄스를 추는 관중들
떼창도 미쳤음
분홍색 아이템은 채플 론 팬덤의 상징. 위 영상에서도 줌 화면에 핑크모자들이 보임ㅋㅋㅋ
레슬러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오른 채플 론. 뒤에 있는 검은 옷의 사람들은 이번 무대를 위해 체육관에서 섭외한 파워리프터들
그녀의 이름은 Chappell Roan
작년부터 슬금슬금 이름을 알리다가
4월에 발표한 신곡이 포텐 터지고
코첼라 출연 이후 인기가 폭발해버림
롤라팔루자에서는 당초
비교적 작은 무대로 스케줄 되었다가
상승세가 심상치 않자 제일 큰 무대로 변경함
(한참 선배인 케샤가 양보했다고)
변경한 무대에서도
사람이 너무 몰려 위험할 정도로
헤드라이너급 공연이었다는 평가
추천
가을장마로 이제 진짜 폭염은 끝 (그런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