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토브리그
스포츠를 메인으로 하는 드라마,
선수들도 나오지만 구단을 운영하는 프런트의 이야기가 중심이 됨
"우리는 야구를 못해요."
"우리는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그리고 또 우리는 몇년째 야구를 드럽게 못해요."
(가장 잘 알려진 대사 중 하나)
(남궁민은 야구단 단장으로 왔지만 야구인 출신이 아닌 설정)
"선은 니가 넘었어!"
"소 한번 잃었는데 (외양간을) 왜 안 고칩니까? 그거 안 고치는 놈은 다시는 소 못 키웁니다."
"야구팬들이 하는 말이 있죠. 열받긴 해도 팀 세탁은 죽어도 못한다."
"내가 얼마나 야구에 미친X인지 보여줄게."
"선수는 돈 아니면 우승 두 개만 생각한다고 하지?
중학생때부터 나한테 천원짜리 한 장씩 쥐어주던 아저씨, 야구장 앞에서 쥐포 팔다가 나만 보면 손 흔드는 아줌마, 내 응원가, 그물망만 흔들면서 내 이름만 부르는 술취한 아저씨. 나한테는 그게 더 중요해.
이기는 것밖에 모르는 새X야."
[드라마 속 야구선수들]
단골 질문: 야구 몰라도 볼 수 있어?
-> 시청 충분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