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모라고 하는 33살 오빠

[크흑흑흑]

음 근데 저게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저런일 실제로 겪어봤어요 저는 남사친이 진짜 계속 저한테 아줌마라고 장난치길래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 그래서 하지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아줌마 거려서 저도 똑같이 아저씨라고 했더니 바로 서운하다 말을 왜그렇게 하냐는둥 말 이쁘게 하라는둥 어쩌고 그래서 너무 짜증나서 개싸우고 인연끊은적 있긴해요...진짜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요 ㅋㅎ..

[알겠으니까]

나이도 많은 할배들이 눈이 도랐나..... 삼촌 이모부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