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88143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나연-abcdll조회 1519l
이 글은 10개월 전 (2024/8/05) 게시물이에요

[단독] '로드 투 킹덤', 첫 회부터 특정 팀 단체 무대 못 해 | 인스티즈


첫방송 전부터 욕 먹는 것도 능력이라면 단연 '으뜸'이다.

다음달 첫방송되는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이 '괴상한' 룰을 적용하며 방송 한참 전부터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기존의 '로드 투 킹덤' 첫 회는 대면식에 여럿 팀이 모여 인사를 한 뒤 준비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이번엔 개인전을 먼저 치렀다. 각각의 팀에서 대표 주자 한 명씩을 내세워 대결을 벌인 뒤 투표, 최하위를 가려냈다. 이렇게 결정된 꼴찌 팀에겐 치명적인 페널티가 기다리고 있었다. 단체전 무대를 보여줄 수 없는 것이다. 대면식과 함께 진행되는 1차 경연이자 선호도 조사에서 무대 조차 보여줄 수 없는 건 앞으로 해나갈 미션에 있어 불리할 수 밖에 없다.

제작진의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다.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첫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을 오프라인이 아닌 스트리밍으로 선택했다.

미리 선정된 7팀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기다렸으나 몇 시간이 딜레이돼 불만이 하늘을 찔렀다. 그 중 꼴찌 팀 팬들은 끝날 때까지 기다렸으나 해당 팀 영상이 송출되지 않자 크게 분노했다. 정확한 룰을 설명하지 않았고 '앞선 녹화 결과에 따라 7팀 중 스트리밍 평가에서 제외되는 팀이 있으니 양해 부탁드린다'는 몇 줄 설명이 전부였다. 이미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꼴찌팀이 누구인지 밝혀졌고 제작진을 향한 팬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제작진은 팬들의 불만이 많은 이 같은 룰 도입에 대해 "독자적인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기존 '킹덤'과 또 다른 새로운 구성의 일환"이라는 말만 했다.

2020년 첫 시즌을 방송한 '로드 투 킹덤'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조작 사태가 불거지자 공정성 강화를 위해 일반인·외부인으로 구성된 참관인 제도를 도입했다.

9월 중 첫방송되며 더뉴식스·더크루원·에잇턴·원어스·유나이트·크래비티·템페스트 등이 출연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04788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전국민 기싸움 중이라는 지하철.JPG222 우우아아11:5870101 1
이슈·소식 "거북선에 일장기가 걸렸다" SRT 특실에 무슨 일이…"전량 폐기"142 사건의 지평선..10:0361797 0
이슈·소식사위 근무 학교서 불륜 영상 튼 50대 장모…벌금형 구형132 사건의 지평선..11:0263966 7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25 우우아아15:5640368 2
이슈·소식 놀라운 토요일 5년만에 등장한 양아치 짓으로 퇴장당한 게스트123 꾸쭈꾸쭈8:3378739 8
제대 후 첫 방송에서 부대 선임 만난 옹성우.jpg 리얼과일 02.02 13:51 9358 0
故오요안나 유가족,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이현승·김가영 지목3 꾸쭈꾸쭈 02.02 13:47 17918 2
현재 1000플 넘어간 맥북 색상 근본.JPG262 우우아아 02.02 13:33 138662 0
위키미키 해체 후 최유정 근황.jpg9 마누 02.02 13:14 21404 0
故 오요안나 사건 MBC 고위급 인사 등장6 기후동행 02.02 12:45 22887 1
🚨현재 증언 쏟아지는 아웃백 정책🚨89 우우아아 02.02 12:09 94816 0
일타강사 전한길 "연봉 60억 포기하고 말하는 것…정치 안 한다"1 빅플래닛태민 02.02 12:03 3237 0
윤 대통령 변호인단 "문형배·정계선·이미선 재판관에 '회피 촉구' 의견서 제출”1 홀인원 02.02 12:00 585 0
故 오요안나 사망 당시 MBC 회사 내부망(카톡)34 S님 02.02 11:59 33632 2
해외에서 소송중인 미친 사건34 중 천러 02.02 11:45 22423 8
비상계엄 당시 이재명 대표를 태우고 국회로 가는 김혜경 여사님😭😭😭😭😭 하니형 02.02 11:35 1004 1
내 친구 게이인거 같은데 판단 좀7 공개매수 02.02 11:01 13691 0
67명 사망 워싱턴 항공 사고에…트럼프 "장애인 채용 탓”65 뭐야 너 02.02 11:01 94108 1
멕시코인 추방에 눈물흘리는 셀레나고메즈 + 셀레나고메즈 추방하라고 쓴 미국상원의원3 인어겅듀 02.02 10:54 3096 0
남양, 스타벅스와 납품 체결: "이제 우리 불매운동해도 전혀 타격없어"69 가나슈케이크 02.02 10:41 91382 13
학급 인원이 줄면서 왕따아닌 왕따가 늘고있다고 함39 킹s맨 02.02 10:03 25885 5
'BTS 프로듀서♥' 김가영, 결혼 임박했나? 약지 반지+대놓고 럽스타 눈길 [MD..8 김규년 02.02 10:00 16735 0
"故오요안나 왕따 전용 단톡방 ..얼굴부상=1차 사망 시도"[스타이슈]11 원 + 원 02.02 08:32 20189 0
주 52시간 근로시간 연장에 대한 성별, 연령별 의견1 김밍굴 02.02 07:28 2099 0
사무직만 직장인 취급하는 우리나라 문제점 때문에 젊은 사람들만 고통.jpg2 헤에에이~ 02.02 07:24 9855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