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한 산부인과에서 시술받던 2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심정지 상태에 빠져 경찰이 의료과실 여부 조사에 나섰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5분쯤 도내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시술받던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A씨는 산부인과 의사 동행하에 급히 인근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A씨의 심장은 다시 자발적으로 일정한 리듬으로 움직이는 자발적 순환 회복(ROSC) 상태를 보였다.
이에 소방대원들이 지역 종합병원으로 행선지를 바꿨으나, 종합병원에 거의 도착했을 때 A씨는 다시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7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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