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도박중독수준이던 가챠를 끊고나서 생각해보면 거의 합법적 도박중독에 가까웠던 과거 금전감각 떠올리며 기묘해하다가 나만 그랬나?하고 검색해보니 다른 사람들도 다 비슷했단거 알구 역시 나만 느낀게 아니라니까 하고 공감
가챠는 아무리 생각해도 건강한 취미는 아님심지어 나중가면 걍 뽑는 자체에 중독되는 경우도 많음 목적과 수단이 뒤바껴버림
게임에서 강해지고 싶다!→ 캐릭터를 뽑아 육성한다
에서
걍 최고 좋은 캐 뽑아서 뽑기 이펙트 보고 주변에 자랑하고 소유하고 싶다 로 바뀜 뽑아놓고 육성도 안하지만 또 좋은캐 나왔다고하면 슬금슬금 현질함
걍 뽑기에서 원하는거 뽑았을때 느끼는 쾌감에 중독된거
빠칭코나 슬롯머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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