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몸 갈아서 사는 걸 갓생이라고 말하는 경향이 있음

X의 이름추가🎗️님(@wearemortalbut)

그리고 '자는 시간'이랑 '휴식 시간'을 줄여서 뭔가 하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거 싫다. 저 시간들은 생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고, 따라서 저 시간을 깎는 건 일종의 자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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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최근 화두는 Toxic productivity(뭐라 번역해야하지.. 유해한 생산성?)
삶의 다른 부분을 희생하면서까지 무언가를 계속 "해야 한다"고 집착하여 과로하는 것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휴식이란 나약한 이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주기적으로 쉬는 시간을 가져라"라는 팁이 있습니다 https://t.co/yeTG3Dkadh pic.twitter.com/4AujdKmXfy

— 4WL(이의 일기장/무례한 인용은 바로 차단함) (@4_wonderfullife) April 17, 2024

[미시경제학]

휴식도 해야죠 근데 예를 들어 남들이 보통 3시간 휴식할 때 1시간 반 충분히 쉬고 나머지 1시간 반은 생산적인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발전하는 것은 갓생이 맞고 의미가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