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소녀상은 우리와 함께 있어야”…베를린 시민들의 청원

[영상] “소녀상은 우리와 함께 있어야”…베를린 시민들의 청원

지난달 31일 오전(현지시각) 독일 베를린 미테구 주민 3명이 구의회를 찾았습니다. "철거 위기에 놓인 평화의 소녀상을 존치해 달라"는 주민 2천 216명의 서명을 의회에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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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시민 2,216명 "소녀상 지켜달라" 청원

독일 베를린 시민 2천여 명이 철거 위기에 놓인 '평화의 소녀상'을 존치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재독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는 현지 시간 31일 소녀상이 있는 베를린 미테구 주민 2천216명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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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 관할 행정구청인 미테구청이 소녀상을 세운 시민단체 코리아협의회에 오는 9월까지 동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을 직접 밝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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