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89237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밍싱밍ll조회 610l
이 글은 10개월 전 (2024/8/08) 게시물이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7698

미성년 친족성폭력 피해자 10명 중 8명이 13세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8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한 보고서 '감춰진 피해자들: 미성년 친족 성폭력 피해자 특별지원 보호시설 지원업무 실태 및 개선과제'에 따르면 친족에게 성폭력을 당해 특별지원 보호시설에 입소한 아동·청소년 316명 중 13세 이하가 78.5%에 달했다.

구체적으로 피해 연령을 살펴보면 10세 이하가 36.4%로 가장 많았다. 11세(17.4%), 12세(14.2%), 13세(10.4%), 14세(9.5%) 등이 뒤를 이었다.

10세 이하의 연령에서 피해를 입은 경우는 36.4%이지만, 시설에 입소한 비율은 5.4%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피해와 피해 구제 사이에 상당한 지체 기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를 작성한 허민숙 입법조사관은 "이는 아동이 장기간 피해에 노출됐음을 시사한다"며 "친족성폭력 피해 연령이 낮을수록 범죄 피해 폭로가 늦어지고, 피해가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입소 아동·청소년의 경계선지능인 및 장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전체 입소자의 33.9%가 '경계선, 지적·신체·정신장애'의 한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 지적장애의 비율이 65.4%로 가장 높았다. 경계선지능인(29%), 정신 장애(3.7%), 신체장애 (1.9%) 순이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신지 예비남편이 애있다고 얘기할때 빽가 표정..gif281 우우아아07.02 18:10108800 34
이슈·소식 신지 유튜브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다는 부분..JPG207 우우아아07.02 21:2991578 17
이슈·소식 [단독] 남녀 임금격차 커지자…정부 '성별 임금 공시제' 추진164 IlIli..07.02 19:3365411 30
이슈·소식 대관령 휴게소 사고 영상 공개 (충격주의)119 우우아아07.02 17:3177520 1
이슈·소식 현재 신지 관련해서 많이 나오고 있는 말...jpg145 우우아아07.02 22:4875052 26
공원 화장실에서 10대 성착취한 남성 징역 5년1 알라뷰석매튜 02.06 01:04 2148 0
"생리대도 못 사게"…'반반 결혼' 30대 주부 '눈물' [법알못]3 한문철 02.06 00:58 5574 0
중증외상센터 불매 이유 총정리(네이버 웹툰 원작 etc.)255 하품하는햄스터 02.06 00:57 99397 37
같이 사우나까지 가는 사이가 됐다는 남자아이돌 김미미깅 02.06 00:35 4077 0
아이돌 자컨으로 보는 어른들은 이해하기 힘든 초등학생 생각의 흐름1 철수와미애 02.06 00:29 12561 0
ARrC (아크) [nu kidz: out the box] Trailer: Who .. 미드매니아 02.06 00:11 194 0
우정잉 지스타에서 장원영이랑 맞다이 뜬 썰 jpg1 이차함수 02.05 23:56 7398 1
한명때문에 공무원 3명업무가 마비됨1 뭐야 너 02.05 23:56 13466 0
장애 있는 아이가 태어나자 대리모에게 버린 부부8 훈둥이. 02.05 23:44 13249 0
일본인들끼리도 잘 안 쓰는 '아이시떼루요'로 마음 표현하는 아일릿 모카 이로하 파파파파워 02.05 23:25 8142 2
줄이어폰 쓰고싶어졌는데 이어폰 구멍없는거 새삼 개빡치는 달글1 언더캐이지 02.05 23:25 495 0
업무 중 스피또 20억 당첨된 사람40 색지 02.05 23:14 21110 11
드라마 도깨비 방영당시 최저시급2 02.05 23:04 9881 0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되돌린다…'몸속 스위치' 발견34 따온 02.05 23:00 22418 12
'46억 횡령' 전 건보팀장 항소심도 징역 15년 중형1 다시 태어날 수.. 02.05 22:54 317 0
헌재소장 탄핵안 발의1 아야나미 02.05 22:53 935 0
연예인과 스탭의 보이지않는 계급이 느껴졌던 옥택연 코디 욕설 사건10 탐크류즈 02.05 22:43 34813 5
오늘자 유시민 사이다 인물평 꾸루르룽 02.05 22:33 3227 1
아파트에 불나서 못빠져나오고 엄마한테 작별인사한 썰4 참섭 02.05 22:27 24353 0
금발로 염색한 몬스타엑스 민혁1 자컨내놔 02.05 22:23 513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