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레츠게리따피자ll조회 6846l 18

[단독] 숨진 권익위 직원, 지인에 "수뇌부가 명품백 사건 종결 밀어붙여 힘들다" | 인스티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급 공무원 김모씨가 오늘(8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 직원이 생전에 지인에게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어 괴롭다"는 취지의 호소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패방지국 국장 직무 대리 역할을 해온 김씨는 최근까지 청렴 정책 등을 총괄해 왔습니다. 청탁금지법 담당으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신고 사건의 조사를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권익위는 지난 6월 10일 "위반 사항이 없다"며 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김씨는 6월 27일 지인과의 통화에서 "권익위 수뇌부 인사가 이 사안을 종결하도록 밀어붙였고, 나의 생각은 달랐지만 반대할 수 없었다. 심리적으로 힘들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천  18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새우 등만 터졌네...
2개월 전
잘못한사람은 뻔뻔하게 살아있는데 엄한사람만 죽네
2개월 전
이거 이렇게 조용할 일이 아닌데 언론장악 무섭네요 진짜... ㅠ
2개월 전
뻔뻔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인가
2개월 전
😠
2개월 전
The Book of Us :  Gluon
에휴 어디서 누가 외압준 건지 제대로 조사 들어갔으면..
2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날리면'
2개월 전
😠
2개월 전
타살인지 과로사인지 원인이 뭔지...
2개월 전
진짜 막나가네
2개월 전
미치겠다진짜
2개월 전
진짜 2024년인데 왜 계속 이런일이..
2개월 전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ㅠㅠ 권익위라는데도 썩었네요
2개월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만 안됐죠. 고인이 걱정하고 힘들어하시며 목숨까지 잃으셨지만 결국 면죄부나 주게됐으니 슬프네요.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더라" 율희, 역풍맞자 작심 폭로377 그린피스10.24 22:56110208 36
이슈·소식 틴탑 출신 캡, 뉴진스 하니 저격 "자기 이야기만, 공감 無"201 우우아아10.24 18:49111901 3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정지선 셰프 인터뷰 논란.JPG131 우우아아10.24 19:51102163 16
이슈·소식 최근들어 유명 호텔들 노타투존 실시87 태 리10.24 18:3472055 6
이슈·소식 한국 애니업계 사망선고196 훈둥이.0:3761897
ENHYPEN : Official Documentary Trailer 미미다 10.22 22:15 193 0
[단독] 김영선 "윤석열 돕느라 돈 대부분 써어쨌든 명태균 덕에 의원 됐잖아"1 베데스다 10.22 22:12 251 0
대통령과 여당 대표 만남1 고릅 10.22 21:50 1613 0
스웨덴 대학 "디지털화면, 독해력 36% 부정영향...2년 날아가”1 요리하는돌아 10.22 21:48 1050 0
삼성전자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서초라인 보고 예시1 311103_return 10.22 21:48 5050 0
강혜경 "명태균, 김건희 여사와 영적인 대화 많이 나눴다 말해” 유기현 (25) 10.22 21:45 231 1
젝스키스 고별무대때 손호영이 욕 먹은 이유2 XG 10.22 21:45 4548 0
인간에게 도움을 요청한 범고래1 한문철 10.22 21:12 2664 1
충격이라는 2025년 1월 1일까지 남은 일수 갈ldH 10.22 20:51 2294 0
노는 무리 안겹칠 거 같다는 라이즈 과거사진.JPG58 우우아아 10.22 20:46 43222 3
12년만에 마음이 바뀐 사람1 오이카와 토비 10.22 20:46 2063 0
[단독] 윤 대통령 돌연 순방 '연기'에 위약금 최소 8억6천만원1 세훈이를업어 10.22 20:46 1124 1
911 테러 당시 비상구로 84층을 내려왔던 한국인5 용시대박 10.22 20:45 16163 4
30년째 미스테리라는 7명이 등산을 갔다가 6명은 죽고 1명만 겨우 살아난 사건(스..14 Jeddd 10.22 20:43 28695 6
이창섭 전국 투어 콘서트 오피셜 팔찌 모양의 응원봉 핑크젠니 10.22 20:31 1152 3
지역 서점들 "교보문고가 공급 안 해서 한강 책 못 팔았다"20 널 사랑해 영 10.22 20:14 41007 0
경찰, '촛불행동' 명단 강제수사로 확보…'윤석열 퇴진 집회' 족쇄 채우나1 Different 10.22 20:07 461 2
월세 70만 원, 백기 든 청년들…"왕복 3시간 본가로 돌아가요"8 언더캐이지 10.22 20:06 8259 1
김민재 도축(김민재가 도축당했다는 미국 여의사 글:검은색 동그라미 6개 사이 글도)..6 ugggufuvu 10.22 19:54 4650 0
덕후력 만렙이라는 최예나가 덕질하는 방법 미미다 10.22 19:44 2257 0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5 11:04 ~ 10/25 11: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