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mittobaseballll조회 901l

박세완이 치어리딩과 댄스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박세완, 치어리딩 연습에 느낀 한계.."내가 이렇게 하구나” 한탄 | 인스티즈

9일 오후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바짓춤 잡으며 애틋해진 관계.. 필선X미나’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세완과 혜리는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날 혜리는 박세완을 소개하며 “되게 수줍음이 많은 친구다”라고 했고, 박세완은 “낯가림도 진짜 심하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영화 ‘빅토리’ 촬영이 들어가기 전 재작년 말, 연습을 위해 처음 만났다고. 혜리는 “나는 생각보다 빨리 친해진 것 같다”고 했고, 박세완은 “어. 우리가 춤을 춰서 그런 것 같다”고 반응했다

박세완, 치어리딩 연습에 느낀 한계.."내가 이렇게 하구나” 한탄 | 인스티즈

혜리는 박세완을 위해 칵테일을 만들면서 근황을 물었다. 집순이인 박세완은 보통 집에서만 있는다고. 혜리는 “어떻게 그렇게 집에만 있냐”고 물었고, 박세완은 “너는 밖에 나가는 J잖아. 나는 집에서 나의 할 것들을 J로 하고 있다. 아침에 몇시에 일어날지도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혜리는 박세완에 “이사 했어?”라고 물었고, 박세완은 “아니. 그대로다. 사주를 봤는데 내년 후반에 이제 가라고 하더라”고 이사를 가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혜리는 “저희가 샤머니즘을 굉장히 또 재미나게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서로 올해가 기운이 좋다. 개봉을 하면 잘 될거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박세완의 출연 목적은 영화 ‘빅토리’ 홍보. 혜리는 “춤으로 사람들에게 응원을 주는 그런 영화라고 했디”는 박세완의 영화 소개를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혜리가 “1999년 거제에서 댄서의 꿈을 가진 필선이와 ‘K 장녀’ 미나가 치어리딩을 하면서 관객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해줄 수 있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박세완, 치어리딩 연습에 느낀 한계.."내가 이렇게 하구나” 한탄 | 인스티즈

‘빅토리’에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비롯해 듀스 등 90년대 추억을 상기시킬 수 있는 노래가 나온다면서, 혜리가 “춤을 3개월 동안 연습했다. 치어리딩이랑 힙합이랑 다 같이”라고 덧붙였다. 치어리딩과 힙합 중에 뭐가 더 힘들었냐는 물음에 박세완은 “외우는 건 솔직히 치어리딩이 더 힘들었다. 나는 내가 이렇게 하구나 싶을 정도로 안 외워졌다”고 했고, 혜리는 “나도 춤을 춰봤잖아. 근데 달라”라고 말했다.

박세완은 “너는 빨리 외우더만”이라고 반박했고, 혜리가 의문을 표하자 “나는 너 동작을 보고 뒤에서 따라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완은 “힙합은 나 진짜 선생님이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느낌대로 이렇게 하세요 하는데 느낌이 있어야 하지. 그리고 나는 영어 노래를 안 듣는다. 가사를 좋아하고 한국 노래 너무 좋아. 근데 우태 쌤이 나한테 팝송 좋아하는 노래가 있냐더라. 난 진짜 처음 들어보고, 여기에 맞추는 박자도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후략)

https://www.osen.co.kr/article/G111239375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속보) 매일우유 멸균우유 먹고 피토함103 마녀공장11:1353266 8
이슈·소식 (속보)윤석열 탄핵안 가결73 윤석열 탄핵17:0618439 13
유머·감동 붕어빵 사면서 어묵 국물 마시는 손님 무개념 논란56 너구나12:2238782 0
이슈·소식 나경원 페이스북 업로드54 우우아아12:1534033 1
유머·감동 회사에서 일당 30만원 줄테니까 크리스마스랑 1월 1일에 출근할 수 있는지 물어봄...53 너구나11:4435120 0
건물서 추락한 개에 맞은 3세 아이 사망…"누군가 대형견 던진 듯” [포착]8 Side.. 08.10 16:00 28317 0
전한길 "한국인이면 미국한테 항상 감사해야 한다"2 21802.. 08.10 15:59 2065 0
일본 기상청에서 처음으로 난카이대지진 임시정보 발표함 Tony.. 08.10 15:59 2360 1
흑화한 팬이 무서운 이유1 킹아 08.10 15:56 4020 0
안세영 원하는 중국 "이제 22살…귀화 좋은 선택”95 우우아아 08.10 15:34 91170 5
아육대 양궁을 얼굴로 승부 본 소속사 ㄱㄴㄷㄹㅁ 08.10 14:55 7283 0
[속보] "9.11 테러에 사우디 정부 개입 정황 드러나"…23년만에 수면 위로19 KABI 08.10 14:01 22587 5
청라 전기차화재에 대한 청라맘카페 의견8 인어겅듀 08.10 13:59 16847 0
사람 밟고 지나가는 미친 운전자.gif112 김규년 08.10 13:59 73621 17
[한일해저터널] 안하기로 한거아니야?마음놓고있지만 한국동의없이 일본은 터널을 파고 ..8 옹뇸뇸뇸 08.10 13:59 4166 4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B.A.P.)-GONE 엠카 첫무대1 맠맠잉 08.10 13:58 258 0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면 답답하다.blind1 알케이 08.10 13:58 2411 0
??? : 한일해저터널 뚫으면 한국도 좋은거잖아~ 웅1 Diffe.. 08.10 13:58 2320 1
위메프 이슈에 대처 자세 좋다는말 나오는 페스티벌 무닝잇 08.10 13:18 8487 0
사진주의)브라질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사건ㄷㄷ.jpg14 왈왈왈라비 08.10 13:00 28267 0
무신사 뷰티 모델이 된 카리나1 에센스랑 08.10 12:39 8271 0
어느 아파트의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1 김밍굴 08.10 12:06 7045 1
현재 두들겨 맞고있는 일본 근황1 요원출신 08.10 12:05 5709 0
이명박은 왜 수십조를 들여 한반도 생태계 파괴하는 사대강을 만들었을까? = 응 이거..5 게임을시작하지 08.10 12:05 3108 4
최근 몸매 엄청 달라져서 반응 핫한 연예인133 알라뷰석매튜 08.10 12:05 90627 25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