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슈가맨은 추억의가수를 찾는 프로그램.
야인시대 ost 부른 강성이라던가
사랑합니다 부른 팀 같은 원히트원더 뿐만 아니라
차태현,손지창 같이 아 이사람이 가수였지! 하는
추억의 가수들도 나옴.
처음엔 설명과 전주를 들려주고 나중에 가수 등장
노래를 알면 불을 키고 모르면 불을 끔!!
슈가맨 등장하는데 환호성쩔
바로 배우 지현우가 있기때문ㅇㅇ
오잉? 지현우? 가 가수? 하는데
지현우는 2000년대에 밴드로 활동했었음!!
더넛츠-사랑의바보 기억하는 사람들 많을듯!!
그러나 아까도봤다싶이 더넛츠는 모르고
지현우만 알고 아 지현우그룹 or 지현우밴드
정도로 기억되고 더넛츠 알고 지현우 알아도
다른멤버는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히트곡도 있는데ㅠㅠ
ㅇㅇ 추억의 올미다☆ 로 지현우는
인기와 인지도 폭발!!!!
그런데 나도 첨 알았는데 여기 보컬은 지현우가 아님.
박준식 이라는 분이었음..
원래 밴드고 아이돌이고 메보는 그룹의 꽃 아님?
그룹의 핵심이자 전부!!!!
이면 뭐하나요
노래는 내가불러도 사람들은 비주얼멤버만 봄ㅋㅋ
아물론 그룹이 인기있는거 좋지만... 속상ㅠㅠ
심지어 보컬이 노래한거에
지현우 얼굴로 립싱크해서 뮤비찍음ㅠㅠ
이래서 대부분 더넛츠 메인보컬이자 리더가
지현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듯ㅎ
사장님은 일단 그룹부터 띄우고 차차 생각하자
일단 그룹이떠야 그 다음이 있는거지...
소속사뿐만 아니라 방송국이나 기타 관계자들도
메보고뭐고 알겠고요 노래 하시고요
카메라잡히는건 비주얼멤버,인지도높은 멤버여야함ㅇㅇ
이런 마인드... 뭐랄까 겉잡을수 없어짐ㅋㅋ
지금은 이해가 가지만 어린 나이에 쿠크박살ㅠㅠ
수익배분 해주니까 됐지!!!의 문제가 아님...ㅠㅠ
얼굴없는 가수라고 표현하심..
노래를 부르고 노래가 알려져도 난 묻히니까..
지현우는 지현우 나름대로 부담+미안함..
지현우가 배우로 자리잡을수록 팀 활동도 줄어듬
회사입장에선 앨범제작하지않고 지현우 혼자
걍 드라마 돌리는게 더 가성비좋고 하나라도 살려야함
결국 이런상황이 반복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해체..
지현우가 노래부르기 싫고 이랬던건 아님ㅇㅇ
개인노래도 내고 기타치고 노래하는것도 좋아함!!
다만 상황이 그렇게 됐을뿐ㅠㅠ
뭔가 이거보면서 단순히
아 너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수익 나눠갖고 좋겠네!
아예 못뜬 애들도 있는데 배부른 고민이다!
메인멤버가 열심히 활동할때 넌 놀면서 돈버네?
이런 문제가 아니고 결국 저렇게 한 명만 딱
자리잡고 떠버리면 그룹이 흐지부지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