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의 민간 고양이 공출... (사진주의)

79세인데도 타마 기억하고있는거 ㅠ..









방한복 사진 충격주의...

코트 안감에 이렇게 고양이 가죽을 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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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명]

진짜 소름돋는다

[dbananbb]

와...;ㅠㅠ 근대 뭐 구스다운도 안보여서 그렇지 저런느낌이긴해서...걍 인간이 나쁘네 ㅜ

[뚱가띵가]

22소가죽이나 오리털 등등 방한용품은 다 동물 가죽벗겨서 만드는걸요....

[블루 아카이브]

인간이 미안해ㅠㅠ

[동리동동]

일본답네..

[sogumm]

아 소름 돋아

[어피치]

와 키우던 고양이까지 잡아가다니...평생 생각날만하다 너무 끔찍한 기억이라
우리고양이 이입하니 너무 아프네 예전에 어떤 영상보고 혹시 우리고양이도 산책이 가능할까싶어
일부러 새벽2시에 아무도 없을 때 하네스 차고 안고가서 집 앞 공원에 내려줬더니 내려준 바닥 한가운데 넙적하게 딱붙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기만 하다 일어나길래 이제 걷나 햇더만 몇걸음 떼지도 못하고 그 바로 옆 구석으로 가서 숨어선 또 몸 부들부들 떨길래 3분만에 꼭 안고 병원 갈 때 빼곤 절대 다신 나가지 말자고 약속하면서 집에 왓는데
우리 고양이는 저때라면 일본군테 죽을맘먹고 도망가라고 풀어줘도 도망도 못갈텐데
저때 일본군들은 온사방팔방으로 피칠갑만 하고 다녔네

[청설]

😠

[윤도운❤︎]

😠

[미니연주]

눈에 익은 길냥이 무늬가 보여서 그런지 더 충격적으로 느껴져요ㄷㄷㄷ 그런데 흔하게 들고 입는 소가죽이나 양가죽 악어 여우 족제비 토끼 모피 생각하면 이거랑 그거랑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구요
본문 내용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불필요한 소비는 역시 하지 않는게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