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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겅듀ll조회 5777l 8
이 글은 6개월 전 (2024/8/11) 게시물이에요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rt

세상의 선의가 의심될 때마다 떠올리는 기억이 있는데.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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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주  ......잘 가라, 아가
저도 유치원 때 혼자 집 왔는데 집에 엄마가 없어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현관 문 앞에서 엉엉 울고 있으니까 앞집 할아버지께서 나오셔서 양손 가득사탕 주시면서 당신네 집에 들어와서 기다리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때 수전증이 있으셨는지 덜덜 떨리는 손으로 양손 모아 두손 가득 사탕 주시던 손이 잊히지가 않아요.
6개월 전
와 이 글은 제발 사라지지 않기를… 사람 때문에 힘들때 보러 들어올게요….
6개월 전
배탔는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고개도 못들고 봉지에 계속 토하고 거의 울고있었는데 보라색 바지 입은 아주머니가 괜찮냐면서 제 손에 휴지 쥐어주셨는데 진짜 손이 너무 따뜻했던게 기억나요..
6개월 전
살면서 사람들의 선의와 다정에 몇 번이고 도움받은 기억들이 있지만, 제일 가깝게는 바로 어제의 일도 있어요ㅎㅎ
제 차가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타이어 펑크가 난 바람에 긴급출동을 불러서 견인하고 엄마차로 뒤따라 가려고 했는데 진짜 안 좋은 일은 겹친다고...엄마차가 계기판에 불은 들어오는데 시동이 안 걸리는 거예요ㅠㅠ 이상한 따닥따닥 소리만 나고ㅠㅠ 엄마랑 둘이 당황해서 우왕좌왕하고 있는데 쓰레기 버리고 아파트로 들어가시던 주민분께서 돌아나오셨어요..그리구 차분하게 시동 끄고 다시 걸어봐라 하시면서 한 세 번?? 시동이 제대로 걸릴 때까지 봐주셨어요..
아빠는 견인차 타고 먼저 자리를 뜨신 상황이라서 운전하는 거 말고는 차량 관리나 상태 체크에 대해선 문외한인 엄마랑 저만 패닉에 빠져있었는데 진짜 구세주같은 아저씨였어요ㅠㅠ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라도 받는 사람한텐 태산보다 크고 고마운 친절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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