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590088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한 편의 너ll조회 2576l
이 글은 10개월 전 (2024/8/11) 게시물이에요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방수현 MBC 해설위원(52)이 재차 협회를 옹호하고 나섰다.

방수현 해설위원은 9일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안세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을 당했고,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국제대회 출전과 파리올림픽을 준비했다. 정말 쉽지 않은 과정이었을 것”이라면서도 “배드민턴협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안세영한테 개인 트레이너를 허용했다. 그만큼 안세영의 몸 상태 회복을 위해 많은 걸 배려한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방수현 해설위원은 “대표팀 선수로 뛴다는 게 얼마나 어렵나. 안세영만 힘든 게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그런 환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뛴다”며 “나도 어린 나이에 대표팀에 들어가 그 시간들을 다 겪었다. 대표팀을 누가 등 떠밀어서 들어간 게 아니지 않나”라고 했다.

방수현 해설위원은 “안세영으로선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자신의 말에 힘이 실렸을 때 협회의 부조리나 대표팀의 선수 보호 문제를 터트리려고 했겠지만 그 발언으로 안세영을 도운 연습 파트너들, 감독, 코치들, 트레이너들의 수고가 간과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이런 상황을 세밀하게 살펴볼수록 협회가 안세영을 얼마나 특별케어했는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방수현 해설위원은 “안세영의 인터뷰 내용을 지적하고 싶진 않다. 단 인터뷰하는 시기가 아쉬웠다”며 “온 국민이 28년 만에 여자 단식에서 나온 올림픽 금메달을 축하하는 경사스러운 날에 올림픽 금메달 획득 기자회견장에서 작정하듯 폭탄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 인터뷰로 인해 올림픽에 출전하는 다른 선수들과 이슈들, 성적들이 묻혔다”고 했다.

앞서 안세영을 비판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에 대해서는 “내가 협회랑 무슨 관계가 있는 것처럼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더라. 전혀 관계가 없다”고 했다.

방수현 해설위원은 “나는 대표팀 생활을 오래 했고, 여러 국제대회에 출전하면서 협회나 감독, 코치들, 훈련 파트너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고 있다. 개인적으로 협회에 대한 아쉬움이 없는 선수가 있겠나. 나도 선수 시절엔 협회의 운영에 불만이 있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무대에 섰고, 그 무대에서 어렵게 금메달을 획득했다면 그 금메달의 가치와 영광의 여운을 안고 귀국한 다음에 자리를 만들어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전달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51767?sid=102

방수현 "협회가 안세영 얼마나 특별케어했는지 밝혀질 것” | 인스티즈

방수현 “협회가 안세영 얼마나 특별케어했는지 밝혀질 것”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배드민턴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배드민턴 전 국가대표 방수현 MBC 해설위

n.news.naver.com



 



 
모든선수들이 다 그런환경에서 뛰고있으면 더더군다나 협회를 비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현상황을 문제 삼은 선수에게 너는 특혜받았으니 입다물라는건가요
특혜 받았다는 선수가 오히려 문제제기를 하는게 더 큰 책임감 아닌가요?
정말로 협회가 문제없다면 그동안 어떻게 선수들을 케어했는지 예산 집행이나 대회출전에 비리나 태업은 없었는지
그걸 밝히면 될일입니다
선수 개인의 발언을 문제 삼을게 아니라요

10개월 전
22
10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전국민 기싸움 중이라는 지하철.JPG238 우우아아11:5882378 1
이슈·소식 "거북선에 일장기가 걸렸다" SRT 특실에 무슨 일이…"전량 폐기"156 사건의 지평선..10:0371585 0
이슈·소식사위 근무 학교서 불륜 영상 튼 50대 장모…벌금형 구형144 사건의 지평선..11:0275179 8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42 우우아아15:5652529 2
팁·추천 확신의 한국인 취향 세일러문 얼굴픽 3대장136 쇼콘!2317:1134992 12
대전 서구 초등학교서 8세 여아 흉기에 찔려 사망55 oioio.. 02.10 19:46 111533 0
베트남서 '싼 술' 마신 관광객 2명 또 사망…'이것' 조심하세요5 더보이즈 상연 02.10 19:44 13647 0
엄마들한테 반응터졌다는 아이브X하트티라미수 콜라보.jpg7 후추ㅊ 02.10 19:23 13826 2
"지워지지 않는다” 탄압·조롱·공세에도 굽히지 않는 동덕여대 학생들1 옹뇸뇸뇸 02.10 19:13 1311 0
[단독] 경찰 조사받다 담당 형사 휴대전화 슬쩍한 절도범 구속5 ittd 02.10 18:59 9567 0
98~03년생은 무조건 공감하게 된다는 띵곡 플레이리스트(feat. 엑소 불공평해)..8 드리밍 02.10 18:47 13403 2
오나의귀신님 대박치고 언니팬들이 많아져서 행복했다는 박보영 오이카와 토비오 02.10 18:42 1339 1
이런 참혹한 영상이 성인인증도 없이 볼 수 있다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거니...5 판콜에이 02.10 18:41 14614 3
후쿠시마 오염수(처리수) 방류에 관한 인식 투표 dsa02.. 02.10 18:37 227 0
다시 봐도 어이 없는 메르스 때 낙타 격리188 민초의나라 02.10 18:11 165016 11
이낙연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2 애플사이다 02.10 18:11 945 0
방금 뉴스데스크 하얼빈 기자 봄?1 공개매수 02.10 18:11 4354 0
청하 타이틀 곡 STRESS 챌린지 선공개 (+라치카 리안) 하혜후 02.10 18:04 174 0
물총 들고 온 은행강도 피지웜스 02.10 17:47 7960 0
영원히 안 끝날 것 같은 아일릿 원희 이로하 언니동갑 논쟁 파파파파워 02.10 17:44 6271 0
'뉴토피아' 지수 발연기 논란, 쇳소리만 남기고 갔단다48 콩순이!인형 02.10 17:30 53387 1
중국 더우인 차트 올랐다는 김태래 틱톡ㅋㅋㅋㅋㅋ 철수와미애 02.10 17:27 2555 0
성범죄자가 자기집에 살고 있다는 통보를 받은 사람20 오리오리 02.10 17:18 24588 1
오래된 친구들과 멀어진 이유 솔직하게 말해보는 달글4 NCT 지.. 02.10 17:09 10127 1
슈퍼볼에서 야유받는 테일러 스위프트1 95010.. 02.10 17:00 10517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