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 때 의외로 자주하는 후회

내가 가지긴 싫은데 나한테 매달려서 자기 자존감을 높여주던 사람이 더 이상 매달리지 않을 때 오는 상실감.

그 상실감을 사랑으로 오해하고 역으로 매달리는 사람들.

근데 저럴 때 받아주면 나한테 맘 열었다고 생각해서 애정 쏟아붓고

거기에 자존감 회복한 사람은 다시 내가 가지긴 싫은 마음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순수하게 사랑에 기인한 감정이 아니니까.

[요술아이스크림정식]

20대초반 한정이야.. 어느정도 시간끌겠지만...
중후반되면 가차없지

[동윤이_귀여워]

22 이거 맞아..

[라운드넥]

얼마나 자존감이 낮으면....어후 극혐

[뇽뇽냥]

ㅋㅋㅋ저 자존감 낮앗을때 진짜 저랫어요..ㅎ 지금 현남친인 사람이 절 너무 좋아하니까 뭔가 매력없어서 참..차놓고 일주일만에 후회해서 다시 잡고 지금은 엄청 잘만나는중...진짜 후회할짓하지말기..ㅜㅜ 근데 또 놓치기 전까진 모르더라구요 그 상실감

[나른한초코빵]

ㅋㅋㅋ대단..

[비싼볼펜]

공감 가지긴싫었던 그 마음을 잘 기억해야함

[감자동그링]

자존감 올려주는 그런 감정보다는

말그대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린거죠
솔직히 다들 비슷한 경험 잊지않나요?

알고보니 지나고보니 날 배려해준 행동들이였구나 내가 오해했구나
날 사랑하지않는게 아니라 사랑해서 한 행동이였구나 하고
그걸 깨닫고 다시 찾아가는거죠

물론 돌아갔을때 상대방은 마음이 변할수도있죠

[구이삼]

저런 사람들한테는 미련도 안생겨요 다시 연락오면 왜저러지 싶고..

[잘산다]

상대에게도 실례

[윤도운❤︎]

헐 상실감을 느낀다니.. 그 상실감을 사랑으로 또 헷갈린다니..ㅜ

[正祖]

어렵네요 사람 마음이라는 게

[seungbinshin4821]

ㅋㅋㅋ 저런사람들은 연애할자격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