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나오는 휴대폰.
나올 때마다 보통 뒷면 디자인이 항상 달라짐.
카메라 위치라던가, 색상이라던가...
요즘 특히 인덕션 카메라로 말이 많은데
처음 살 때는 색깔 보고 예쁜 거 사긴 하는데 사실 폰 쓰면서 케이스를 끼우는 경우 (물론 투명 케이스를 끼우는 경우도 많음!) 가 보통이고...
사실... 뒷면 디자인 보다는 쓰다 보면 당연히 액정이 있는 앞면을 더 많이 보잖아요?
그래서 가끔 친구나 지인이
아~! 나 바꿀 때 됐다... 뒷면 너무 질려...
내 거 색깔 너무 질린다...!
하는 말을 들었을 때 그런가...? 하고 딱히 공감이 안 됨.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새 휴대폰 나온다고 하면 관심은 갖지만 딱히 그렇게 엄청 바꾸고 싶은 마음도 없고 지금 쓰는 휴대폰이 느려지지 않고 잘 쓰다가 나중에 또 예쁜 걸로 바꾸면 되지~ 이런 마인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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